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이연에프엔씨의 ‘육수당’이 가을 시즌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메뉴는 ‘통영굴국밥’과 ‘숯불육면’으로 제철 해산물과 숯불고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통영굴국밥’은 가을이 제철인 통영 굴을 듬뿍 넣어 신선하고 진한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숯불육면’은 육수당만의 진한 사골육수에 숯불고기를 얹은 국수 메뉴로 순한맛과 매운맛 두 종류로 구성돼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육수당은 이번 가을 시즌 신메뉴가 제철 식재료와 고기를 통해 국물의 맛을 극대화한 만큼 색다른 국물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가을은 서늘한 날씨로 인해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인 만큼 제철 해산물과 사골육수를 활용한 국물 메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신메뉴가 국물을 바탕으로 밥과 면을 즐길 수 있어 가을 시즌 고객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김밥 분식류 프랜차이즈 김가네와 손잡고 김가네 주문 고객 대상으로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를 증정하는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블랙보리는 국내 최초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이용해 맛과 영양을 높인 프리미엄 보리차 음료로 한국인의 입맛과 음식 문화에 잘 어울리는 음료다. 카페인이나 설탕에 대한 걱정 없이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식후에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휴는 블랙보리와 김밥류를 비롯한 김가네의 다양한 간편 한식 메뉴가 만나 최적의 푸드페어링을 이루고,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해당 프로모션은 김가네 전국 매장에서 배달, 매장취식에 관계없이 신 메뉴나 2만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블랙보리’ 340mL 1페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10월 4일부터 전국 255개 매장에서 우선 실시된다. 11월부터는 점진적으로 행사 매장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하이트진로음료는 최근 블랙보리 푸드페어링의 일환으로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한식뷔페 프랜차이즈 ‘자연별곡’과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0월 중순 서울 가든파이브점을 시작으로 11월부터 전 매장에서 고정 음료로
[FETV=임재완 기자] 남양유업이 10월 5일~10월 9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제주서 열리는 ‘제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을 후원하고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생성식 ‘남양케토니아’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전시장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세계최초 케톤생성식 ‘남양케토니아’를 알리고 해외 수출상담과 ‘남양케토니아’ 샘플링, 맛있는두유 GT, 천연수 등을 제공한다. ‘제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은 2008년 미국에서 시작돼 영국, 캐나다 등 북미와 유럽대륙 위주로 개최되어 왔다. 올해는 심포지엄 최초로 아시아 지역인 제주에서 개최된다. 총 47개국에서 700여 명이 참석 등록을 했고, 김흥동 조직위원장 등 뇌전증 연구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포함해 전세계 21개국 91명이 초청 강연을 진행해 케톤생성 식이치료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한다. 국제심포지엄에서 선보일 ‘남양케토니아’는 남양유업 연구진이 뇌전증 연구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김흥동 연세대 교수와 김동욱 인제대 교수의 공동연구를 통해 2002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액상형 케톤생성식이다. 난치성 뇌전증(간질)의 발작 증세를 멈추고 장기적 치료를 돕는 ‘케톤
[FETV=임재완 기자] KT&G가 오는 13일 강원도 춘천 의암호 앞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18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신진 아티스트 발굴과 지역사회 문화얘술 확대를 목표로 2012년에 시작했다. 올해는 ‘젊음의 행진: 기쁜 우리 젊은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상상라이브, 상상아츠, 상상플레이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뮤지션과 공연무대, 부대 프로그램까지 복고풍이라는 하나의 콘셉트로 구성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상라이브에서 장기하와얼굴들, 국카스텐, 잔나비, 맥거핀, 더폴스 등의 뮤지션들이 복고풍의상을 입고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 참여 프로그램은 상상5일장과 상상아츠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상상플레이에서 화가가 그린 간판이 걸린 옛 영화관에 않아 고전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다. 또 딱지치기, 스카이콩콩 등 추억의 놀이를 즐기며 어릴 적 향수를 느낄 수 있다. KT&G 관계자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관객들에게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올 가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FETV=임재완 기자] CJ그룹은 지난달 28일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도시마비 상태인 인도네시아에 30억 루피아(한화 약 2억4000만원)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성금은 CJ그룹 인도네시아 지역본부를 통해 전달된다. 이후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거쳐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빠른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인도적 결정"이라고 말했다.또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나아가 양국 우호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CJ그룹은 1988년 사료 첨가제 판매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 이후 식품, 베이커리, 극장, 물류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확대했다.
