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경품 이벤트 및 생활편의업종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졸업 시즌 이벤트는 KB국민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엔 KB Pay가 졸업 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 Pay 합산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13 2명, 에어팟 맥스 3명, CU 모바일상품권(5만원권) 100명 등 총 10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입학 시즌 이벤트는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새학기 선물드려요!’ 행사 응모 후 푸쉬 알림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그램 프로 1명, 아이패드 프로 11 256GB 3명, 새학기 지원금(KB Pay 머니 1만원) 196명 등 총 2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이며, 2월 중 KB Pay 신규 가입 고객은 추첨 기회 3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새학기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생활편의업종 무이자, 부분무이자 행사도 진행한다. 슈퍼마켓, 대형마트, 면세점 등에서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자상거래, 백화
[FETV=임종현 기자]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마곡점 오픈을 기념해 행사상품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은 누구나 이용가능한 열린 창고형 마트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마곡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이더스 매장으로, 지하철 5호선 마곡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마곡점 오픈을 기념하여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2일까지 가전, 식료품 등 다양한 행사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마곡점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삼성개인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장바구니 2개를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트레이더스 제휴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경품 추첨 이벤트에도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 제휴카드로 마곡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명에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돈육세트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행사 대상인 트레이더스 제휴카드는 ▲TRADERS CLUB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계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는 오는 17일 PLCC 상품인 ‘MG+ Blue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MG+ Blue 하나카드는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일상생활 청구 할인 서비스, 자동납부 요금 청구할인 서비스, Blue 특화 서비스, 비즈니스 우대서비스 등 4가지 부분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상생활 청구할인 서비스는 ▲국내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등) ▲주유(SK에너지, GS칼텍스, S-Oil 등) ▲친환경 충전(전기차·수소 충전) ▲슈퍼마켓(GS THE FRESH 등) 가맹점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납부 요금 청구할인 서비스는 ▲통신(SKT, KT, LGU+) ▲렌탈(LG전자, 코웨이, SK매직, 자이글) ▲보안(에스원) ▲방역(세스코) ▲아파트관리비 등 자동납부 시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4대보험(건강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 ▲공과금(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식자재 가맹점 등 가맹점별 10% 할인에 부가세 환급 및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3만원, 80만원 이상일
◇ 부서장 승진 ▲금융사업부 이강원 ▲공공사업부 서용환 ▲상품개발부 박규하 ▲기업사업부 이준영 ◇ 부서장 전보 ▲기술평가부 김광식 ▲감사부 황성현 ◇ 지사장 전보 ▲대구경북지사 이성원 ▲대전충청지사 김종융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새해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ATM기를 통한 기부하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 서비스 도입은 지난해 iM뱅크와 기부 플랫폼 체리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공동 구축’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행되는 두 번째 기부 서비스다. 2024년 iM뱅크 앱에 기부하기 링크로 앱 이용 고객들이 체리 기부 플랫폼에 접속해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바 있다. 이번 ATM기를 통한 기부하기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했다. 수성동 본점 영업부 ATM기를 포함해 일부 기기에서 우선 서비스가 실시되었으며 추후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해 전체 ATM기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ATM기 전체 화면 중 중앙 하단의 ‘cherry 기부하기’ 버튼을 터치하고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쳐 이용이 가능하다. 기부자는 5000원에서 10만원까지 1000원 단위로 기부 금액을 선택한 후 본인 연락처를 확인하면 기부금이 통장·카드에서 출금되는 형태다. 기부금은 체리 기부금 계좌로 모금된 후 통장·카드 명의인으로 사단법인 야나에 최종 기부돼 자립청년·아동을 위한 자선사업 수행에 사용될
