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승현 기자] 데이비드 김 앱애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이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G-CON 2021’에서 ‘글로벌 게임 시장 트렌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앱애니는 데이비드 김 부사장이 앱애니 Game IQ 플랫폼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개발사들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앱애니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이다. 데이비드 김 부사장은 올 한해 다운로드 측면에서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이, 소비자 지출 부분에서는 RPG 게임이, 게임 소비 시간은 슈팅 장르의 게임이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수익성 제고 및 참여율/지속률 강화를 위해서는 동일 장르 내 게임 분석 뿐 아니라 교차 사용자들의 행동 분석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각 국가별 트렌드 및 해당 지역의 성별, 연령별 분석을 통해 보다 세분화된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김 부사장은 “하이퍼 캐주얼 게임은 올해 3분기 전 세계 게임 다운로드의 약 33%를 차지했으며 2년 전 동분기 대비 거의 2배인 35억 4천만 다운로드에 도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라고 밝히며 “3분기 전
[FETV=이승현 기자] 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의 한국 출시 2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엑소스 히어로즈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보상으로 20만 골드와 200 제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를 통해 ‘한국 론칭 2주년 기념 쿠폰’ 이벤트이 증정된다. 해당 쿠폰을 사용할 시 이용자들은 700 제스를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엑소스 히어로즈는 곧 다가올 시즌 5 ‘THE RESURRECTION’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사전 예약에 참가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골드, 블랙, 블루, 오렌지 페이트코어’(능력 및 외형 변경 코스튬) 중 각 등급별로 원하는 1종을 선택할 수 있는 ‘페이트코어 선택권’ 총 4장을 받을 수 있다.
[FETV=이승현 기자] 나이스플레이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드래고니온’이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드래고니온은 9일만에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달성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나이스플레이는 이에 대해 드래곤과 인간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를 사실적으로 구현한 그래픽과 의인화된 드래곤 육성 시스템 등이 이용자들의 로망을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공식카페에서 개인보스와 월드보스를 비롯해 시간제 던전 등 다양한 재미 요소들이 공개되며 MMORPG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것도 한 몫 했다. 나이스플레이는 이를 기념해 사전예약자에게 출시 이후 장비 뽑기권과 월드포스 혼력 포션 등을 지급하고, 이후에도 목표 사전예약자 수를 달성하면 고급 아이템들을 선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Z플립3 5G 등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드래고니온은 인간과 드래곤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에서 드래곤 혈통의 후계자로서 드래곤과 함께 제국을 수호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쌍검을 활용하는 ‘로그’, 마법 스킬을
[FETV=이승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는 대표작 ‘로스트아크’의 북미•유럽•남미•호주에서 진행된 대규모 비공개 테스트(Close Beta Test, 이하 CBT)를 호평 속에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CBT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북미 기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총 7일동안 진행됐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테스트 첫날부터 시작됐다. 테스트 첫날인 이번달 4일(북미 기준) 글로벌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로스트아크’ 콘텐츠를 시청한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26만명을 돌파해 전체 카테고리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로스트아크 관련 콘텐츠를 시청한 전세계 시청자들의 누적 시청 시간은 315만 2700시간을 넘어서기도 했다. 또한, 지난 5, 6일 주말에도 11만명 이상의 동시 시청자 수를 꾸준히 기록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이 지속되었다. 테스트 플랫폼인 스팀에서도 로스트아크를 실제로 플레이 한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5,600개가 넘는 리뷰가 등록된 가운데 95% 이상의 이용자가 긍정적 평가를 내려, 스팀의 이용자 평가 중 가장 높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베타 테스트는 기술 안정
[FETV=이승현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1일 동안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엄선된 PlayStation®(이하 플레이스테이션)5와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 소프트웨어, 플레이스테이션 VR, 듀얼쇼크 4 무선 컨트롤러 등 다양한 플레이스테이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본 행사는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러스와 파트너샵을 비롯하여 플레이스테이션의 주요 온,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12개월 정기 구독 서비스를 구매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FIFA 22',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파 크라이 6' 스탠다드 에디션 등의 인기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최대 80% 