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중동 최대 규모의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아랍 헬스 2019’가 28일부터 31일까지 두바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열린다. 올해도 이번 전시회엔 160여개국 4000여개 의료업체와 의사, 병원 등 13만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의료기기와 차세대 기술을 선보인다. 뷰웍스는 이번 전시회에 참석, 자사 제품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무대로 삼을 전망이다. 뷰웍스의 관계자는 “중동 의료기기 시장은 의료산업 발전과 더불어 그 규모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로 국제 의료기기 시장 동향 파악은 물론 중동의 신규 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뷰웍스는 이번 전시회에 의료용 디지털 정지 영상 디텍터 신제품 VIVIX-S 1417N과 동영상 디텍터 신제품 VIVIX-D 1717G를 선보인다. 뷰웍스는이를 통해 해당 제품 소개는 물론 유방암 진단, 산업용 비파괴 검사 등의 신규 응용 Application 제품들을 별도 전시하는 등 뷰웍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알리는 교두보로삼아중동 의료기기 시장을 공략한다는계획이다. 주요 전시 품목인 VIVIX-S 1417N은 흉부 등을 엑스
[FETV=최남주 기자] 크라운해태제과는 27일 경기도 양주 인근 그룹연수원에서‘제7회 모여라!국악영재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국악영재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로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경연으로는 최대 규모다. 8명 이상으로 구성된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국악팀들이 악기, 소리, 연희, 무용 등 전통국악 14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국악 명인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지도자상 등 총 15개팀이 입상했다. 초등부 악기부문은‘경북 우리소리 찾아가는 아이들’, 소리부문은‘서울 어린이정가단 아리별’, 연희부문은‘충남 사물악공’, 무용부문은‘서울 국악학생동아리 타’가 대상을 차지했다. 유치부 악기부문은 ‘서울 아름솔유치원’, 연희부문은 ‘서울 HPS킨더하우스어학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부문 대상중 선정한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의 영예는 연희부문의‘충남 사물악공’에게 돌아갔다. 입상팀과 지도자에게는 총 1억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상금은 국악 꿈나무 육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악기, 공연물품과 교육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입상한 국악영재들은 크라운해태제과의 창신제, 영재국악회 등 대형 국악 공연무대에 오른다. 국악 꿈나무
▲남병태씨 별세·남은자(오비맥주 마케팅 전무)·호균(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씨 부친상=25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 발인 27일 6시. (031) 787-1500.
[FETV=최남주 기자] 삼성SDI의 작년 영업이익이 5배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도 증가폭이 44%에 달했다. 삼성SDI가상당히 우수한 '2018년도 경영 성적표'를 받아든셈이다. 삼성SDI가 지난해 매출 9조1583억원, 영업이익 715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2조8117억원(44.3%), 영업이익은 5981억원(511.6%) 늘어난 규모다. 특히 지난해 4분기만 계산할 경우 매출 2조4786억원, 영업이익 2487억원을 거뒀다. 이는 매출은 전분기보다 442억원(1.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2억원(3.0%) 증가한 규모다. 사업부별로는 전지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616억원(42.6%) 증가한 1조8793억원의 대출을 달성했다. 전자재료사업부문은 반도체 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공급 다변화로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47억원(12.2%) 늘었다. 삼성SDI는 올해도 리튬이온 전지시장 수요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는 견실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성SDI는 이를 위해 배터리 시장 성장세를 발판으로 차별화된 제품 확대와 원가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전자재료사업부문은 IT
[FETV=최남주 기자] JW그룹 신입사원들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쳐 주목된다. JW그룹의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지난해 하반기 정기공채를 통해 입사한 105기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김포시 일대에서 올해 첫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JW중외제약, JW신약 등 JW그룹사에 입사한 신입사원 70여명은 이날 새해 첫 일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인류의 건강문화 향상에 공헌한다’는 그룹의 경영이념을 실천했다. 신입사원들은 김포시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 ‘예지원’을 방문해 장갑,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기증하고 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은 또 중증장애인 31명과 함께 인근 눈썰매장으로 이동해 조별 나들이 활동과 썰매 체험을 진행하고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JW그룹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주변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전 임직원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FETV=최남주 기자] 7년만에 현대건설 CEO로 복귀한 정진행 부회장이 올해 수주 목표를 24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 등 야심찬 2019년 경영목표를 제시하고 나섰다. 이같은 목표가 달성되면 현대건설은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게 된다. 