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경철 기자] 넥슨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2021 시즌2: 스텔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퀘스트를 완료하여 레벨을 올리며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든패스 2021 시즌2: 스텔라’를 선보였다. ‘서든패스’를 소지하면 신규 캐릭터 ‘스텔라’를 즉시 지급하며, 60 레벨을 달성하면 ‘SCAR’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SCAR_v2 Stellar’를 획득할 수 있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고층 빌딩을 소재로 한 신규 폭파미션 ‘스카이라인’을 추가했다. ‘스카이라인’은 빠르지만 위험한 고층 루트와 적의 동태를 살피며 나아가는 저층 루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전, 클랜전 등에서 즐길 수 있다. ‘스카이라인’의 플레이 횟수, 해당 맵에서 적 처치 횟수 등 퀘스트를 달성하면 ‘보조무기 기간연장(영구제)’ 등을 지급하는 ‘스카이라인 챌린지 이벤트’를 4월 15일까지 실시한다. ‘통합 시즌전: 2021 시즌2’를 6월 24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 ‘랭크전 2021 시즌2’는 공정한 게임 환경을 위해 특공소령 계급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5 대 5, 3 대 3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제3 보급창고’, ‘드래곤로드’,
[FETV=정경철 기자] 크래프톤은 3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트위치(Twitch) 공동 창업자인 케빈 린(Kevin Lin)을 포함한 사외이사 4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는 ▲케빈 린,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공동 창업자, ▲이수경, P&G 중국 사업부 대표, ▲여은정,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이자 KT 사외이사, ▲백양희, 라엘(Rael)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이다. 크래프톤은 사외이사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게임 제작 및 IP(지식재산권)의 확장, 유망 신규 사업의 공격적인 투자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케빈 린은 글로벌 1위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이다. 사외이사로서 서구권 게이머와 디지털 미디어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게임 산업의 비전과 아이디어 창출에 전문성을 발휘한다. “게임은 사람들을 가깝게 하는 강렬한 문화”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김창한 대표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함께할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된다. 이수경 사외이사는 P&G 중국 사업부 대표로 스킨&퍼스널 케어를
[FETV=정경철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General Manager)’이 새 시즌 메이저리그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MLB 9이닝스GM’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되어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및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들의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 구단별 로고 및 유니폼까지 사실감 넘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상위 등급 선수 도입과 레전드 선수들 추가로 선수 영입과 구단 운영의 재미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 먼저, 기존 게임 내 최고 등급 ‘몬스터 선수’의 상위 버전으로 볼 수 있는 ‘얼티밋 선수’가 새롭게 추가됐다. ‘얼티밋 선수’는 높은 능력치는 물론 해당 선수들만 가질 수 있는 특별한 효과까지 추가로 부여된 게 특징이다. 또한, 역대 메이저리그 MVP, 올해의 신인상, 골든 글러브 수상 선수 등 메이저리그를 빛낸 레전드 선수들도 대거
[FETV=정경철 기자] 봄을 맞아 '포트나이트'에 새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스프링 브레이크아웃’ 이벤트가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챕터 2·시즌 6의 야생 동물에 랩터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닌텐도 스위치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3일에는 스프링 브레이크아웃 컵을 즐길 수 있다. 프라이데이 나이트 포트나이트를 대체해 열리는 이번 듀오 경쟁전은 3시간 동안 최대 10번의 매치를 치러 점수를 모을 수 있으며, 각 서버 지역 상위권 듀오는 웹스터 의상과 기계식 날개 등 장신구를 먼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챕터 2·시즌 6의 오픈과 함께 원시시대로 돌아간 포트나이트 섬에 늑대와 멧돼지에 이어 최상위 포식자인 새로운 야생 동물 ‘랩터’가 등장했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용 포트나이트의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닌텐도 스위치의 렌더러를 업그레이드하여 콘솔의 GPU를 향상시키는 업데이트가 배포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콘솔 컨트롤러를 분리하여 손에 쥐는 휴대 모드 또는 본체에 연결한 도킹 모드 모두 해상도
[FETV=정경철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이 만우절을 맞아 거짓말 같은 이색 이벤트를 선보였다. 2021 시즌 새로운 구단으로 KBO리그에 참가한 SSG랜더스의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팀내 투수로 깜짝 등판한 것. ‘컴프야2021’은 2021년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신생 구단 SSG랜더스와 메이저리그에서 이적한 스타플레이어 추신수 선수까지 빠르게 적용하며, 시즌 시작에 앞서 SSG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만우절인 4월 1일 하루 동안, SSG 구단의 모든 투수 얼굴이 구단주인 정용진 부회장으로 교체되며,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들이 이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이날 SSG 팀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자신의 팀 내 모든 투수를 교체된 정용진 부회장의 얼굴로 만날 수 있으며, SSG 구단을 상대 팀으로 만나는 유저들은 정용진 투수가 던지는 공을 공략하는 유쾌한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더욱이, 선수의 얼굴을 평소보다 3배 이상 커지게 하는 ‘빅헤드’ 모드로 설정을 변경할 경우 마운드에 선 정 부회장의 디테일한 표정까지 확인해볼 수 있다. 아울러, 정