[FETV=임종현 기자]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역대 최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이하 MAU)를 돌파했다. 올 1월 카드고릴라의 MAU는 약 140만으로, 지난달 대비 약 35% 상승한 수치다. 카드고릴라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 전문 플랫폼으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오로지 카드만을 다루며 소비자, 업계 등 카드를 사용한다면 꼭 방문해야 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월 기준 MAU 140만으로 역대 최다 MAU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콘텐츠 조회수도 약 38% 증가했다. 또한 삼성카드 taptap O, 신한카드 Mr.Life,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 현대카드 M 등 불경기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생활비 카드, 무조건카드가 1월 고릴라차트 1~5위에 오르며 발급량도 약 46% 상승했다. 한편 카드고릴라는 카드 소비자가 카드 이용 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스마트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 유튜브, 뉴스레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카드고릴라는 오로지 카드 하나에 집중,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15년간 달려왔다"며
[FETV=임종현 기자] BC카드가 지방세 납입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마이태그에 응모하고 BC카드로 30만원 이상 지방세 를 납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5만원까지 페이북머니를 제공한다. 최근 BC카드가 지난해 발생된 지방세 납입액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자동차세(26.6%) 및 재산세(39.4%)가 발생된 기간 내 납입 비중은 전체 대비 66%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해당월을 제외한 기간에서 발생된 지방세 납입 규모도 월 평균 4.9% 비중을 차지하는 등 연중 꾸준히 수요가 발생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지방세가 몰리는 시점 외 기간에 결제금액이 높은 지방세를 납입하는 고객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AI,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고객 마케팅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를 BC 바로 에어플러스 아시아나 카드로 납입할 경우 100만원당 300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지방세는 물론 무이자 할부 등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신차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1.3%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자동차 구매 전 사전 신청을 진행하고, 신용카드로 500만원 이상을 일시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3%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도 500만원 이상 결제시 0.5% 캐시백을 해준다. 일시불이 아닌 할부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할부로 이용하길 원하는 고객은 캐시백 혜택 대신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 금액을 신한카드 My Car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0.2% 추가 캐시백(최대 10만원)도 지급한다. 신한카드 My Car 카드로 자동차 구매를 위한 결제 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차량 구매 월 이후 3개월 동안 누적 100만원 이상(자동차 구매금액 제외) 이용하는 조건이다. 캐시백 사전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SOL페이, ARS 및 고객센터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캐시백 혜택 제공 시 항공마일리지, 포인트 적립 등 해당 카드의 기존 서비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 자회사인 KCU NPL 대부가 지난 13일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협중앙회 및 자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범 신임 대표이사와 조용록 전 대표이사가 함께 자리했다. 김상범 신임 대표이사는 신협중앙회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KCU NPL 대부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록 전 대표이사는 퇴임사에서 “KCU NPL대부가 지난해 출범 이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협의 부실채권 관리와 연체율 감소에 기여하며 대내외 신뢰도를 높이는 데 일조한 점이 큰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상범 신임 대표이사가 KCU NPL 대부를 한층 성장시킬 적임자라 확신하며, 앞으로 전국 신협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상범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회원조합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며 “연체율을 낮추는 것은 물론 조합 경영환경의 개선, 영업활동의 원활화 및 손익 관리의 체계화가 가능하도록 다각도의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회원조합이 부실채권 매각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
[FETV=임종현 기자]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가 대출의 전 과정을 핀다 앱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든 ‘원스톱 대출 프로세스’를 도입하면서 사용자들이 대출받는 속도가 최대 3배 빨라졌다고 14일 밝혔다. 핀다는 금융사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대출 한도조회부터 약정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원스톱 대출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대출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그동안 핀다 사용자가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대출 신청 단계부터 해당 대출을 판매하는 금융사의 앱을 설치하고 해당 앱에서 약정을 마쳐야 했다. 이 과정에서 각기 다른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환경(UI)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사용자들이 생겼고, 신청 도중에 이탈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하지만 핀다가 대출 프로세스를 개선한 이후로 대출 신청부터 최종 약정까지 걸리는 시간이 종전 대비 최대 3분의 1 수준까지 대폭 단축됐다. 번거로운 금융사 앱 설치 과정이 생략되자 사용자들이 대출을 받는 속도가 3배 높아진 것이다. 여기에 불편한 경험으로 인해 중도 포기하던 사용자들의 이탈률이 최대 37% 감소했고, 끝까지 원하는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대출 약정률도 최대 2.55배까지 높아졌다.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