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그룹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강조한 '안전' 키워드를 다시 경영의 최상단에 올려놓았다. 지난해 연이은 안전사고라는 뼈아픈 과제를 바탕으로 올해는 AX와 탈탄소, 기술 혁신을 동시에 밀어붙이는 새로운 전략의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신년사에서도 안전을 주요 5개 가치 가운데 최우선으로 제시했다. 또 지정학적 리스크와 무역장벽, 공급과잉, 제조업 부진 등의 대응이 주요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 재등장과 그로 인한 보호무역 강화, 중국발 공급과잉 등 여러 변수 속에서 생존 전략을 명확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지난해 한해를 되돌아보면 신년사에서 강조한 안전 기조가 현장 전반에 안착됐다고 보기엔 어려웠다.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건설 계열사인 포스코이앤씨를 시작으로 주요 계열사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SPC와 함께 강한 비판을 받으며 사업면허 정지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또 지난해 11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 치료를 받던 1명의 재해자가 지난해 12월 사망하며 해당 사고로 총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 사고 직후 이동렬 포항제
[FETV=이신형 기자] 에어서울이 일식 대표 요리사 정호영 셰프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일본 소도시 요나고의 매력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 중인 인천~요나고 노선을 배경으로 현지의 제철 음식과 차분한 소도시 분위기를 섬세하게 담아내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서울은 정호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우동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 데 이어 무료 급식 봉사활동과 진로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출연진은 인천공항에서 에어서울 항공기에 탑승해 요나고로 향했다. 넓은 좌석과 기내 VOD 등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정호영 셰프가 직접 개발한 우동 기내식을 즐기며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요나고에 도착해서는 겨울 제철을 맞은 대게를 비롯한 미식 여행이 이어졌다. 수산시장에서 직접 대게를 구경하고 맛보는 등 미식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현지 맛집을 방문하며 지역의 매력을 전했다. 에어서울은 지난 12월 '인천~요나고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하며 일본 소도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에어서울과 정호영 셰프가 함께한 KBS2 '사장
[FETV=이신형 기자]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5일 2026년 시무식을 통해 ‘소통 문화’를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재차 강조했다. HD현대는 5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말띠 직원들과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2026(Opening 2026)’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그룹 임원들이 함께 경영 목표를 다짐하던 기존 시무식의 틀을 깨고 직원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다는 정기선 회장의 뜻을 반영했다. 행사는 형식과 내용을 모두 간소화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진행하는 열린 형태로 기획됐다. 정기선 회장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의 새해 바람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공감 Talk’, 직원들이 전하는 ‘새해 영상 응원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선 회장은 행사 내내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메모하고 질문에 직접 답하며 적극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5년 회사의 가장 큰 성과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정기선 회장은 “차세대 CAD, 소형모듈원전(SMR), 건설기계 신모델 출시 등 미래 투자를 지속하면서 조선·건설기계·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사업구조 개편을 흔들림 없이
[FETV=이신형 기자] 티웨이항공이 이번달 5일 오전 10시부터 이번달 31일까지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과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국내선 항공권 예약 고객 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국내 객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할인 혜택은 티웨이항공 국내 노선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할인 대상은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국내 5개 주요 호텔·리조트로 ▲소노캄 제주 ▲소노문 해운대 ▲쏠비치 삼척 ▲쏠비치 진도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다. 할인 혜택이 적용 가능한 투숙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올해 2월 13일까지로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2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제주 소노캄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조식 30% 할인 특별 혜택도 동일 기간에 계속 진행된다. 자세한 혜택 및 이용 방법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티웨이항공 국내선 항공권 할인 혜택은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국내 객실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티웨
[FETV=이신형 기자] LG화학은 지난해 11월 인사로 승진한 김동춘 LG화학 사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김동춘 사장은 "최근 기술과 경쟁 환경의 변화는 과거의 주기적 등락과 그 궤를 달리한다"며 "AI(인공지능)가 불러온 반도체·로봇·자율주행 시장의 변화,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는 구조적 불균형,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LG화학이 이 변화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변화 대응 수준만으로는 부족하다"며 3가지 핵심 과제를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동춘 사장은 가장 먼저 혁신적 접근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기술 장벽이 높고 고객 밀착형인 고수익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보다 혁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일시적 성과가 아닌 지속적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혁신 과제의 성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과제로는 선택과 집중을 제시했다. 김 사장은 “그동안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 리소스가 분산된 측면이 있었고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 충분한 투자와 육성을 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