[FETV=정경철 기자] 엔씨소프트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멜론(Melon)’, ‘예스24(YES24)’, ‘배럴즈(BARRELS)’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공개했다. 1일부터 뮤직플랫폼 ‘멜론’ 계정을 유니버스 앱에 연동한 뒤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의 음원 스트리밍, 다운로드 ‘미션’을 완료하면, 유니버스에서 사용하는 재화 ‘클랩’을 선물한다. 유니버스에는 아티스트 콘텐츠 시청, 제작 등 팬덤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이 마련되어 있다.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클랩’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유니버스 내 ‘업적’ 기능에도 ‘멜론’ 관련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멜론’에서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의 음원을 얼마나 많이, 다양하게 들었는지 등을 유니버스에 기록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유니버스와 ‘멜론’ 공동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유니버스에 ‘멜론’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들이 ‘멜론’ 이용권 구입 혹은 이용권 보유 인증 ‘미션’을 달성하면 2000 ‘클랩’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이후에는 1000 ‘클랩’을 지급한다. 인터넷서점 ‘예스24’ 계정을 유니버스 앱에 연동하고,
[FETV=정경철 기자]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1일부터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플랫폼 연동을 시작한다. 유니버스 로그인 후 멜론에 가입된 카카오계정을 등록하면 멜론 이용권 보유 여부 및 아티스트 콘텐츠 이용 이력이 유니버스로 전달된다. 콘텐츠 이용 이력이 연동되는 아티스트는 유니버스에 참여하고 있는 (여자)아이들, AB6IX, ASTRO, ATEEZ, CIX,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우주소녀 총 10개팀이며, 연동된 스트리밍/다운로드 횟수 등을 활용해 각 플래닛에서 팬덤 활동을 기록하고 유니버스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니버스의 멜론 미션 영역에서 제시되는 미션을 달성하면 굿즈, 상품교환, 팬미팅, 팬사인회 응모권 교환 등에 필요한 무상재화 클랩(KLAP)도 획득할 수 있다. 22일까지 유니버스에서 멜론이용권을 구입하고 인증한 이용자에게 기존 미션 보상의 2배인 2000클랩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멜론 모바일 웹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For
[FETV=정경철 기자] 네이버가 휴대전화 개통, 번호 이동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네이버는 1일부터 미디어로그 ‘U+알뜰모바일’,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 이용자가 ‘네이버 인증서’를 본인 인증 수단으로 활용해 비대면으로 신규 가입, 번호 이동, 기기변경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으로부터 네이버는 미디어로그,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과 함께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서비스에 대한 임시 허가’를 받았고, 신용카드, 범용인증서 외에도 편리하게 ‘네이버 인증서’를 본인 인증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편의성, 안전성이 특징인 ‘네이버 인증서’는 이동통신 분야로 활용처를 넓혔다. 이를 통해 범용인증서 발급비용과 복잡한 절차가 부담스러웠던 이용자,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대학생 등 사각지대에 있는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휴대전화 개통, 번호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네이버 인증서’는 PC, 휴대폰 등 본인 소유의 장비가 여러 개 존재하더라도 1대의 단말에서 작동하도록 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기반
[FETV=정경철 기자] 엔씨소프트의 AI 야구앱 ‘페이지(PAIGE)’가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지는 AI가 제작한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 구단 뉴스, 경기 일정 및 결과, 팬 커뮤니티 등 다양한 프로야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야구정보 앱(APP)이다. 모든 이용자는 4월 3일부터 페이지를 통해 프로야구 전 경기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페이지가 제공하는 생중계 서비스는 시청 편의와 집관(집에서 관람)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엔씨소프트는 경기 시간이 길고 중간 광고가 많은 야구의 특성과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이용자의 패턴을 고려해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다른 앱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프로야구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중계 화면을 내리고 중계 음성만 듣는 것도 가능하다. ‘페이지 위젯’ 기능을 활용하면 프로야구 스코어, 경기 상황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페이지는 단순 경기 관람을 넘어 경기 상황에 따라 이용자가 인터랙션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경기 중 홈런이 발생하면 중계 영상에 ‘홈런볼 잡기’ 미니 게임이 실행된
[FETV=정경철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구글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에 성사된 두 기업의 만남은 단순 투자를 넘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구글은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 혁신 ▲시장 성장에 기여할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우선 과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역량있는 국내 기업들의 혁신을 지원해 IT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할 방안도 함께 모색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의 폭넓은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AI 기술 고도화 및 클라우드 IoT 관련 포괄적 협력 ▲구글 서비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시너지 방안 모색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OS(운영체제) 소프트웨어에 대한 통합적 협력 및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사는 특정 비즈니스에 국한되는 일회성 협력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궁극적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기반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성장 동력을 제시해 나간다는 목표다. 류긍선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