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SK이노베이션은 최근 ‘1% 행복나눔’ 기금을 후원 받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이 ‘1% 나눔, 100% 행복’ 커피 나눔 이벤트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은 지난 19일 SK이노베이션 증평 사업장을 시작으로 21일 인천, 26일 대전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마다 구성원 100여명에게 커피를 제공했다.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은 커피를 만들고, SK이노베이션에서 기기와 제반 비용을 지원했다. 이 행사는 서산과 울산 사업장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사업장을 직접 찾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 자립지원 프로그램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 1기수강생 6명이 준비했다.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운영된다. 김정환 바리스타는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를 통해 바리스타가 돼 행복하다”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SK이노베이션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발달장애인들의 직무 전문성 향상과 경제적 자립 확보를 목표로, 지난해 9
[FETV=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에서 스마트폰 필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첨단형‘갤럭시A’ 스마트폰을 25일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갤럭시 A50’와 ‘갤럭시 A30’ 등 2종이다. ‘갤럭시 A50’와 ‘갤럭시 A30’은 오는 3월 중순부터 전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우선 ‘갤럭시 A50’은 카메라 부분을 제외한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6.4형 슈 아몰레드 인피티니-U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갤럭시 A30’은 프리미엄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 강력한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제공한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모든 사람들에게 향상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혁신을 지속하고 있고 그 시작점이 갤럭시 A”라고 말했다. 고 사장은 이어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갤럭시 A' 시리즈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갤럭시 A50’는 눈에 보이는 장면 그대로 사진에 담아낼 수 있도록 후면에 2500만 화소 기본 렌즈와 초광각 렌즈, 심도 렌즈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프
[FETV=최남주 기자] GS25가 모바일 식권 업계 강자 ‘식신e식권’(이하 ‘식신’), ‘런치패스’ 두 업체와 손잡고 직장인 점심 메뉴 선택권을 획기적으로 넓힌다. GS리테일의 GS25는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식권은 기업들이 식당에서 종이식권, 장부 기입, 금전 지원, 법인카드 결제 등의 방법으로 제공하던 식대를 스마트폰 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푸드테크 O2O 플랫폼 서비스다. GS25가 손잡고 서비스를 시작하는 식신과 런치패스는 총 200여개 기업의 7만여명 직장인이 이용하는 국내 대표 모바일 식권 서비스 업체다. GS25가 모바일 식권 결제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7만여명의 직장인 점심 메뉴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내 식당 등에서 제공되던 한정된 메뉴에서 GS25의 간편 먹거리와 샐러드, 과일, 디저트 등 다양한 식사 및 식사 대용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다이어트와 체형 관리를 위해 식사 대신 샐러드, 과일, 고구마와 같은 저칼로리 먹거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은 식대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단, 식대 제공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술, 담배 등의 구매는 제한된다.
[FETV=최남주 기자] 위메프 여행 가격비교 서비스 원더투어가 파격적인 대한항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더투어는 26일 자정부터 대한항공 할인 이벤트를 진행,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원더투어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총 400명에게 선착순으로 해외항공권 50% 할인 쿠폰(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 쿠폰을 받은 고객은 지역과 출발일 제한없이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황금연휴, 여름성수기 예약도 된다다. 원더투어는 26일 자정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해외항공권 7% 할인쿠폰을 별도 제공한다. 이 쿠폰 역시 지역, 출발일, 최대 할인금액 제한이 없다. 10만원 이상 항공권을 예약하면 결제시 무조건 7%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은 28일까지 원더쇼핑 앱을 통해 원더투어 항공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쿠폰은 2월 28일까지 결제 완료시 사용 가능하다. 쿠폰 발급 및 할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원더쇼핑 모바일 앱과 포털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윤주 위메프 여행제휴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출발일 제한이 없는 만큼 황금연휴, 성수기 여행을 미리 계획하기 좋은
[FETV=최남주 기자] 현대홈쇼핑이 배송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내놓은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가 상품·가격 경쟁력 못지 않게 중요한 구매 결정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현대홈쇼핑은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을 지방 소재 17개시까지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측은 지방 주요 도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당일배송 처리 물량이 50% 이상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7년에 서울 및 인천광역시․수도권(13개시)에 당일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엔 지방 5대 광역시(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로 서비스 지역도 넓혔다. 현대홈쇼핑의 당일배송 서비스는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25분까지 진행되는 방송상품을 주문하면 저녁 8시 이내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홈쇼핑 업계에서 당일배송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홈쇼핑의 경우 방송 상품을 주문하면 1~2일 정도 배송시간이 소요되는 게 일반적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당일배송 가능 지역은 강원권(강릉․원주․춘천), 영남권(구미․김해․양산․진주․포항),충청권(청주․충주), 호남권(광양․군산․목포․순천․여수․익산․전주)
