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푸드디자인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학과과정(3년 6개월교육과정)이 식재료의 이해부터 메뉴개발 컨설팅까지 심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전했다. 해당 과정은 2년제 전문학사 학위 과정보다 폭 넓은 교육을 받는 과정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갖춰야 할 조리 기술은 물론 식문화에 관한 전문지식 및 마케팅 능력, 매니지먼트능력,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함양하고 아동요리, 요리치료, 커피를 비롯한 식음료 등의 교육을 진행해 최고의 푸드 스페셜리스트 전문경영인을 육성하는 국내 유일의 최고위과정이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는 국내 푸드디자인 동일전공 교
던킨도너츠가 9월 이달의 도넛 ‘마음은 콩밭에’ 출시 기념으로 ‘마음은 콩밭에’ 도넛 1개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 쿠폰은 매장에서 모든 제조커피 구입시 사용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은 9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이다. 이번 행사는 해피포인트앱 또는 던킨도너츠 카카오플러스 친구계정을 통해 쿠폰을 다운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쿠폰은 기간 중 1회 발급 가능하고 1인 1회 1장만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기간 중 ‘마음은 콩밭에’ 1개로 교환되며 발급 당일 사용도 가능하다. 일부 행사, 타 쿠폰, 제휴 할인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던킨도너츠는 9월 한 달간 해피수요일 프로모
GS리테일의 팝(POP)카드가 갈수록 영토를 넓히며 고객들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팝카드를 운영하고 있는 GS리테일은 우리나라 교통카드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캐시비와 손잡고 팝캐시비를 출시했다.팝캐시비 출시를 통해 GS리테일의 팝카드는 서울/경기/경남일부/제주도 지역에서 교통카드 등으로 주로 이용되고 있는 티머니(한국스마트카드)와 경기도/인천/경상도/전라도 등의 교통사업자인 캐시비(롯데) 모두와 제휴하며, 전국 교통카드에 탑재됐다.이번 팝캐시비 출시를 통해 그동안 팝카드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캐시비 고객들은 GS25에서 추가 할인 혜택과 GS&POINT 자동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팝캐시비는 교통카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차별화와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돈 프리미엄 숙성육 외식업체 브랜드 ㈜다이닝에스엠 화포식당(대표 이성만)과 손을 잡았다. 한돈자조금과 화포식당은 4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화포식당 구월점에서 한돈인증점 단체인증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직영점 2개를 포함, 전국 4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포식당은 일반 삼겹살과 달리 돼지고기를 습식 숙성해 차별화된 육질과 뛰어난
9월1일부터 3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은 ‘사랑하는 힘, 질문하는 능력’ 이 주제다. 대규모 독서축제를 유치한 전주시는 대한민국 독서진흥에 앞장선 지자체로 이번 축제를 계기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문·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독서진흥에 앞장서온 전주시를 올해의 ‘책 읽는 도시’ 로 선포하고, 개최도시인 전주시, 주관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는 책과 독서 관련 박람회이자 문화축제인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을 함께 준비해왔다. 전주시는 올해 독서대전을 찾는 전주시민과 관광객에게 소중한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쉬운 계절이다. 이에 식중독 주의사항 및 예방법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소개했다.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독소를 식품을 통해 섭취하여 발생된 것이 의심되는 모든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이 되었거나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 으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장염은 소장이나 대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며 대부분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고 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식중독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
‘항생제’ 는 1940년대 초 페니실린이 임상에 처음 도입된 이래 '기적의 약' 이라는 불리며 수많은 감염질환 치료에 사용되었다. 항생제는 “미생물에 의하여 만들어진 물질로서 다른 미생물의 성장이나 생명을 막는 물질”을 말한다. 마가렛 챈 WHO 사무총장은 항성제 내성의 증가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이며, 각국 정부는 항생제 문제를 오늘날 국민 건강문제의 가장 큰 도전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성명서를 발표한 적이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항생제에 대해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일반 상식을 소개했다. ● 항생제 처방을 받았지만 약을 다 먹기전에 증상이 좋아졌다. 남은 약은 그만 먹나요 ▷ 처방전에 따라 처방받은 약을 끝
이 책은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아프고 힘들었을 중년들을 위한 ‘힐링에세이’ 이다. 이 책의 저자 오평선 선율아카데미 대표는 ‘꼴찌아빠 일등아들’, ‘우리 아이 진로 찾아주기’ 등의 책을 쓴 진로교육 전문가이자 50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중년아저씨이다. 저자는 진로교육서가 아닌 아프고 흔들리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위로와 삶의 곧은 방향을 주고자 편안하고 다정한 필체로 책을 엮어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삶은 그저 존재하는 게 아니라 잘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우리들의 가슴에 와 닿을 것이다. 저자는 "나이듦이 때론 아프고 서럽다.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다보면 모든 것을 다 이루고 모든 것을 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일자리 창출 정책,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등 현 정부의 정책과는 상반되는 부당노동 행위로 논란이 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에 의하면,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직원들과 맺은 근로 계약서에는 출근 시간은 오전 8시 30분으로 되어 있지만, 협회는 환자 진료를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함에 따라 직원들이 오전 7시 이전에 출근하는 것이 관행처럼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규직과 비정규직 비율이 각 50% 정도로 알려진 건강관리협회 직원들은 퇴근 시간이후 시간외수당을 지급받지 못했다는 주장했다. 일부 직원들은 시급 2000원 정도의 시간외수당을 받았고, 아르바이트생들은 주휴수당을
전통발 홍삼이 농약 없이 만든 홍삼을 출시했다.인삼수매제가 실시된 118년 전부터 농약과 비료로 인해 인삼이 대량생산 되는 과정에서 청정 인삼이 모습을 감추었었다. 인삼은 대게 6년의 시간동안 길러지기 때문에 그 만큼 병충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대략 150종의 농약을 사용하여 방제하게 되는데 보통 인삼은 6년간 100번 이상 농약을 치게 된다. 유기농 인삼은 재배 과정에서 70% 이상이 말라서 죽기 때문에 많은 농가들이 재배를 포기했었다. 6년간 길러왔으나 작물이 죽어버리면 농가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 따라서 지금까지 사람들이 접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118년이 지난 지금 전통발 홍삼이 유기농 인삼을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