[FETV=이신형 기자] 섬에어가 지난 4일 김포국제공항에 섬에어 1호 신조기가 착륙했다고 4일 밝혔다. 섬에어는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 Regional Air Mobility) 항공사로 섬에어의 신조기는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월 1일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해 지난 4일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지난해 12월 29일 항공기 리스사인 어베이션(AVATION)으로부터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12월 30일에 대한민국 항공기 등록부호인 HL5264를 새긴 섬에어의 1호 신조기는 지난 1월 1일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했다. 이후 이집트 카이로, 오만 무스카트, 인도 나그푸르, 베트남 다낭 등 4개국을 지나는 페리 플라이트(Ferry Flight : 승객이나 화물을 싣지 않고 빈 비행기로 비행하는 방식)를 통해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섬에어는 "1호기는 운항증명에 필요한 시범비행이 끝나면 국토부와 협의할 예정"이라며 "2월경 울릉도 활주로와 동일한 길이의 항우연 소유 전남 고흥비행장(1200m)에 시범 이착륙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FETV=이신형 기자] 통상 수주가 줄어드는 연말에도 지난해 국내 대표 조선 3사는 대규모 수주 계약을 성공시키며 호황 국면을 입증했다. 각 사별로 상선·LNG선·방산 선박 등 다양한 부문의 수주를 성공시키며 2026년 새해 수주 전략의 윤곽이 드러났다는 평가다. 조선업계에서 연말은 통상 발주 공백기로 분류된다. 업계에 따르면 연말은 선주사의 예산·결산 집행이 마무리되는 시기로 연초 예산 배정 이후 대규모 CAPEX로 연중 계약이 체결되는 구조가 일반적이다. 이로 인해 연말에는 신규 발주가 대체로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다만 수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중 미뤄졌던 일부 대형 수주나 이벤트성 수주가 발생하기도 하나 통상적으로 연말은 수주 비수기로 인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연말은 달랐다. 지난해 12월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총합 20척이 넘는 신규 수주를 성사시키며 호황 국면을 입증했다. 또 지난해 3분기까지 조선 3사 모두 누적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최소 72.6%에서 최대 1235%까지 크게 증가하며 업계에서는 피크아웃·LNG선 발주 둔화 국면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연말 수주 내용을 들여다보면 각 사
[FETV=이신형 기자]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2월 3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7211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8년 9월까지 차례대로 인도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2025년 총 79억달러(43척)를 수주하며 2024년 수주 실적인 73억달러(36척)를 넘어섰다. 삼성중공업이 작년에 수주한 선박은 LNG운반선 11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과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1기 등이다. 2025년말 기준 수주 잔고는 133척, 286억달러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작년은 미국발 무역관세 장벽 등 격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한 수익성 중심 선별수주 전략으로 전년 수주 실적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LNG운반선 발주세 회복 등 견조한 수주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ETV=이신형 기자] S-OIL은 사내 AX(AI Transformation) 해커톤 대회 ‘AX 해커톤 : Work Smarter with AI’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S-OIL 사내 AX 해커톤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마곡 TS&D센터에서 진행됐다. 총 20개팀 47명 직원이 참여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했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과제를 직접 개발했다. 대회에서는 업무 효율화와 실질적 현업 적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AX 과제가 제안됐다. 실용성·완성도·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우수상(3개팀)은 구매부문, Polymer 영업부문, Engineering 부문이 수상했다. 각 팀은 Shaheen 프로젝트 등 회사의 사업 확장에 따른 구매건수 증가에 대응한 구매품의 작성 자동화, 가격·판매·시황 정보를 통합한 AI 기반 영업관리 대시보드 구축, 시설투자 비용 예측 등 각 업무 영역별로 효율성과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장려상(3개팀)은 업무 자동화를 주제로 한 선박 동정 업데이트, 저유소재고·이관 현황 및 공사 일정 자료 작성, 글로벌 에너지
[FETV=이신형 기자]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들이 새해 첫날부터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 콤플렉스(울산CLX)를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더욱 강하고 단단한 회사를 만들자는 취지의 신년사를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어떠한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는 더욱 강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임직원들과 같은 마음으로 결속해야 한다는 뜻에서 첫날부터 현장 경영에 나선 것이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들이 2026년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울산CLX를 찾아 안정조업과 운영개선(Operation Improvement)에 최선을 다해준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울산 현장 경영에는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포함해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SK온 사내독립기업(CIC) 김원기 SK엔무브 사장과 장호준 SK온 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등 경영진들이 참여했다. 경영진들은 중질유분해공정(HOU), 제 1고도화 공정(No.1 FCC), 아로마틱 공정(NRC), 윤활기유 생산 공정(LBO), 출하 부두 등 생산 현장을 방문해 공정 안정 운전에 매진하는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장용호 총괄사장은 “세대교체와 강화된 안전관리로 현장에서 노고가 크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