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KT&G는 20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법무부 주관으로 열린 ‘2018 법질서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범죄예방 환경개선, 법 교육 사각지대 해소 등 법무부와 산하재단 사업을 20년간 후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기간 누적 지원금은 100억원에 달한다. KT&G는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CPTED)’을 2015년부터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는 도시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예방 효과를 거두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KT&G는 수원시 매교동, 평택시 서정동에서 벽화봉사, 가로등 및 CCTV 설치 등 지역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KT&G는 지난해부터 주민참여형 CPTED 사업인 ‘법사랑타운’ 조성 사업도 후원했다. 지원 지역은 광양시 광영동·부산시·세종시 등이다. KT&G는 법무부와 협업을 통해 범죄 유해환경 개선, 마을 변호사 도입, 주민공청회 개최 등 안전한 사회공동체 만들기 사업도 지원했다. KT&G는 소외계층대상 법 교육 서비스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LAW 파크’ 차량 지원, 맞춤형 법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출소자 사회정착
[FETV=최남주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세종공장에 생수 브랜드 ‘석수’의 페트(PET) 생산라인 설치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준공식 행사에는 조운호 대표를 비롯한 하이트진로음료 임직원과 주요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생수 시장의 성장잠재력이 높다는 판단 아래 세종공장의 생산설비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장치 산업 특성상 생산 규모가 곧 판매량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신규 증설된 세종공장의 페트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면 석수 페트 라인 생산량은 현재 월 2300만개 수준에서 3800만개 수준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하이트진로음료는 내년 석수 페트 제품 매출 성장률을 50%로 높이고 시장점유율을 7%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석수 18.9L PC(말통) 제품은 국내 생수시장에서 점유율 25%로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페트 제품의 경우 연간 2억6000만병(500mL 기준)을 판매하며 시장점유율 4%를 유지하고 있다. 조운호 하이트진로음료 대표는 “석수는 국내 최초의 먹는샘물 브랜드로 36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브랜드를 지켜왔으며, 이
[FETV=최남주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연희동 자택이 공매 물건으로 나왔다. 2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9일 온비드 사이트에 전두환 씨의 연희동 자택을 공매물건으로 등록(관리번호 2018-07681-004)했다. 전 씨의 연희동 자택은 검찰의 미납 추징금 환수 강제집행 절차에 따라 공매절차를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지방검찰청은 지난 2013년 9월 압류 후 지지부진했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매각 절차를 밟은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지검이 공매에 넘긴 대상은 연희동 95-4, 95-5, 95-45, 95-46 등 총 4개 필지의 토지와 2건의 건물이다. 감정가로 계산하면 총 102억3286만원에 달한다. 이중 토지(총 1642.6㎡)부문 감정가가 98억9411만원, 건물은 3억1845만원이다. 이번에 공매로 나온 전 씨의 연희동 자택은 소유자가 이순자씨 외 2명으로 등록됐다. 6개 공매대상 가운데 감정가격이 50억원으로 가장 비싼 95-4 토지(818.9㎡)는 이순자씨가 지난 1969년 9월부터 지금까지 단독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4개 토지중 단독주택이 딸린 연희동 95-5 토지(312.1㎡)는 이순자 씨 소유다
[FETV=최남주 기자] 부영그룹은 19일 서귀포소방서 중문 119센터의 협조로 부영수련원 직원 및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청소년수련시설 및 숙박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및 긴박한 상황에서 종사자들이 초기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 조치다. 이날 교육은 서귀포소방서 중문119센터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위기 상황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기본 원리 등 이론 교육과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교육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심폐소생술(CPR)교육’ 은 수련원 내 유사 사고 발생 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전까지 수련원 직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숙지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향후 수련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수련활동 지도 및 시설 운영을 위해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원 승진> [한국자산신탁] ▲ 전무 사업본부 박영선 ▲ 전무 사업본부 신상갑 ▲ 전무 경영지원본부 신찬혁 <본부장 승진> [한국자산캐피탈] ▲본부장 투자금융본부 김희곤 [한국자산신탁] ▲ 본부장 사업2본부 이정철 ▲ 본부장 사업3본부 송호기 ▲ 본부장 사업4본부 이규만 ▲ 본부장 도시재생사업1본부 김선철 <부․팀장 승진> [한국자산신탁] ▲ 부장 사업5본부 사업1팀 윤동진 ▲ 부장 경영지원본부 전산팀 유공현 ▲ 팀장 사업4본부 사업2팀 강윤석 ▲ 팀장 사업4본부 사업3팀 김학신 ▲ 팀장 사업5본부 사업2팀 권기택 ▲ 팀장 도시재생사업1본부 사업1팀 박정준 ▲ 팀장 도시재생사업2본부 사업1팀 장수황 ▲ 팀장 리스크관리본부 리스크관리팀 민철현 ▲ 팀장 경영지원본부 기획팀 송 면 ▲ 팀장 경영지원본부 회계팀 하승민 [엠디엠에프엔씨] ▲ 부장 영업․총괄부 류제민