할인된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FETV=이승현 기자] 골프존은 KPGA빌딩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존은 협약 기간 동안 KPGA와 손잡고 대한민국 프로 골프 발전을 위해 22, 23년에 각각 KPGA가 주관하는 코리안투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한편, KPGA 소속 회원들의 일자리와 사업기회 창출 등 유익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MOU 체결 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2년이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KPGA와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산업의 무궁한 발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 프로골프대회 활성화 및 골프 산업 종사자분들과 함께하는 긍정적인 상생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철 KPGA 회장은 “KPGA와 대한민국 프로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결정하신 골프존 임직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골프존과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FETV=이승현 기자] 게임빌이 ‘별이되어라!’의 새로운 콘텐츠인 ‘증명의 탑’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증명의 탑은 총 50층으로 구성된 던전으로 각 층마다 배치된 적들의 속성을 파악해 공략하는 것이 중요한 콘텐츠이다. 이용자들은 각 층을 클리어하면 ‘초월의 정수’, ‘칼라르의 혼’ 등 전력 상승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자신의 현재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증명의 탑은 매달 1일 초기화되므로 매달 새롭게 도전해 풍성한 보상을 노려볼 수 있다. 게임빌은 추가로 ‘보석 강화 시스템’이 개편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최상위 등급 보석에 슬롯 4개가 추가되어 보석 장착 시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보석 분해 기능도 도입되어 최상위 등급 보석인 R등급 보석을 분해해 U등급 보석 5개를 획득할 수 있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음달 1일까지는 ▲'이달의 영웅
[FETV=이승현 기자] 썸에이지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이하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캐릭터 ‘킨티아’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시프트업의 유명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는 전략 랜덤 타워 디펜스로, 성급이 동일한 차일드(캐릭터)를 조합해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게임이다. 신규 캐릭터 킨티아는 전설 등급의 지원형 캐릭터로, 아레나 12부터 즐길 수 있다. 특히 같은 캐릭터끼리 합체하면 랜덤한 타일을 히어로 타일로 변경 가능, 플레이어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 쉽게 승리를 얻어낼 수 있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킨티아’가 고정된 킨티아의 지정 도전 모드가 열리며, 승리 횟수에 따라 골드, 랜덤 일반카드, 랜덤 희귀카드, 큰 가죽 가방 등을 선물한다. 썸에이지는 이와 함께 오는 25~28일, 12월 1~4일까지 등 특정 기간에 공격 금지, 마나 제한, 전섬 금지 등 다양한 조건이 설정된 도전 모드가 개최한다. 도전 모드에서 승리 시 이용자
[FETV=이승현 기자] 넥슨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서 신규 콘텐츠 ‘아케인 리버 던전’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로 5차 전직을 완료한 이용자가 도전할 수 있는 ‘아케인 리버 던전’을 오픈했다. 해당 던전을 통해 아케인 리버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2종의 파티 퀘스트에 참여 가능하며, 클리어 보상으로 경험치 및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해주는 ‘아케인심볼’을 얻게 된다. ‘아케인 리버 던전’ 중 ‘에르다 스펙트럼’은 최대 3명이 힘을 모아 미션을 수행하는 퀘스트로, 클리어 시 ‘아케인심볼: 소멸의 여로’를 받을 수 있다. 파티원과 함께 무토를 위한 음식을 만들어주는 ‘배고픈 무토’ 퀘스트의 경우 ‘아케인심볼: 츄츄 아일랜드’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넥슨은 또 빠른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는 ‘메이플M 버닝 이벤트’를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캐릭터를 버닝 대상으로 등록하면 140부터 200레벨까지 레벨업 때마다 1+1 혜택을 받게 되고, 일일 임무나 콘텐츠의 경험치 보상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같은 기간 골동품 수집 테마의 ‘메이플 박물관 시즌2’ 이벤트도 열린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골동품을 모아서 박물관에 등록하면
[FETV=이승현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신작 수집형 방치 RPG '발키리 러시(V RUSH)'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발키리 러시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9월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 발키리 러시는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4개국에서 소프트 론칭했다. 이번 발키리 러시 서비스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확대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약 80개국에서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에서 한국, 일본 등 일부 국가는 제외됐다. 발키리 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출시한 슈팅 기반의 게임으로, 터치와 드래그 등 간편한 조작과 온·오프라인 방치 플레이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빛의 여신 ‘루미에’, 규율의 여신 ‘쥬디에’ 등 아름답고 강력한 발키리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유저들은 화려한 비주얼의 발키리들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소환된 발키리를 직접 움직여 탄을 발사하는 등 간단한 방식으로 적군을 공격할 수 있다. 전투에서 획득한 재화로 발키리를 직접 성장시킬 수도 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