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본사 및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인천-부산 3개 지역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제 19회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름다운하루’는 물품 재활용을 통해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알리고자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이다. 동국제강그룹은 임직원 기부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하고 아름다운 가게는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소외계층을 위해 활용한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총 15일간 전 계열사 및 지방사업장으로부터 기부물품 약 5천여점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했다. 아름다운가게는 동국제강그룹 기부물품 판매 수익금으로 폐지를 수거해 순환을 실천하는 어르신에 대한 인식 개선 일환으로 ‘자원재생활동가’ 조끼를 배급하고 혹서기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여름나눔보따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동국제강그룹 임직원 자원봉사자 20여명이 봉사자로 참석했다. 올해도 장세욱 부회장은 일일점원을 자처했다. 사회공헌에 있어 항상 ‘일회성 보다 꾸준한 관심’을 중요시 하는 그는 매해 빠짐없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판매를 도왔다. 별도로 사재
[FETV=이신형 기자]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7척을 1조9220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9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컨테이너운반선은 최근 친환경 교체 수요가 늘면서 LNG 이중 연료 추진(DF) 선박을 중심으로 발주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들어 총 69억달러의 수주고를 기록했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 예비 작업 계약(1기) 등 총 39척으로 다양한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누계 수주잔고가 132척, 282억불로 안정적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상선 부문에서 양질의 안정적 일감을 확보하고 있어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며 "연내에 계획된 해양프로젝트(FLNG) 계약을 완료하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S-OIL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7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부터 도입돼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협업을 통해 꾸준하게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S-OIL은 ▲영웅 지킴이 ▲환경 지킴이 ▲지역사회 지킴이 ▲소외이웃 지킴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꾸준한 사회적 가치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S-OIL은 2024년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S-OIL 관계자는 “에쓰-오일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다양한 ESG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에어부산이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청 1층 로비홀에서 개최되는 ‘2025 항공여행마켓’에 참여해 지역민들에게 실속 있는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포토부스, 룰렛 이벤트, 가챠 뽑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부산~마쓰야마'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해당 노선 항공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에어부산 로고 상품 등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항공여행마켓은 부산시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지역 항공·여행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에어부산은 행사가 처음 시작된 2020년부터 매년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의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18년간 김해공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항공·여행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SK지오센트릭은 지난 19일 SK가스와 에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에탄 공급망과 원료 경제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석유화학산업 구조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토대로 에탄 공급 시기와 물량 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은 자율·선제적 사업재편을 위해 에탄 도입을 통한 원료 구조 다변화와 공정 효율화 방안을 검토해 NCC 경쟁력을 제고한다. SK가스는 북미 지역의 구매·운송·가격 협상 등 공급망 전반을 총괄하고 안정적인 원료 확보 인프라를 구축한다. 양사는 에탄의 수입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공급망 체계를 마련해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에탄은 기존 납사 대비 가격 변동성이 낮고 에틸렌 생산 효율이 높은 원료 북미 셰일가스 생산 확대에 따라 중국, 인도, 유럽 등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이미 폭넓게 활용 중이다. 특히 북미 지역은 셰일가스 기반의 에탄 공급이 구조적으로 안정화돼 있어서 해상 운송비와 터미널 운용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에탄은 납사 대비 원가 경쟁력이 우위에 있다고 평가받는다. SK가스
