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전국 광역자치단체 산하 개발공사들은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인구 감소, 재무 부담 확대 등 경영 여건이 변화하면서 사업 모델과 재무 구조 전환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FETV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각 개발공사의 현황과 구조적 과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FETV=이신형 기자] 부산도시공사가 센텀2지구와 에코델타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면서 대형 프로젝트 위주의 확장 전략의 성과가 시험대에 올랐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정성·정량지표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원가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체계적인 원가관리와 경영 효율성 개선,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사회적 역할 수행이 주요 성과로 반영됐다. 외형으로는 안정적인 운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부산도시공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면 과거 택지·주택 중심에서 광역 단위 대형 개발사업의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여기에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에코델타시티, 오시리아 관광단지
[FETV=이신형 기자] 고려아연은 미국 전쟁부(국방부, Department of War) 및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에 대규모 제련소 건설을 위한 공동 투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제련소(U.S. Smelter)’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의 투자 규모는 약 10조원(66억 달러, Capex 기준)이며 운용자금과 금융비용까지 포함할 경우 총 11조원(74억 달러)이다. 미국 제련소 건설은 2026년 부지 조성을 시작으로 건설에 착수하며 2029년부터 단계적 가동과 상업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연간 약 110만톤의 원료를 처리해 54만톤 규모의 최종 제품들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 품목은 총 13개 제품으로 아연·연·동 등 산업용 기초금속을 비롯해 금·은 등 귀금속, 그리고 안티모니, 인듐, 비스무트, 텔루륨, 카드뮴, 팔라듐, 갈륨, 게르마늄 등 핵심 전략광물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반도체 황산도 생산된다. 고려아연은 2026년 부지 조성 및 기반 공사, 설계·조달·시공(EPC) 업체 선정과 주요 장비 발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7년
[FETV=이신형 기자] 한진그룹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5일 오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자격으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조원태 회장은 빙상장, 사격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메디컬센터 등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핵심 시설을 둘러보고 훈련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조원태 회장은 2017년부터 대한배구연맹(KOVO) 총재를 맡고 있다. 한진그룹의 항공부문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남자 프로배구단, 여자 실업탁구단 등을 운영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FETV=이신형 기자] 삼성중공업이 미국 선급 ABS로부터 'SMART 100' 2기를 탑재한 'FSMR'(Floating SMR, 부유식 해상 원자력발전 플랫폼)의 개념설계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SMART 100'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개발했다. 지난해 9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표준설계 인증을 받은 일체형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 원자로)이다. 이번 인증에서 삼성중공업은 ▲SMR과 부유체 통합 ▲원자력 발전설비 종합 설계 ▲다중 방벽 원자로 격납용기 개발을 담당한다. KAERI는 육상용 SMR 'SMART 100'을 해상용으로 전환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FSMR'은 다양한 종류의 SMR을 탑재할 수 있는 범용적인 부유식 원자력설비 모델로 상용화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FSMR'은 원자로와 발전설비를 기능별로 분리해 그룹화한 뒤 배치하는 이른바 '구획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SMR이 배치된 구획만 설계를 변경하는 형태로 다양한 종류의 SMR이 적용된 'FSMR' 개발이 가능하다. 또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의 핵심 구성 요소인 원자로와 안전시스템을 하나의 격납 용기 내에 모듈화
[FETV=이신형 기자] 한진그룹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탁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희망찬 내년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연말연시에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한진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이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다. 이번까지 총 57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등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활용된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겠다"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FETV=이신형 기자] S-OIL이 콘텐츠·캐릭터IP 전문기업 ㈜에이컴즈와 공동 제작한 키즈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 슈퍼가디언즈’가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2025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 : 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최우수 어린이 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폴라레스큐’는 지난 12월 4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대규모의 콘텐츠·미디어 페스티벌인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 시상식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개국 작품 중 대상인 ‘최우수 어린이 프로그램(Best Children’s Program)’에 선정됐다. 2018년 시작된 AACA는 영화, TV, OTT분야에서 매년 총 40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한국 작품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폴라레스큐’는 어린이판 ‘미션 임파서블’로 불릴 만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환경, 동물의 생태 등 교육적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인 작품이다. 6명의 구조대원들이 극한의 환경인 북극을 배경으로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구조하는 3D애니메이션(총26편)으로 구도일이 스토리의 재미와
[FETV=이신형 기자] 티웨이항공이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직무 진로 강연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교육기부 활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염경중학교 학생 약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민·관 협력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립항공박물관이 주최하고 티웨이항공이 참여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 대해 항공 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티웨이항공 안전보안 부문의 서형주 매니저가 강연자로 나서 항공사에서 ‘안전’이 갖는 중요성과 의미를 깊이 있게 설명했다.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항공기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보안의 주요 업무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항공 안전보안 직무의 역할과 필요한 전문성, 나아가 항공 산업 내 다양한 직무 정보까지 폭넓게 전달하며 학생들이 항공 분야의 여러 진로 경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현직 종사자가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업무 경험에 기반한 강연 자료와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연에서는 항공사의 안전관리 체계, 항공사 내 다양한 직무의 역할과
[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승객들의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항공기 운항 안전을 크게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일부 승객들에 의한 비상구 조작 사례는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다. 이를 목격한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한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것은 항공기의 운항을 방해하고 모든 승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법행위다.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 제2항에 따르면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처벌의 강도도 벌금
[FETV=이신형 기자] S-OIL이 ‘주유장갑 굿러브스(GoodLOVES) 캠페인’ 시즌 1과 시즌 2로 지난 11일 열린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 대상’의 디지털PR-CSR 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디지털광고 대상’은 광고/PR 메시지의 독창적·효과적 확산에 기여한 기업·기관·개인에게 수여된다. S-OIL이 2024년 8월에 공개한 GoodLOVES 캠페인 시즌 1 ‘Upcycling 주유장갑’은 셀프주유소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해 다회용 주유장갑으로 재탄생시킨 캠페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문제 제기-해결책 제시-실천 확산'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세련된 영상미와 BGM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GoodLOVES 캠페인 시즌 2 ‘나만의 주유장갑’은 지난 8월 공개됐다.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자원 재활용 방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정에서 방치된 목장갑, 고무장갑, 가죽장갑 등을 주유장갑으로 활용하자는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제시한
[FETV=이신형 기자]델타항공과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이하 RMHC Korea)는 중증 환아 및 가족 지원을 위한 협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RMHC Korea는 아픈 아이와 가족이 병원 가까이에서 안심하고 머물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짓고 운영하는 글로벌 비영리재단이다. 델타항공은 지난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2025년 RMHC 갈라 디너에 ‘언베일링 스폰서(Unveiling Sponsor)’로 참여해 신규 서울 하우스를 공개하고 RMHC Korea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서울 하우스는 중증 질환 또는 장애로 인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아이와 그 가족이 병원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머물며 힘을 얻을 수 있는 ‘집 같은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RMHC Korea는 환아와 가족이 함께 머물며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어린이병원과 협력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국내 환아 가족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제프 무마우(Jeff Moomaw) 델타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