[FETV=최남주 기자] 무더운 여름철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아이스크림이 겨울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팥죽으로 변신한 제품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빙그레의 팥맛 아이스크림 비비빅이다. 비비빅은 최근 비비빅 동지팥죽으로 변신해 겨울철 입맛사냥에 들어갔다. 빙그레는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중 하나인 ‘비비빅’이 팥죽 제품으로새로운 변신해겨울 먹거리 시장에 도전한다고 20일 밝혔다.새로 나온 ‘비비빅 동지팥죽’은 비비빅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통팥을 우유, 쌀과 함께 끓여 진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시나몬향을 첨가해서 팥죽의 풍미까지 살렸다. 패키지 역시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며 전자레인지에 20초만 데우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겨울 시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비비빅 동지팥죽은 온라인에서 회자된 ‘비비빅 팥죽 레시피’에서 착안해 기획한 제품이다. 빙그레는 비비빅 아이스크림을 녹여 찹쌀가루와 찬밥을 끓이면 간단하게 팥죽을 만들 수 있다는 온라인 게시물을 참고해 팥죽상품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출시한 아침용 간편식
[FETV=최남주 기자] ㈜골든블루가 최근 아동복지시설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과 19일, ㈜골든블루는 전 임직원들이 모인 송년회 행사에 인천 보라매보육원과 부산 소양무지개동산의 아동을 초청한 가운데 각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골든블루의 나눔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골든블루는 2015년부터 4년 연속 한국JC가주최하는 청소년 페스티벌인 ‘You & I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끼와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에 기부금을 수혜한 단체는 ‘2018 You & I 페스티벌’에서 클래식 공연과 난타를 선보여 1,3위를 차지한 ‘소양챔버오케스트라’와 ‘요란’을 운영하는 부산 소양무지개동산, 인천 보라매보육원 등이다. ㈜골든블루는 대회 후원에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과 원생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올 초에는 ‘2017 You & I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꿈을 품은 메아리 합창
[FETV=최남주 기자] 롯데제과가 연말 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12월들어 ‘한국유엔봉사단’, ‘세이브더칠드런’,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등 사회복지단체 6곳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9000여 상자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된 제품은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국 곳곳의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앞서 롯데제과는 11월 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 경북 영덕군 태풍 피해 주민들에게 과자 800여 상자도 제공했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이브더칠드런’, ‘사랑의열매’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올한해 롯데제과가 기부한 물품은 전국 50여곳 4만여 상자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작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FETV=최남주 기자] 스키, 스노보드, 눈썰매, 등산 등 겨울 운동중에는 미끄럼이나 충돌로 부상 위험이 따른다. 헬멧, 아이젠 등의 안전장비를 챙겨야 하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눈 보호를 위한 선글라스, 스포츠고글의 렌즈기능은 자칫 소홀하기 쉽상이다.스키장이나 겨울산은 흰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의 강도가 뙤약볕 백사장의 2~3배에 달한다는 의학계 및 안경학계의 설명이다. 보통 눈 덮인 겨울산행이나 스키장에서 자외선 노출 과다로 눈이 부시고 아파 눈을 뜰 수 없는 증상이 간혹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는 바로 설맹 현상때문이다. 설맹 현상은 심할 경우눈의 각막 화상까지 발생하는 등 낭패를 볼수 있다. 거센 찬 바람과 미세먼지도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이다. 이같은 점을 감안해 겨울 야외 운동 중에는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 할 수 있는 선글라스 및 스포츠고글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중에 유통중인선글라스 및 스포츠고글의 렌즈은 기능면에서 차이가 크기 마련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착용의 안전성, 편안함, 완벽한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케미렌즈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첫째, 외부활동에서 눈
[FETV=최남주 기자] SPC그룹이 서울시와 손잡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발벗고 나섰다. SPC그룹은 19일 서울시 및 재단법인 푸르메(이하 푸르메재단)와 함께 ‘장애인 취업 및 자활 지원사업 공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사업을 통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해최근 만료된 지난 2013년 협약을연장 체결한 것이다. SPC그룹이 추진하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 직원들이 직접 제품 생산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카페 브랜드로 기업, 지자체,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새로운 형태의 민관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PC그룹이 매장 설비와 인테리어, 직원 교육을 지원하고, 서울시는 매장 공간 마련 및 행정 지원, 푸르메재단은 발달장애인 채용과 매장 운영을 담당한다. 이 프로그램으로 SPC그룹의 ‘SPC행복한재단’은 지난 2015년 서울시로부터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SPC그룹, 서울시, 푸르메재단은 향후 5년간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상호 운영에 협력해 보다 많은 장애인 바리스타가 당당하게 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