[FETV=이신형 기자] 한국기업평가가 HD현대 주요 계열 3사의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A+ ‘안정적’에서 A+ ‘긍정적’으로 조정했다. 기존에 그룹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은 조선 부문 외에 전력기기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의 성장성이 두드러져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HD현대와 HD현대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의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3대 신용평가사 중 이번에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은 한국기업평가가 유일하다. 한국기업평가는 조선·전력 부문 실적 성장과 다각화된 사업 구조가 HD현대의 향후 통합신용도 상승 가능성을 뚜렷하게 만든다고 판단했다. 주력사업인 조선 부문은 이미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여왔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수주된 LNG선 중심의 고가 프로젝트가 본격 실적에 반영됐다. 올해 3분기 HD현대중공업은 전년 대비 각각 22.6%, 173.8% 증가한 분기 매출 4조4178억원, 영업이익 5572억원을 기록해 수익 성장세가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 역시 컨테이너선, 원유운반선 등 다양한 선종을 바탕으로 고선가 수주가 이어져 상반기 기준 누적 수주잔고가 약 46조원까지
[FETV=이신형 기자] HD현대가 19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선박 5000척 인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 윤종오 의원(울산 북구), 박동일 산업통상부 실장, 안병길 해양진흥공사 사장,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한국해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HD현대가 5000번째로 인도한 선박은 필리핀 초계함 2번함인 ‘디에고 실랑함(Diego Silang)’이다. 디에고 실랑함은 길이 118.4m, 폭 14.9m, 순항속도 15노트(28㎞/h), 항속거리가 4500해리(8330㎞)에 이르는 최신예 함정으로 지난 3월 진수돼 10월 필리핀 해군에 인도됐다. HD현대는 필리핀으로부터 총 10척의 함정을 수주한 바 있다. HD현대는 1974년 1호선인 26만톤급 초대형 유조선 ‘애틀랜틱 배런(Atlantic Baron)호’를 시작으로 이번 필리핀 초계함 ‘디에고 실랑(Diego Silang)함’까지 총 68개국 700여개 선주사에 선박을 인도했다. 세부적으로는 HD현대중공업에서 2631척, HD현대미포에서 1570척, HD현대삼호에서 799척의 선박을 인도했다. 이는 한국보다 오래된 조선 역사를 가진
[FETV=이신형 기자] 에어서울이 일본 요나고(돗토리현) 노선 증편을 기념해 SNS를 활용한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서울이 요나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알아두어야 할 유용한 정보를 19일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고 전했다. 에어서울은 다음달 23일부터 단독 노선인 요나고 노선을 주7회(매일) 일정으로 증편하며 여행 편의를 대폭 강화한다. 이를 기념해 11월 19일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에어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나고 왕복 항공권을 특별 운임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꾸준히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호텔 숙박권 증정, 항공권 할인,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에어서울은 공연 티켓팅 문화에서 착안한 선착순 항공권 선점 프로모션인 ‘포도알을 잡아라’ 시리즈가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벤트로 꼽힌다고 밝혔다. 이번 증편 기념 프로모션 역시 선착순 응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빠르게 참여해 좌석 선점에 성공하면 선물 같은 합리적인 운임으로 요나고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
[FETV=이신형 기자] 에어부산이 6년여 만에 부산-하노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부정기편은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30분에 출발해 하노이 공항에 오후 11시30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다음날 오전 0시4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7시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이 소요되며 232석 규모의 A321 NEO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로 유서 깊은 사찰과 화려한 자연 경관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즐겨 찾는 지역이다. 특히 하노이 인근의 하롱베이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유명 관광지로 기암절벽 등의 절경 관광을 위해 전 세계인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여기에 베트남의 스위스라 불리며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중인 ‘사파’ 지역이 최근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하노이와의 연계 여행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에어부산은 2018년 10월 해당 노선에 정기편을 취항한 바 있으나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했다. 이번에 6년여 만에 운항을 재개하며 다낭·냐짱(나트랑)
[편집자주] 조현범 회장의 부재 속에서도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옥중경영’이라는 부정적 표현 뒤엔, 위기 상황에서도 작동한 자율경영 체계가 있었다. FETV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시스템 경영이 어떻게 위기를 실적으로 바꿔냈는지, 그 구조적 복원력을 중심으로 짚어본다.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3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실적 견인을 이끌었다. 업계는 이상훈·안종선·박정수 3축 분할 경영 체제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3분기 연결기준 분기 매출 5조4127억원, 분기 영업이익 5860억원, 분기순이익 389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4087억원)를 43.3%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조현범 회장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올해 법정구속되면서 오너리스크가 확대된 상황이었지만 실적 성장을 통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이러한 실적 견인의 배경에는 이상훈·안종선 사장과 박정수 전무 3축 체제의 분담 경영의 역할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각각 마케팅과 경영, 재무관리라는 핵심 기능을 맡아 위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