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현대차가 투자자로 참여한 첫 독립 장편영화 '베드포드 파크(Bedford Park)'가 제42회 선댄스 영화제(2026 Sundance Film Festival) 미국 드라마 경쟁(U.S. Dramatic Competition) 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중 하나인 '데뷔장편상(U.S. Dramatic Special Jury Award for Debut Feature)'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선댄스 영화제는 북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독립영화 축제로 1978년 설립 이후 혁신적인 스토리텔링과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해왔다. 특히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은 선댄스 영화제의 최상위 경쟁 분야 중 하나로, 참신한 이야기와 신인 창작자들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소개해 매년 미국 독립영화의 흐름을 이끄는 중요한 무대로 자리 잡았다. '베드포드 파크'는 인물의 상처 치유 및 관계 회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연출력과 문화적 정체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배우 손석구와 최희서의 연기가 만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저지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이민자 가정의 고립감을 느끼고 미국인으로서 정체성에 갈등하며 살아온 '오드리(최희서)'가 어머니의 자동차 사고를 계기
[FETV=이신형 기자] 대한전선이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전용 테스트 센터를 준공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에 개최한 행사에는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 총괄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테스트 센터의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HVDC 사업 확대 전략 등을 점검했다. 이번에 준공한 HVDC 테스트 센터는 약 7000㎡(2200평) 규모로 충남 당진 케이블 공장 내에 구축해 생산 인프라와의 유기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최대 640kV급 육상 및 해저 HVDC 케이블 2개 회선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도록 설비를 갖춰, 프로젝트별로 상이한 사양과 규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과 인증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고 고객 요구를 보다 신속히 반영함으로써 수주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HVDC 케이블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핵심 시험 설비를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성능 특성 평가를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험 항목별 이동이나 별도 설비 없이 원스톱(One-stop) 평가가 가능하다. 이 같은 전용 시험 인프라
[FETV=이신형 기자] LS일렉트릭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현지 시간) 사흘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San Diego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디스트리뷰테크(DISTRIBUTECH)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북미 최대 송배전 분야 전시회로 평가받는 ‘디스트리뷰테크’는 전 세계 94개국에서 ABB, 지멘스(Siemens), GE 버노바 등 700여 개의 글로벌 에너지·전력 기업이 참가한다.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맞춤형 직류 전력기기 ▲UL 인증 배전 솔루션 ▲초고압 변압기 등 북미 시장에 특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향(向) 직류 전력기기와 에너지관리 플랫폼을 전면에 내세워 LS일렉트릭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을 집중 홍보한다. 최근 데이터센터와 대형 공장 등 전력 다소비 현장에서는 전력 변환 단계를 줄여 효율을 높이는 직류 배전 시스템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LS일렉트릭은 직류 생태계에 필요한 전력기기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마련,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직류 배전 기술력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최초로 직류 배전 시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9조2009억원, 영업이익 2조4784억원의 확정실적을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사 매출액은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생활가전과 전장이 각각 관세 부담, 전기차 캐즘 등 비우호적 환경에도 성장하며 전사 최대 매출액 달성에 기여했다. 생활가전과 전장은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4년 대비로 보면 매출의 경우 1.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27.5% 감소했다. 전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줄었다. 디스플레이 기반 제품 수요회복 지연과 경쟁심화에 마케팅비 투입이 늘었고, 하반기 들어서는 인력구조 효율화 차원에서 실시한 전사 희망퇴직으로 수천억원 상당 비경상 비용도 인식했다. 희망퇴직 비용은 중장기 고정비 부담 완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표적인 질적 성장 영역인 ▲B2B(전장, 냉난방공조, 부품솔루션 등) ▲Non-HW(webOS, 유지보수 등) ▲D2C(구독, 온라인) 등에서 성과도 이어졌다. B2B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늘어난 24조1000억원이다. B2B 양대 축인 VS사업본부와 ES사업본부 합산 영업이익은 첫 1조원을 넘겼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9조2009억원(YoY +1.7%), 영업이익 2조4784억원(YoY -27.5%)의 확정실적을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사 매출액은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생활가전과 전장이 각각 관세 부담, 전기차 캐즘 등 비우호적 환경에도 성장하며 전사 최대 매출액 달성에 기여했다. 생활가전과 전장은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줄었다. 디스플레이 기반 제품 수요회복 지연과 경쟁심화에 마케팅비 투입이 늘었고, 하반기 들어서는 인력구조 효율화 차원에서 실시한 전사 희망퇴직으로 수천억원 상당 비경상 비용도 인식했다. 희망퇴직 비용은 중장기 고정비 부담 완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표적인 질적 성장 영역인 ▲B2B(전장, 냉난방공조, 부품솔루션 등) ▲Non-HW(webOS, 유지보수 등) ▲D2C(구독, 온라인) 등에서 성과도 이어졌다. B2B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늘어난 24조1000억원이다. B2B 양대 축인 VS사업본부와 ES사업본부 합산 영업이익은 첫 1조원을 넘겼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매출액은 직전 년도 대비 무려 29% 늘어 2