현대건설이 이같이 야심찬 비전을 제시한 것은 지난해 경영실적이 매출과 영업이익 등의 부문에서 비교적 남부럽지 않은 좋은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25일 2018년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16조 7309억원, 영업이익 8400억원, 당기순이익 53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등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년 말보다 44.1% 개선됐으며, 영업이익률은 5%대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수주는 싱가포르 투아스 남부매립 공사, 우즈벡 나보이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등 해외사업과 세종 6-4 공동주택 개발사업, 대치쌍용 2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등 국내 주택사업 수주 등을 통해 19조339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유동비율이 전년 말보다 10.9%포인트 개선된 194.4%, 부채비율은 117
[FETV=최남주 기자] 50억원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되는 등전 회장 부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성호 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의 부인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에 대해서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전 회장 부부는 2008년부터 2017년 9월까지 삼양식품이 계열사로부터 납품받은 포장 상자와 식품 재료중 일부를 자신들이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로부터 납품받은 것처럼 꾸며 총 50억원의 회사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약 10년동안 허위로 서류를 작성해 49억원을 적극적으로 횡령하고 이를 개인소유 주택 수리비용, 승용차 리스 비용, 카드 대금 등 지극히 (회삿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이와 관련 "(회삿돈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은 사회적으로 비난 가능성이 크고 사회에 부정적 영향도 크게 끼쳤다"며 "혐의를 인정하며 반성하는 모습 보이고, 전액을 회사에 변제한 점을 고려했다"고
[FETV=최남주 기자] 허인영 회장의 SPC그룹 SPC행복한재단이 지난 20년간 푸드뱅크에 1800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는 등 푸드뱅크 최대 기부기업인 것으로 알려져화제다. SPC그룹 SPC행복한재단은 24일 ‘글로벌 푸드뱅킹 네트워크(GFN)’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단’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국내 모범사례중 하나인 SPC그룹의 푸드뱅크 사업을 알리고 글로벌 푸드뱅크 지원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SPC그룹은 1998년부터 2018년까지 20년동안 파리바게뜨, SPC삼립, 던킨도너츠 등 계열 브랜드에서 생산한 빵과 식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푸드뱅크사업을 벌였다. SPC그룹은 그동안 푸드뱅크에 전달한 기부물품 누적실적이 733억원, 가맹점 기부까지 합칠 경우 1800억원에 육박한다. 이는 푸드뱅크에 물품을 기부하는 국내 기업중 최대 규모다. SPC그룹이 이처럼 국내 최대 기부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배경엔 소외계층의 생각하는 허인영 회장의 남다른 경영철학에서 출발한다. SPC그룹은 허 회장의 이같은 경영철학에 발맞춰 각 계열사별로 푸드뱅크 기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
[FETV=최남주 기자] CJ제일제당이 500세트만 한정판매하는 최고급 마이스터표 ‘수제햄’ 선물세트를 내놨다. CJ제일제당이 독일 마이스터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햄 선물세트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26일부터 이마트 은평점, 성수점, 월계점, 영등포점, 양재점, 화정점 등 총 6개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500세트 한정판매하며 가격은 3만9800원이다.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는 고기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풍부한 식감은 물론 진한 고기 향과 육즙을 즐길 수 있는 유럽 정통의 햄.소시지로 구성됐다. 저온 숙성한 통목살을 두툼하게 썰어 육즙이 풍부한 ‘통목살 스테이크’, 토마토와 파프리카, 바질 등 다양한 향신료로 맛을 낸 ‘천연 돈장 소시지’, 담백한 등심으로 만들어 에피타이저로 활용 가능한 ‘등심햄’ 등을 담았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냉장햄 ‘The더건강한’ 브랜드를 앞세운 만큼 보존료(소브산칼륨), 에리토브산나트륨, 전분 등 3무첨가는 기본 특징이다. 각 구성품의 특징 및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설명한 리플렛과 일상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보냉백, 테이블매트
[FETV=최남주 기자]대상㈜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올해 첫 ‘정원e샵 클래식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원 클래식 데이’는 정원e샵을 이용하는 ‘정원 클래식’ 회원들만을 위한 이벤트로, 다양한 전용 혜택을 제공해 이용자들 사이에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 새해를 맞아 첫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정원 클래식’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이벤트 기간 내에 갱신한 회원에게 가입 기념 쇼핑지원금 5,000원을 2배로 제공하고, 기존 회원도 가입 시 제공 받았던 쇼핑지원금을한 번 더 지급한다. 또 청정원 브랜드 제품 50% 할인쿠폰도함께 제공한다. ‘정원 클래식’ 회원이 이벤트기간중 스마일 캐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스마일캐시 3천원과정원e샵 적립금 3천원을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외에도 정원e샵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0.5%는 상시 자동 적립된다. 정원e샵 ‘정원 클래식’은 청정원, 종가집, 초록마을 등의 대상그룹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제휴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혜택을 제공하는 유료회원 서비스이다. ‘정원 클래식’ 회원이 되면, 제품 구매 시 등급별 적립률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