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행한 공모채가 최근 수요예측에서 흥행을 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기존 계획으로는 2500억원을 유입하고자 했지만 기대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5000억원까지 확대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채권 차환 이외에 중장기 투자를 위한 재원도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처음으로 무보증사채 공모발행 계획을 5일 공시했다. 초기 발행 규모는 2500억원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다. 2500억원 가운데 800억원과 1200억원 규모의 1·2차 발행의 경우 기존 만기도래 채권의 상환 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3차 발행의 500억원은 운영 자금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이번 공모채의 핵심은 발행 이전 시행되는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총액을 최대 5000억원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일까지 수요 예측을 진행한 뒤 증액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5000억원 규모 공모채 수요 예측에는 3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방산 업황 호조 속 실적과 수주잔고 모두 최대치
[FETV=이신형 기자] HD현대는 권오갑 명예회장이 최근 HD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역대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를 이끌었던 5명의 전임 지부장들(20대 정병모, 21대 백형록, 22대 박근태, 23대 조경근, 24대 정병천)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오갑 명예회장은 “최근 조선업이 호황기에 접어들었다고 하지만 중국의 거센 추격 등 글로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사가 함께 손을 맞잡고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권오갑 명예회장과 전임 지부장들의 인연은 HD현대중공업의 가장 위태로웠던 순간부터 이어져 왔다. 권오갑 명예회장은 조선업 위기가 극심했던 2014년 사장으로 부임해 고강도 경영 쇄신을 이끌었다. 사업 분할 등 체질 개선 과정에서 겪은 노사 내홍 속에서도 ‘노사는 한배를 탄 동반자’라는 신념으로 상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권오갑 명예회장과 박근태 전 지부장의 일화는 노사 간의 인간적 신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지난 2023년 노조 소식지를 통해 뒤늦게 알려진 바에 따르면 권오갑 명예회장은 박 전 지부장이 노조 활동으로 수감 중일 당시 조
[FETV=이신형 기자] S-OIL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가 울산시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S-OIL 온산 공장을 방문해 임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을 당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S-OIL 안전환경동에서 “모든 일을 실행하기 전에 충분히 안전하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사소한 부분이라도 안전 사각지대는 없는지 거듭 또 거듭 점검하기를 당부한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임을 강조했다. 이어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한 CEO는 “프로젝트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으며, 이 시점이 가장 힘든 시기이자 마지막 고비”라며 “전사가 긴밀히 협력해 가동 시점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해 회사는 물론 한국과 사우디 양국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현재 공정률 92%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S-OIL은 2026년 6월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 및 안정적 가동을 위해 전사적 역량과 자
[FETV=이신형 기자] 티웨이항공이 이번달 1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0일까지 유럽·시드니·밴쿠버 노선을 대상으로 장거리 노선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탑승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여행을 미리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인천–바르셀로나 ▲인천–로마 ▲인천–파리 ▲인천–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노선과 ▲인천–시드니 ▲인천–밴쿠버를 포함한 총 6개 장거리 노선이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코드 ‘FLYJAN’ 제공으로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항공권 할인 쿠폰 2종과 사전 좌석 할인 쿠폰 2종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 유럽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유럽 주요 국가 철도 이용 할인 및 면세점 할인 혜택도 함께 진행되어 항공권을 넘어 여행의 일정까지 고려한 다양한 혜택을 만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신규 회원에게는
[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은 자사의 클레이 사격팀이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클레이 사격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클레이 사격은 하늘로 날아가는 원반 모양의 표적을 총으로 맞히는 경기다. 1900년 파리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사격 세부 종목 중에서도 비용이 많이 들고 선수 풀이 적은 탓에 엘리트 선수 양성 기반이 약한 종목으로 꼽힌다. 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 창단은 비인기 종목 육성을 통한 저변 확대와 종목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격 국가대표 양성 및 국제 대회 메달 획득으로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대한항공 클레이 사격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은메달(더블 트랩)과 동메달(트랩)을 따내며 한국 클레이 사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이보나(44) 선수가 플레잉 코치를 맡는다. 플레잉 코치는 선수로 뛰면서 코치 역할도 수행하는 직책을 말한다. 