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지난해 3.3㎡당 매매가격이 가장 높았던 '황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최대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 1단지로 나타났다. 23일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분석 결과 지난해 3.3㎡당 가장 비싼 아파트는 ‘개포주공 1단지’ 전용 42㎡로 나타났다. 개포주공 1단지 전용 42㎡는 지난해 8월 21억원에 실거래되면서 3.3㎡당 1억6287만원을 기록, 전국 최고가를 찍었다. 경기도에선 과천시 원문동에 위치한 ‘주공2’ 전용 20㎡가 지난해 2월 6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는 3.3㎡당 1억619만원으로 경기지역내 3.3㎡당 실거래가 1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다음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로 전용 222㎡가 41억4340만원에 거래, 3.3㎡당 6143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집값이 크게 급등한 광주가 전국 4위로 자리매김했다. 광주 남구 봉선에 위치한 ‘봉선3차한국아델리움’ 전용 84㎡는 지난해 11월 11억1000만원에 거래되면서 3.3㎡당 4311만원으로 조사됐다. 대구는 수성구 범어동 ‘범어에스케이뷰’ 전용 123㎡의 경우 15억1000만원에 거래돼 3.3㎡당 4042만원으로
[FETV=최남주 기자] 토종위스키 업체인 골든블루가병당 6만원대의 대만산 실속형 위스키로 싱글몰트 위스키시장 공략에 나선다. 골든블루는 몰트 위스키의 성장에 따라 ‘카발란’ 브랜드중 ‘카발란디스틸러리 셀렉트’를 추가로 수입하여 다양한 싱글몰트위스키 소비자들의 입맛 잡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카발란’은 2006년에 타이완 ‘킹카그룹’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카발란’은 숙성연산을 표기하지 않았지만 독특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이 위스키는 각종 주류품평회에서 280개가 넘는 금메달을 수상하고, 현재 미국, 유럽 등 7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는 골든블루가 2017년 9월에 ‘카발란클래식’과 ‘카발란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 등 총 3종의 ‘카발란’을수입 판매중이다. 특히 지난해 7월엔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1종을 추가 수입하며 ‘카발란’ 위스키 라인업을 구축했다. 골든블루는 한발 더 나아가 23일부터 ‘카발란’ 브랜드중 가격이 합리적이고 개성이 강한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FETV=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는 22일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이동 경사로 설치 비용을 후원하게 된다. 또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은 동대문구내 40개 약국에 이동 경사로를 설치한다. 이번 협약은 휠체어, 이동보조기구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이동 약자들의 약국 접근성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 경사로 설치 재원은 지난해 동아에스티가 실시한 ‘액션 컨트리뷰션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액션 컨트리뷰션 캠페인은 영업사원의 거래처 방문 횟수에 따라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동아에스티는 또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2200만원 가량을 적립하고 있다. 이 기금은 이동 경사로 설치 외에 다른 사회공헌 활동에도 쓰여질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장애인과 이동 약자들이 약국을 이용할 때 출입구의 턱과 단차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데, 이번 이동 경사로를 통해 약국 이용의 불편함을 덜어드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
[FETV=최남주 기자] KT&G가 동남아시아 라오스의 사반나케트 주(州)에서 ‘깜빠네-KT&G 학교’ 건립 준공식을 22일 개최했다. ‘깜빠네-KT&G 학교’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남쪽으로 345km 떨어진 사반나케트주 깜빠네 빌리지에 10개 교실과 6개의 화장실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6월 착공 뒤 8개월 만에 완성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감푼 투파이푸 사반나케트주 부지사와 링펑 쎙따완 교육국장,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 건립은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사반나케트 주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희망하는 라오스 정부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KT&G는 이를 위해 지난해 ‘상상펀드’ 약 2억 6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전달된 금액은 라오스 교육 시설 건립부터 컴퓨터와 책상 등 교육 기자재 구비에 전액 활용됐다.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월급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된다. KT&G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상상펀드’를 활용한 해외 사회공헌에 대한 임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열정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각지의
[FETV=최남주 기자] KT&G는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와 전용스틱 ‘믹스’를 오는 23일부터 전국 모든 도시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인 ‘믹스’는 ‘믹스 프레쏘’, ‘믹스 믹’, ‘믹스 아이스’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와 ‘믹스’는 현재 전국 주요 대도시 편의점 2만8332개소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23일부턴 전국 모든 도시 편의점 4만188개소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간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가 결합되어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보다 연무량이 풍부한 데다 저온 가열과 외부 가열방식을 적용, 찐맛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릴 하이브리드’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다. 하지만 KT&G 홈페이지에서 ‘뉴플랫폼 출시 기념 쿠폰(3만3000원)’을 선착순 15만명에게 발급, 7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용 스틱인 ‘믹스’ 가격은 갑당 4500원, 액상 카트리지는 개당 500원이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 하이브리드’는 KT&G만의 독자적인 궐련형 전자담배 기술이 집약된 차