[FETV=이신형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30일 잠정실적을 통해 2025년 매출 4조2521억원 영업이익은 2553억원7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024년 대비 14.5%, 영입이익은 13.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로 보면 1조3227억원의 매출액과 76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3% 증가했다. 현대오토에버의 실적은 ▲SI(System Integration) ▲ITO(IT Outsourcing) ▲차량SW 등 3가지 부문으로 구분된다. 2025년 연간기준, SI 사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1조6572억원으로 집계됐다. ITO 사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4% 늘어난 1조7672억원을 기록했다. 차량SW의 매출은 2.9% 증가한 8277억원이다. 현대오토에버는 "SI 부문에서는 완성차 차세대 ERP 시스템 해외 전개,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며 "ITO 영역에서는 그룹사 IT와 커넥티드카서비스(CCS) 운영 등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30일 한국기업평가가 SK하이닉스의 기업신용등급을 종전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9일 한국기업평가는 SK하이닉스의 224-4 외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기존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했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강력한 AI 메모리 수요와 HBM 기술리더쉽에 힘입어 영업실적 대폭 개선된 점과 개선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재무안정성이 크게 제고된 점이 주요 평정 논거로 거론됐다. 또 HBM시장 내 주도적 지위를 견지하며 재무구조 개선세 이어갈 전망이라는 점 역시 이번 등급 산정의 주효한 원인으로 제시됐다. 한국기업평가는 "업계 최고의 기술경쟁력과 우량 고객기반에 기초한 HBM 시장 내 선도적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고부가제품 판매비중이 확대됐다"며 "영업현금창출력 개선세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 "HBM 고객 대응을 위한 라인 확보, 신규 Fab 구축 등으로 연간 Capex 규모가 2024년 대비 상당 폭 확대되고 미국 AI 밸류체인 투자를 위한 자금소요도 발생할 것으로 보이나 견조한 영업현금창출력을 통해 자금소요를 원활히 충당하면서 순현금 확대 기조를 이
[FETV=이신형 기자] 파라타항공이 최근 인천-다낭 노선 운항 중 발생한 기내 응급 상황에서 객실승무원들과 현지 지점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승객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응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상황은 지난 25일 인천에서 다낭으로 향하던 WE201편 기내에서 발생했다. 비행 중 한 승객이 화장실로 이동하던 중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기내 판매 서비스를 진행 중이던 객실승무원이 이를 발견했다. 승객은 의식은 있었으나 손이 차갑고 얼굴이 창백한 상태로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있는 등 저혈당 및 저혈압 증상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해당 승무원은 매뉴얼에 따라 승객의 기저 질환 여부 등을 확인했고 평소 저혈압 증상이 있으나 특별히 복용중인 약은 없다는 점을 확인한 후 저혈당 가능성에 대비해 복숭아 맛 음료를 섭취하도록 조치했다. 이후 상황을 보고받은 송예슬 사무장이 간호사 출신 승무원을 포함한 추가 인력을 투입했고 간호사 경력을 보유한 이지윤 승무원이 승객을 하지거상 자세로 유지하며 PO2 Bottle(고압산소용기)을 사용해 산소를 공급하는 등 전문적인 응급 대응을 실시했다. 동시에 송 사무장은 조종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FETV=이신형 기자] 이스타항공이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알마티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2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실시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최저가는 ▲인천-알마티 19만9400원 ▲부산-알마티 18만7500원이다. 환율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인천-알마티는 4월7일부터 10월24일까지이며 부산-알마티는 취항일인 5월1일부터 10월24일까지다. 특가 제외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알마티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김해국제공항에서 18시55분에 출발해 22시40분(이하 현지시각) 알마티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현지에서는 23시40분에 출발해 다음날 9시35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톈산산맥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품고 있는 알마티는 ‘아시아의 알프스’로도 불리는 이색 여행지다. 하얀 설산, 푸른 초원, 맑은 호수 등 유럽의 산악 풍경을 연상시키는 관광 자원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물가는 저렴해 스위스 여행의 대안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작년 4월
[FETV=이신형 기자] 티웨이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A카운터를 지난 26일부터 새롭게 오픈하고,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용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A카운터는 티웨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과 티웨이플러스 플래티넘 회원을 위한 ‘프리미엄 체크인’ 전용 카운터로 운영된다. 해당 고객은 보다 여유롭고 편리한 환경에서 신속한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속적인 장거리 노선 확대와 함께 프리미엄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 동선 개선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전용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를 마련했다. A카운터 운영을 통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체크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프리미엄 체크인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A카운터 방문 시 체크인 전후 별도의 독립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탑승 전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안정적인 체크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A카운터는 출국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출국 동선과 연계한 공간 운영을 통해 탑승 전 이용 편의 및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22일부터 기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체크인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