[FETV=최남주 기자] 일산 위시티2지구에 들어서는 GS건설의 ‘일산자이 3차’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동안 예비 청약자들이 무려 3만명이 몰려들며 북새통을 이뤘기 때문이다. GS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2지구(식사2지구) A2블록에서 공급하는 ‘일산자이 3차’의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연휴 3일동안 총 3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오픈 당일인 14일(금) 첫날엔 7000여명, 토요일 1만여명, 일요일 1만3,000여명 등 3일간 3만여명이 일산자이3차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주말을 이용해 견본주택을 둘러본 수요자들은 평면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일산자이 3차 견본주택에는 84A㎡, 84A-1㎡, 84C㎡, 100㎡ 등 총 4개의 평면이 전시됐다. 특히 전용 84㎡ 평면은 넓은 서비스면적으로, 대형 평형 못지 않는 면적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어필해 방문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판상형으로 설계된 전용 84A㎡와 84A-1㎡는 넓은 주방 공간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 84A㎡는 넓은 팬트리 공간을 마련, 풍부한 수납을 할 수 있게 했다. 전용 84-1
[FETV=최남주 기자] 동국제약은 17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에서 3년 연속 제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매년 ‘소비자의 날’을 기념, 각 산업별로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평가 조사 대상은 주거/레저, 교통/운송, 전자, 통신, 식품, 패션, 생활, 유통, 금융, 서비스, 문화 등이다. 동국제약은 특히 인사돌과 마데카솔을 비롯해,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탈모 치료제 판시딜,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 먹는 치질약 치센 등 주요 일반의약품이 소비자로부터 만족도와 신뢰성을 높게 평가 받은 제약사로 선정,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호영 동국제약 마케팅 이사는 “질환 바로 알기 캠페인 등의 노력이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을 제품 개발이나 마케팅 활동에 반영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굴곡지거나 흡집난피부를 감쪽같이 커버할 수 있는 신개념 패치가 나와 화제다. JW신약은 바르는 여드름 패치 ‘하이큐티 스킨패치’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큐티 스킨패치’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병풀추출물과 자연유래 성분인 달맞이꽃추출물, 대왕송잎추출물 등을 함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바르는 겔 타입으로 피부에 투명한 막을 형성시켜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자연스러운 화장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적용 범위가 제한적인 붙이는 패치 제품에 비해 움직임이 많고 굴곡진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 JW신약 관계자는 “기존 붙이는 여드름 패치는 화장을 해도 제대로 가려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며 “피부 보호뿐 아니라 티 나지 않게 화장을 할 수 있는 제품 특징을 내세워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CJ푸드빌의 계절밥상이 다양해진 고객 입맛을제대로 반영한 ‘계절밥상 그대로’ 신메뉴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계절밥상 그대로’는 계절밥상 대표 요리를 매장 방식 그대로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면‘계절밥상 그대로’는 인기 메뉴를 조합하거나 부담없이 추가할 수 있도록 실속 있고 다채롭게 구성했다. 실속 도시락은 흰밥, 쌈밥, 유부초밥, 충무김밥 등의 밥과 각각 어울리는 찬과 전, 직화구이를 더해 7000~8000원대 가격으로 구성했다. ‘제철 쌈밥 도시락’부터 ‘고추장 삼겹살 직화구이 도시락’, ‘마포식 돼지 간장구이 도시락’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분식 및 곁들임 메뉴는 강화했다.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마늘 풍미 떡볶이’, ‘눈꽃치즈 떡볶이’와 곁들여 먹기 좋은 ‘바삭 왕교자’, ‘스윗칠리 왕교자’를 출시했다. 직화구이 메뉴와 잘 어울리는 ‘김치말이 국수’와 계절 별미 ‘달콤 호박죽’도 선보였다. 인기 볶음밥 메뉴인 ‘아삭 깍두기 볶음밥’과 제철 꼬막을 활용한 ‘오동통 꼬막 볶음밥’도 새롭게 내놨다. 신선한 쌈채소가 함께 제공되는 ‘계절밥상 그대로’의 베스트 셀러, 직화구이도 지속 운영한다. 계절밥상 관계
[FETV=최남주 기자] 롯데푸드는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100여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기금은 2018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500여만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1123만148원이다. 이번에 롯데푸드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은 저소득 가정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푸드의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위해 2016년 8월부터 시작됐다. 희망하는 임직원의 급여에서 천원 이하 끝전을 모으고 거기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출연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민간단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의료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암 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인 어려움을 잘 이겨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도 벌인다.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정성이 소아암 환우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면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