[FETV=최남주 기자] 설연휴 가족간의 추억 여행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이랜드가 전국에 다양한 놀거리를 마련했다. 서울에서는 한강유람선 이랜드크루즈가 오는 2월 2~5일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선상 불꽃쇼와 재즈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불꽃 크루즈를 특별 편성하여 출항한다. 2~6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왕국, 신데렐라 등 인기 애니메이션 OST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는 ‘설날 캐릭터 크루즈’도 운영한다. 서울 여의도 선착장 앞에서는 낮에는 민속놀이 체험존을, 밤에는 한강공원의 빛 포토존을 운영한다. 대구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테마파크 이월드에서는 같은 기간 ‘빽투더달구벌 시즌2’라는 타이틀로 대구 최대 눈밭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추억의 골목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비닐포대타기와 구슬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야바위, 딱지치기, 달고나, 추억의 뽑기 등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놀이들로 구성됐다.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도 마련,연휴중 하루를 온전히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전국에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키즈 카페 코코몽 키즈랜드는 오는 2월 2~6일 돼지띠 성인 고객과 조부모 고객 무료 입장
[FETV=최남주 기자] 오비맥주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전국 각지에서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경찰관과 관계기관 공무원 등 1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한 경찰청 고수철 경감과 음주운전 형사처벌 강화를 추진한 서울지방경찰청 김정식 경위,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활동에 기여한 강남면허시험장 곽한솔 대리 등 총 15명에게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은 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2016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과 관계자를 격려하는 동시에 ‘범국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수고하는 전국 각지 경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충북오창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안심어린이집' 대상을 수상했다. 부영그룹은 22일 전국 57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가운데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 8곳(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3곳, 특별상 2곳)을 선정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부영그룹은 이날 서울 부영태평빌딩 7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부영 사랑으로 우수 어린이집 시상식 및 원장회의’에서 지난해 가장 모범적인 ‘안심 어린이집’ 8개원을 성정하고 ‘충북오창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평가 심사 항목은 학부모 부담금 절감 혜택, 보육교직원 관리, 평가인증 수상실적, 운영자의 법적 공신력, 원장의 전문성 등이다. 평가에서‘충북오창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곳은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해 청주시장상을 받았다. 이 어린이집은 또 보건복지부가 개방성이 높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열린 어린이집으로도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춘천장학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 ‘평택청북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충북오창5단지 부
[FETV=최남주 기자] 혜인식품의 네네치킨은 21일 서울 노원구 창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9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네네치킨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한해 동안 서비스, 매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모범 매장을 선정하고,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에는 6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대전 봉명구암점을 비롯하여 서울 여의도2호점, 서울 종로점 등 전국 12곳의 가맹점주가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매장엔 ‘최우수 가맹점 현판 및 현수막’이 공통으로 주어진다. 또 신규 우수 가맹점에는 배달용 오토바이를, 2년 및 3년 연속 수상 가맹점에는 각각 2구, 3구 튀김기를 추가로 증정하고, 4년 이상 연속 수상 가맹점에는 금 20돈을 전달했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가맹점주 분들의 모범적인 운영과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가맹점들이 최우수 가맹점에 선정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것이며, 본사와 가맹
[FETV=최남주 기자] 롯데제과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비초콜릿, ‘핑크 크리스탈’을 선보였다. ‘핑크 크리스탈’은 기존의 핑크색 초콜릿과는 달리 인공 색소나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 그대로의 핑크빛을 담은 루비초콜릿이다. ‘핑크 크리스탈’은 형태가 다른 두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진한 핑크색 케이스의 ‘핑크 크리스탈’은 판(板) 형태의 정통 초콜릿으로 루비초콜릿 특유의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준다. 가격은 2000원(40g)이다. ‘핑크 크리스탈 바닐라’는 판 초콜릿을 작은 조각으로 나눠 낱개 포장한 제품으로 속에 바닐라맛 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가격은 3000원(54g)이다 루비초콜릿은 스위스의 초콜릿 생산 업체 배리 칼리보가 10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 2017년 9월 첫 선을 보였다. 루비초콜릿은 밀크, 다크, 화이트초콜릿에 이어 80년 만에 나온 4세대 초콜릿이란 점에서 전세계 초콜릿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