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코스모스제과는 내달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국내 제과업체 최초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8일~10월 14일까지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코스모스제과는 왕소라형 과자, 고구마형 과자 등 전통 유탕과자를 이번 대회에 ‘Korean Traditional Snack’의 이름으로 대회 공식스낵 3종(왕소라형 과자, 단호박 두부과자, 쌀누룽지)을 선보인다. 공식스낵 3종은 패키지에 대회로고를 넣어 특별 제작했다. 대회기간 중 갤러리들에게 4만봉을 후원하며 주최측과 선수단에 별도로 500박스가 추가 제공된다. 일반 소비자들은 대회 이후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코스모스제과는 이번 대회 공식후원을 기념해 자사 페이스북에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LPGA 응원 메시지와 공식스낵 3종 패키기 또는 대회 입장권 중 받고 싶은 경품을 골라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또 대회기간 중에 현장 이벤트로 공식스낵과 함께 하는 대회관람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올리고 코스
[FETV=임재완 기자]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영유아(생후 6개월 이상~만 3세 미만)투여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산 4가 독감백신 중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연령층에 접종 가능한 첫 사례다.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첫 4가 독감백신으로 출시 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또 지난해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10개 품목 리스트에 독감백신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GC녹십자는 이번 시즌 4가 독감백신은 400만 도즈, 3가 독감백신은 500만 도즈 분량을 국내 공급한다. 김병화 GC녹십자 부사장은 “4가 독감백신까지 전 연령대에 접종이 가능해져 독감으로 인한 연간 조 단위에 이르는 사회적 부담과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으로 국군 장병들에게 과자 3000여 박스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방부로 전달된 과자 1500여 박스는 10월 1일 ‘제70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한 여러 부대로 전달된다. 또 육군본부에 전달된 1200여 박스는 10월 5일~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지상군페스티벌’에 지원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매년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거나 국군 행사에 제품을 지원한다. 롯데제과는 작년 10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군장병들을 위한 과자지원활동과 각종 복지기관,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FETV=임재완 기자] 골든블루가 지역특산주와 여행·소비자체험을 접목해 지역특산주 시장을 발전시키고 농가와 양조장을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제5회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충주 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과 경북 문경 소재 지역특산주 제조업체 ‘오미나라’를 방문해 이색적인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골든블루는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특산주 관련단체와 영세 농가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골든블루는 오미나라에서 생산되는 ‘오미로제’, ‘문경바람’ 등 지역특산주를 고급 디자인 패키지로 리뉴얼해 올해 안에 판매할 계획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4회까지 진행한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에 대한 참가자들의 반응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며 “위스키를 넘어 지역특산주에 대한 판매 활성화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20일에 진행되며 참가희망자는 9월 28일~10월 14일까지 골든블루 홈페이지 팝업창과 공식 페이스북 페
[FETV=임재완 기자] 최근 개원가 병의원에 전문 간호인력난이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의 이직률은 낮은 반면 요양병원과 일반병원의 간호인력의 이직률이 두배 이상 높게 조사됐다. 특히 1년미만 경력의 간호인력의 이직률이 높았다. 이들의 주요 이직 사유는 힘든 노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수준과 강도 높은 노동시간 등열악한 근무여건이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28일 의료업계 등에 따르면 병원간호사회가 의료기관 종별 간호인력의 이직률을 조사한 결과 1년 미만 경력의 간호인력 이직률이 평균 33.9%로 가장 높았다. 특히 종합병원과 일반병원의 경우 경력이 1년 미만인 간호인력의 이직률이각각 38.2%와 38.0% 로 조사돼 가장 높은 이직률을 나타냈다. 요양병원은이직률이 25%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전체 간호인력 이직률에서는일반병원이 21.4%, 요양병원이 21.7%로 가장 높았고, 상급종합병원이 8.4%로 가장 낮았다. 즉 병원규모가 작을 수록 이직률이 높게 나타난 셈으로, 노동강도와 급여수준 등 근무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구분 평균 상급
[FETV=임재완 기자] 롯데리아가 '제 7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불고기버거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군의 날을 맞아 롯데지주와 공동으로 기획·진행된다. 9월 30일~10월 1일까지 군복을 착용하고 전국 롯데리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현역 국군 장병들에게 불고기버거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불고기버거는 지난 18일부터 페이스북 선호도조사에서 국군 장병이 휴가 때 가장 먹고 싶은 버거로 선정되는 등 출시 후 26년간 국내 판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올 여름 이례적인 무더위에 고생이 많았던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맥도날드는 글로벌 차원의 사회적 캠페인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의 한국 실행 계획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은 전 세계 120개 나라에서 3만7000여개의 레스트랑을 운영하며 매일 6900만명의 고객이 찾는 맥도날드가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사회, 환경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맥도날드 역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포장재 사용과 재활용’, ‘지속 가능한 원재료 공급’, ‘가족 고객을 위한 기여’, ‘청년 고용’ 등 5가지 주요과제를 설정했다. 각 과제별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고객들이 쉽고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제작·발행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국 레스트랑에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을 설치했다. 부산과 제주지역에 태양광 레스토랑 5곳을 시범운영 중이다. 일부 지역 맥딜리버리에 친환경 전기 바이크를 사용하고 레스토랑에서 사용된 폐식용유를 친환경 바이오디젤 원료로 제공한다. 또 한국맥도날드는 무분별한 차원 소비를 막고 지속 가능한 자연 상태 관리에
[FETV=임재완 기자] 웅진식품이 레트로 스타일의 아침햇살 빈티지 컵이 포함된 아침햇살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촌스러운 듯 투박한 컬러와 로고가 옛 시절을 연상케 하는 빈티지 유리컵이 인기다. 웅진식품의 이번 빈티지 컵은 투명한 유리컵에 ‘아침을 먹자’와 ‘99 올해의 히트상품’ 등의 문구가 복고풍 서체로 적혀있다. 웅진식품은 27일부터 오픈마켓에서 빈티지 컵이 포함된 아침햇살 기획세트를 총 1000명에게 선착순 판매한다. 기획세트는 180㎖ 캔과 500㎖ 페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장문영 웅진식품 아침햇살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출시 20주년을 맞은 아침햇살이 빈티지컵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감성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비 트렌드에 응답 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KFC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 박스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스업 프로모션은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 세트 구매 시, 기본 세트메뉴에 핫크리스피치킨과 비스켓을 추가로 증정해 KFC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골고루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프로모션 제품인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는 블랙라벨 치킨과 동일한 100% 국내산 닭다리 통살로 만든 프리미엄 버거다. 출시 후 10일만에 판매량 5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핫크리스피 치킨 역시 매콤바삭한 맛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과 동시에 ‘치즈타르트 1+1’ 쿠폰 증정 이벤트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KFC를 등록하면 해당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KFC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프리미엄 버거와 시그니처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새롭게 선보인 치즈타르트도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3~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아이스 음료’를 조리·판매하는 커피전문점과 생과일주스 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 4071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1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 중 드롭탑, 아리스타,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이디야커피 등 대형 프렌차이즈 업소도 포함돼 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목적 보관(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5곳)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10곳) ▲무신고 영업(1곳) ▲시설기준 위반(1곳) 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3개월 이내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점검 대상 업소에서 식용얼음 197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식용얼음 세균수 기준을 초과한 커피전문점 5곳에 대해서는 행정조치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시기별로 소비가 많은 조리식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해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점검결과 위반업체 현황과 식용얼음 수거·검사 부적합 현황 등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