[FETV=최남주 기자] 맥도날드는 17일 ‘한국RMHC’ 및 ‘NICE그룹’과 함께 환아 쉼터 건립을 위한 ‘디지털 기부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부함 사업 모델을 한국RMHC에 제공하며, 고객들이 보다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내 디지털 기부함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 ‘NICE그룹’은 이를 위한 단말기를 제공하며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협조하기로 햇다. 디지털 단말기는 맥도날드 레스토랑내 카운터 등 고객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후불교통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혹은 삼성페이 등을 단말기에 댈 때마다 1000원이 자동 결제된 뒤 한국RMHC로 기부된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고객분도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쉽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넓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과 제프리 존스 ‘한국RMHC’ 회장, 최정옥 ‘NICE그룹’ 사회공헌단 명예
[FETV=최남주 기자] 롯데제과의 효자상품인 빠다코코낫과 야채크래커 품질이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됐다. 롯데제과는 빠다코코낫과 야채크래커의 주요 원료를 바꾸는 등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빠다코코낫’은 기존의 일반 버터를 프랑스산 고급 천연무염버터로 바꿔 버터의 풍미가 더욱 깊어졌다. 특히 필리핀산 코코넛의 함량을 늘려 코코넛 특유의 달콤함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 밀가루에 찹쌀과 맵쌀 등을 섞은 반죽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키웠다. 빠다코코낫과 야채크래커는 내용물만 바뀐게 아니라 패키지도 고품격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패키지 디자인 컬러도 버터의 풍미를 연상케 하도록 노란색을 적용했다. ‘빠다코코낫’은 최근 ‘앙빠(앙금+빠다코코낫)’라는 이름의 DIY 디저트가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 매출이 전년보다 6% 가량 상승하는 등 인기 상한가다. 롯데제과는 이같은 인기에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 고급화 카드를 뽑아들었다는 게 롯데제과 측 설명이다. ‘야채크래커’는 양배추, 당근, 피망, 브로콜리, 파, 케일, 브로콜리, 양파 등 기존 8가지 야채 비율을 조정하고 바비큐맛 페이스트를 추가하면서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또 단백질 분해효소를 사용해 식감
[FETV=최남주 기자] 삼성물산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삼성마을’ 5호와 6호 조성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최근 7일간 뭄바이시에서 동쪽으로 100km 가량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에서 주택 신축과 희망티셔츠 만들기,미니 운동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삼성마을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직원뿐 아니라 140여명의 인도 뭄바이 지역 월리타워 및 다이섹 복합빌딩 현장 임직원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해 5월부터 난드가온 마을 주민들을 위해 55곳의 주택과 화장실을 신축하는 한판 학교에 IT 교실을 지어주고 위생교육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인도네시아 찔라마야 지역 찌깔롱 마을을 방문, 주택 2채를 신축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태권도 시범과 율동 공연 등 문화공연 행사도 펼쳤다.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150km 떨어진 찔라마야 지역도 삼성물산이 올해 7월부터 주택 20채, 유치원 2개소 및 공공화장실과 식수위생시설을 건설중인 곳이다. 찌갈롱 마을에 거주하는 코도(78세) 씨는“예전에는 비가 오면 집에 물이 새서 힘들었는데, 멀
[FETV=최남주 기자] “금요일 오후 이대로 가족과 함께 떠나볼까?”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이 즐겁다. 매월 셋째주 금요일이면 임직원들이 너나 없이 캐주얼 복장으로 출근한 뒤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퇴근한다.물론 일찍 퇴근하면서 주변 동료 눈치보는 사람은 없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진에서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임직원간소통을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중 하나로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복장 자율화와 조기 퇴근 프로그램(명칭 '캐주얼데이')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정장이 아닌 편안하고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주얼데이’를 전사원을 대상으로 시행중이다.캐주얼데이는 편안한 복장으로 자유롭고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는 분위기를 조성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고있다. 이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캐주얼 복장과 금요일 일찍 퇴근 프로그램을기획, 정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패밀리데이’도 실시하고 있다. 캐주얼&패밀리데이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이다. 이날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은 청바지, 운동화
[FETV=최남주 기자] SK건설이 서울 은평구 수색동 30-2번지 일대에서 분양하는 ‘DMC SK뷰(DMC SK VIEW)’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14일 개관한 DMC SK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1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수색9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는 지하 5층~지상 30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기준 ▲59㎡A 38가구 ▲59㎡B 12가구 ▲84㎡A 48가구 ▲84㎡B 23가구 ▲84㎡C 34가구 ▲84㎡D 32가구 ▲84㎡E 35가구 ▲112㎡ 28가구 등 총 250가구가 일반분양한다. 88%이상을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했다. SK건설 측은 DMC SK뷰가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차별화된 상품설계와 고급 마감재 적용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DMC SK뷰 분양관계자는 “DMC SK뷰는 수색·증산뉴타운에서도 핵심에 위치하고 잇으며,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우수하다”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을 극대화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