[FETV=최남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인력 채용 규모를 전년보다 30% 늘린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신규 공개채용 인력을 총 776명으로 전년보다 28%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캐빈승무원와 정비직 채용 규모를 크게 확대한다. 캐빈승무원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425명을, 정비직은 32% 증가한 140명을 신규 채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운항승무원 141명,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뿐 아니라 항공전문직군 등도 70명 가량 채용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신기재 A321-NEO 도입, A350 추가 도입이 예정이다. 이에 맞춰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정비직 등 안전운항과 관련된 직종 채용 규모를 크게 늘림으로써, 안전운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캐빈승무원직은 5~6월 및 9~10월에,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은 5~6월중 채용 절차를 밟게 된다. 또 운항승무원.항공전문직도 상시 채용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안전운항에 기여하고자 올해 채용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며 “신규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이 사내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보안 서비스가 결함한 톻신서비스 홈케어 상품이 나왔다. SK브로드밴드는 당사 초고속인터넷과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의 홈보안서비스인 ‘캡스홈’을 결합한 ‘B&캡스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ADT캡스의 캡스홈은 현관문과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외부인을 감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캡스홈은 이상신호가 발생하면 ADT캡스 상황실로 통보해 최단거리에 있는 출동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하고, 화재보상도 받을 수 있는 홈보안전용상품이다. ‘B&캡스홈’은 캡스홈에 초고속인터넷을 결합해 신규 3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가입 1년차에는 초고속인터넷 1개월 요금을 감면하고, 가입 2~3년차에는 매년 1개월 요금의 50%를 할인 제공한다. 3년간 매월 캡스홈 요금(라이트 월 1만9600원, 일반형 월 2만4600원)의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중 캡스홈 라이트는 월 1만5680원, 캡스홈 일반형은 월 1만9680원 할인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은 3년간 최대 34만2000원 결합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또 ‘B&캡스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B&캡스홈’에 가입하는 고객은
[FETV=최남주 기자]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브라질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LS전선은 브라질의 전력망 운영 회사인 ISA CTEEP와 계약을 맺고, 브라질 남부 휴양지 산타카타리나 섬에 초고압 해저 케이블과 지중케이블 약 100km를 공급한다. ISA CTEEP는 브라질 전체 송전의 25%, 남동부의 60%를 책임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LS전선은 미국 최초 해상풍력발전 단지와 캐나다, 베네수엘라 등 북남미 지역에 대형 해저 전력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수주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은 전력망이 노후되었으며, 전체 발전의 60% 이상을 아마존강, 파라나강, 싱구강 등을 이용한 수력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뭄이 들 경우 발전량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앉고 있다. 브라질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확충과 풍력과 태양광 등 전력 수급의 다변화 등을 모색하고 있어 향후 전력 시장의 확대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브라질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LS전선은 국내 유일의 송전급 해저 케이블의 제조사로
[FETV=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새출발을 앞둔 새싹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가족친화적 경영을 위해 임직원 자녀 챙기에 발벗고 나섰다. '땅콩회황' 이후 잇따른오너 리스크 사태로 침체된 대한항공의 내부 분위기를 추스르기 위해 조 사장이다채로운 직원만족경영 카드를 뽑아들고 있다. 이번에 조 사장이 직접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에게 입합 축하 인사말 카드와 함께 선물 등을보내는 것도 이같은 직원만족경영의 일환이다. 대한항공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722명에게 축하카드와 함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크레파스, 색연필 등 공통 문구용품에, 연필깎이 종합세트 혹은 리듬악기 종합세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임직원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 사장은 인사말 축하 카드를 통해 임직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항공은 올해뿐 아니라 앞으로도 임직원 자녀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하여 임직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최근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올바른 글로벌 매너와 에티켓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 ‘
[FETV=최남주 기자] CJ그룹이 올해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에 60억원을 투자한다. CJ그룹의 공익법인 CJ문화재단은 21일 ‘2019년도 정기 이사회‘를 열고, 10주년을 맞은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에 올해 약 60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음악∙공연∙영화 부문의 신인 창작자 선발 및 멘토링, 공연 개최 및 영화 제작지원, 신인 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장 겸 작업실 CJ아지트 운영, 신인 창작자들의 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CJ문화재단은 ▲음악 부문 ‘튠업’ ▲공연 부문 ‘스테이지업’ ▲영화 부문 ‘스토리업’ 등 주요 지원 프로그램 공모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의 시작으로 오는 3월 29일까지 ‘튠업’ 공모를 진행한다. 또 ‘스테이지업’은 3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스토리업’은 장편 시나리오 작가 부문(3월 4~4월 3일)과 단편영화 제작 지원 부문(4월 1일~30일)으로 각각 나누어 공모 접수를 받는다. CJ문화재단은 10년간 대중문화 창작자 지원으로 쌓아온 역량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