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두산그룹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바보의 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가운데 일부는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러)’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두산은 지난 2022년부터 질병을 앓고 있거나 장애가 있는 부모, 조부모·한부모 등과 살고 있는 영케어러 가정에 간병·의료비, 학습환경 조성주거공간 개보수 등을 지원해 왔다. 이외에도 각종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 저개발국가 의료봉사 등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바보의 나눔’에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2025년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최근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 관세 부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기존 생산거점의 생산성 개선을 통한 역내 공급 비중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신규 증설보다는 운영 효율화와 생산성 개선을 통해 관세 영향을 흡수하겠다는 방향이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9조2009억원, 영업이익 2조478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24년 대비 1.7%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27.5% 감소했다.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뚜렷하게 악화됐다. 이에 LG전자는 실적 설명 과정에서 수익성 저하 배경으로 여러 요인을 함께 언급했다. 먼저 “가전과 전장 사업이 각각 관세 부담과 전기차 캐즘 등 비우호적 환경 속에서도 성장해 전사 매출 확대에 기여했지만 디스플레이 기반 제품 수요 회복 지연과 경쟁 심화로 마케팅비 투입이 늘었다”며 “여기에 하반기 전사 희망퇴직에 따른 수천억원 규모의 비경상 비용이 발생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관세 부담도 일부 실적 저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관세로 인해 약 6000억원가량의 손실이 발생했
[FETV=이신형 기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지난해 매출액 6775억원, 영업손실 145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별도로는 연결기준 매출액 1709억원, 영업손실 33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3% 감소했으나 적자 폭은 축소됐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방 산업 부진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판매량 감소가 지속된 가운데 공장 운영 등에 따른 필수적인 고정비 부담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인공지능(AI)용 회로박과 ‘하이엔드 전지박’ 등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익산공장은 내년까지 라인 전환을 마무리해 AI용 회로박 수요에 대응한다.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지면 관련 매출은 2.6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AI 가속기용 HVLP4 제품은 국내 고객사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 중이며 양산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하이엔드 전지박은 북미 합작 고객사의 에너지저장장치용(ESS)으로 단독 채택돼 양산을 앞두고 있다. 구리 가격 급등과 관세 정책 등으로 배터리사들이 구리 무게를 줄인 초극박·고강도·고연신 물성을 갖춘 전지박 수요가 늘어나면서 롯데에너지
[FETV=이신형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한국배터리’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디지털 브랜딩을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 시리즈는 고객의 일상 속에 자리한 한국배터리의 가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는 조현범 회장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구축한 그룹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에 배터리 사업 태그라인 ‘차지 인 모션(Charge in motion)’을 적용한 신규 BI를 선보인 이후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하는 중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최근 ‘세상의 모든 움직임, 한국(Hankook)이 함께 합니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제작한 신규 브랜딩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배터리를 단순한 차량 부품이 아닌 세상의 모든 움직임을 가능케 하는 ‘에너지의 근원’으로 재정의하고, 브랜드 슬로건 ‘차지 인 모션’(Charge in motion)의 지향점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회사는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디지털 보안 인증 형식을 차용한 이색적인 브랜딩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추운 겨울에도 시동이
[FETV=이신형 기자]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손잡았다. 현대모비스는 해당 분야에서 각각의 선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의 전문업체들과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 양산을 위한 ‘쿼드 얼라이언스(Quad Alliance, 4각 연맹)’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술개발 동맹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기술을 보유한 독일의 자이스(ZEISS), 테이프 점착 분야 글로벌 대표기업인 독일의 테사(tesa), 그리고 유럽 1위 자동차유리 제조업체인 프랑스 생고방 세큐리트(Saint-Gobain Sekurit)가 함께 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에 앞서 지난 2024년에 독점 협업을 통해 세계적 광학기업 자이스의 모빌리티 시장 첫 진출을 이끌어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자이스와 함께 쌓아온 기술 완성도를 기반으로 협업 생태계를 4개사로 확장해 2029년까지 HWD의 실제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는 별도의 물리적 스크린 없이 차량 전면 유리창을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시선 분산 없이 주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 광학 소자를 활용한