[FETV=임재완 기자] 종근당은 지난 1일 일본에 수출한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11101’의 일본 내 제조판매를 위한 승인을 후생노동성에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종근당은 지난 4월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의 일본법인과 CKD-11101의 일본 내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진행과 제품허가, 제품 독점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제조판매 승인을 받게 되면 종근당은 CKD-11101의 완제품을 미국회사 일본법인에 수출하고 미국회사 일본법인은 일본 내 판매를 담당한다. CKD-11101은 다베포에틴 알파(Darbepoetin α)를 주성분으로 하는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마치고 식품의약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으며, 올해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약처 승인이 완료되면 종근당의 첫번째 바이오의약품이자 세계 최초 네스프 바이오시밀러로 출시될 전망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약 5000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일본 네스프 시장에서 CKD-11101이 성공적으로 출시되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미국회사 일본법인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일본 시장을
[FETV=임재완 기자] 광동제약은 2018 아이디이에이(IDEA) 어워드에서 입상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아이디이에이(IDEA)’, 독일의 ‘아이에프(iF)’와 ‘레드닷(REDDOT)’ 어워드를 말한다. 광동제약은 2018 IDEA 어워드에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와 ‘분리배출캡’ 디자인을 출품해 각각 ‘브론즈(Bronze)’상과 ‘파이널리스트(Finalist)’상을 받았다. 이번에 브론즈 상을 받은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는 전문의약품의 제품명과 형태가 유사해 발생하는 조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디자인이다. 이에 메디케이션 에러방지 패키지라고도 불린다. 이 패키지는 ATC코드의 5단계 중 1단계인 ‘14개 해부학적 그룹’, 2단계인 ‘치료적 그룹’ 카테고리를 활용해 제제별 컬러시스템과 가이드를 적용했다. ATC코드는 해부학적, 치료적, 약물학적, 화학적, 성분명 그룹을 기준으로 5단계로 의약품을 분류해주는 국제 통용 의약품 분류코드다. 이를 활용하면 약사는 의약품을 패키지의 ‘컬러와 숫자’만으로 쉽게 구분해 조제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파이널리스트 부문에서 입
[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은 국산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한식우동’을 선보이며 성수기 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살리기 위해 국산 멸치와 다시마, 어묵, 홍합 등으로 국물 맛을 낸 정통 한식우동이다. 국내 냉장 우동 시장 내 일식 우동이 80% 이상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멸치국물을 베이스로 만든 한식우동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출시했다. 한식우동은 식사용과 안주용, 해장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은 CJ제일제당 냉장면 마케팅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한식 우동은 포장마차에서 먹던 추억의 우동 맛을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제품 한식우동 이외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냉장면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FETV=임재완 기자] 동원F&B의 동원몰이 ‘동원샘물 단돈천원’ 행사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동원샘물 단돈천원 행사는 동원몰 신규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동원샘물 2ℓ 6병을 1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가는 정가에서 80%의 파격할인이 적용된 금액이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원하는 주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또 한정 물량으로 진행돼 선착순 5000명까지 구매 가능하다. 동원몰은 동원그룹 관련 1000여종의 식품과 생활·주방용품, 미용제품, 가전제품, 유아동 제품 등 10만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원몰은 현재 일일 방문자수 4만명, 회원수 82만명에 이르는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FETV=임재완 기자] DOLE은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출시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라인 ‘파라다이스 주스’가 출시 3개월 만에 150만팩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돌 ‘파라다이스 주스’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열대과일 본연의 달콤상큼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과즙 100% 주스다. 테트라팩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해 오랜 기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제품의 맛과 안전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복숭아 맛의 ‘피치 파라다이스 주스’는 120㎖의 아담한 패키지에 파스텔 톤의 핑크 컬러 등을 적용해 SNS상에서 인증샷용 제품으로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실제 SNS상에서는 ‘소장욕구 자극’, ‘핑크 컬러도 예쁜데 맛도 좋아’, ‘한번에 3팩은 기본’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파라다이스 주스’는 피치와 리치 총 2가지로 출시 됐다.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올해 안에 이색 열대과일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돌 가공식품사업부 관계자는 “돌은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좋은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