함께 입단한 엄소연(37) 선수는 2010년부터 선수로 활동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다수의 입상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대한항공은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FETV=이신형 기자] 티웨이항공이 지난 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치앙마이 노선 신규 취항식을 열고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한길 티웨이항공 부산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취항을 기념했다. 부산-치앙마이 노선은 지난 8일부터 주 2회(목·일) 운항될 예정이다. 출발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25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15분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치앙마이에서 오전 12시15분에 출발해 오전 6시50분 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부산에서 치앙마이까지 비행 시간은 약 5시간50분이다. 태국 현지 시각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치앙마이는 올드타운 사원과 님만해민 카페거리, 야시장과 현지 미식이 어우러진 여유로운 감성 여행지다. 도이수텝 사원에서에서 내려다보는 도시 전경, 길거리의 로컬 푸드, 주말 워킹 스트리트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다. 낮에는 사원과 골목을 산책하고, 저녁에는 야시장과 마사지로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겨울철 따뜻한 힐링 여행지로 제격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김해국제공항에서 김포행 국내선과 ▲부산-오사카 ▲부산-후쿠오카 ▲부산-삿포로 ▲부
[FETV=이신형 기자] 고려아연이 올해도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이 전달한 기부금은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등에서의 보호가 종료돼 사회로 나와 자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쓰인다.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교육장에서 진행된 전달식 행사에는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부사장), 박진하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원사업 추진계획 공유와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보호아동은 만 18세-24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면 시설을 떠나 자립을 시작한다.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3억원이다. 기관은 해당 기부금을 활용해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 보호아동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18세 이전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
[FETV=이신형 기자] KED글로벌이 지난 8일 '전략적 해외투자와 기업가치 창출: 고려아연 미국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영학, 법학, 금융 분야 전문가들이 고려아연의 총 74억 달러(약 11조원) 규모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통합제련소 투자 프로젝트의 재무구조와 전략적 가치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발제를 맡은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 원장은 미국 핵심광물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분석했다. "미국은 지난 수십 년간 제련시설이 중국 등 해외로 이전되면서 자국 내에서 채굴한 광물조차 중국으로 보내 제련한 뒤 다시 수입해야 하는 비효율적 구조를 갖게 되었다"며 "현재 AI·반도체·전기차·방산 등 첨단산업의 폭발적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노후 제련소 폐쇄와 환경규제 강화로 공급 제약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투자의 재무적 효율성을 강조했다. "전체 투자비의 90% 이상을 미국 측이 부담하고 고려아연은 10% 미만만 투입하면서도 제련소를 100% 자회사로 소유하는 구조는 자본 효율성 측면에서 매우 합리적"이라며 "2029년 이후 연간 약 9억 달러(약 1조3000억원)의
[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10㎏ 쌀 300포)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증식은 8일 오후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쌀은 강서구청이 선정한 관할 지역 내 취약 가구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2004년부터 23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특산물 ‘경복궁 쌀’을 매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당 쌀은 지역 이웃에게 기증한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후원한 쌀은 총 104톤에 이른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선공연 행사,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 봉사 등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FETV=이신형 기자] 에어부산이 지역 항공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펼쳐온 가운데, 5년간 2300여명의 항공 인재 육성에 기여했다고 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2021년부터 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수료생은 2300명을 넘어섰다. 연간 교육 규모를 확대하며 2025년에는 700명 이상이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등 지역 기반 항공 인력 양성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과 협력한 항공 인력 양성 사업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드림캠퍼스’는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 과정이다. 교육생들이 항공사 주요 직군에 배치되어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 현업 실무자가 지역 고교를 방문해 고교생 대상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드림스쿨’, 지역 대학생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 특강 프로그램인 ‘드림멘토’를 통해 교육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용노동부 주관의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참여와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실습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 활동을 이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