[FETV=이신형 기자] 한온시스템이 2025년 매출 10조8837억원 영업이익 2718억원의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8.9%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71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인수합병 이후 추진해 온 전사적 체질 개선과 운영 효율화 노력이 성과를 내며 3분기(3.5%)와 4분기(3.4%) 연속으로 3%대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운영 효율화의 핵심 지표인 원가율 역시 2분기 연속 90% 미만을 기록하며 수익 구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순이자비용은 전년 대비 288억 감소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이자비용으로 인한 재무적 부담은 더욱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온시스템은 2026년에도 원가율 개선 및 수익성 회복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래 성장 동력인 전동화 부문은 매출 비중 28%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전환 속도가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내연기관(ICE) 및 하이브리드(HEV) 모델의 생애주기(Life Cycle)가 연장되는 추세다. 한온시스템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기존 주력 제품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FETV=이신형 기자] 제주항공이 항공권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찜(JJIM) 특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국내선은 오는 3월 1일부터, 국제선은 3월29일부터 10월24일까지 출발하는 ‘찜(JJIM) 특가’를 국내선은 2월3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은 2월4일 오전 10시부터 2월10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찜(JJIM) 특가’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국제선 4명 항공권을 예약하면 1명에 대한 항공 운임을 매일 선착순 21명, 총 147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3+1’ 행사도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은 별도 결제해야하며 중국 노선은 제외다. 찜(JJIM) 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1만3600원부터 국제선의 경우 ▲일본 3만5300원 ▲중화권 4만1300원 ▲동남아 6만4700원 ▲몽골 6만3700원 ▲사이판 9만53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승객들의 합리적인 여행을 돕기 위해 찜(JJIM) 특가 기간 동안 ▲사전 좌석 지정 ▲추가 수하물 구매 ▲골프/스포츠/펫 멤버십 ▲기내식
[FETV=이신형 기자] 티웨이항공이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정비사(신입인턴) ▲정비사(경력) ▲정비사 부품수리(경력) ▲정비 전문강사(경력)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정비사 신입인턴은 항공기 운항 정비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기 졸업자 2026년 8월 졸업예정자로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을 소지하고 외국어 시험 성적을 보유한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신입 인턴은 1년간 근무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신입인턴 지원자 중 B737NG, B737-8, A330 기종 자격 소지 및 외국어 활용 능력 우수자, 자동차 운전면허 자격, 항공기 정비 부사관 경력자의 경우 우대된다. 정비사 경력 모집은 항공기 운항정비 업무를 담당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 소지 및 B737, A330 또는 B777 확인 정비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최근 24개월 이내 항공기 정비 경력 6개월 이상인 경우 응시 가능하다. 정비사 부품수리 경력 모집은 항공기 기체 수리 업무를 수행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을 소지한 자 중 항공기 기체 수리 경력 5년 이상 및 Wheel&Tire 수리 경력 보유자가 응시
[FETV=이신형 기자] LG AI연구원은 신소재 및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AI 연구 동료(AI Co-Scientist)’의 핵심 기술인 ‘엑사원 디스커버리(EXAONE Discovery)’의 특허 등록을 최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비정형 문서 내의 분자 구조를 직접 선택하거나 ‘m3’나 ‘m5’와 같은 라벨이나 태그를 활용한 대화를 통해 실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AI 기반 신소재·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논문과 특허, 분자 구조,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수십 배 빠른 속도로 유망한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LG AI연구원은 이번 특허(등록번호 제2869378호) 등록으로 신물질 연구개발 프로세스 전체를 지적재산으로 보호함과 동시에 기술 주도권을 확보했음. 이번 특허는 비정형 문서에서 분자 구조를 추출하고 번호를 부여하며 연구자의 질의에 따라 특정 라벨을 예측하고 실험을 설계하고 신물질을 예측하는 일련의 방법론과 시스템 전 과정이 청구항에 명시되어 있어 단순 알고리즘 개선으로는 우회하기 어려운 ‘길목 특허’로 평가된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3일부터(현지시간)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SE 2026에서 ‘디스플레이 너머의 솔루션(Solutions Beyond Displays)’을 주제로 1184㎡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전시관은 호텔부터 관제실, 미팅룸, 학습공간, 드라이브스루까지 다양한 환경을 구성하고 해당 공간의 특성에 맞춘 LG전자의 차별화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과 솔루션을 B2B 고객에게 제시한다. 호텔처럼 꾸민 공간에서는 호텔 운영자와 호텔을 찾는 고객 모두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전시한다.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운영과 보안이 중요한 관제실에는 LG전자의 통합 보안시스템 ‘LG 쉴드(LG Shield)’도 소개한다. 학습공간에서는 AI 기능을 담은 LG 전자칠판으로 다양한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드라이브스루 존에서는 외부 환경에 맞춰 강한 충격에도 문제없이 작동 가능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보여준다. ■ 상업용 디스플레이 통합 플랫폼 활용한 맞춤형 K-브랜드 협업전시 눈길 LG전자는 다양한 분야의 K-브랜드와 협업해 전시 공간을 실제 매장처럼 구현하고 자체 상업용 디스플레이 운영·관리 통합 플랫폼 ‘LG 비즈니스클라우드(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