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승현 기자] 위메이드는 계열 회사 위메이드커넥트의 게임 3종을 위믹스 블록체인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했다. 온보딩되는 게임은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 예정인 ▲다크에덴M ▲에브리타운 ▲두근두근레스토랑이다. 다크에덴M은 이미 위믹스 온보딩이 결정된 소프톤의 PC게임 다크에덴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최초 호러 MMORPG다. 오픈필드에서 이루어지는 '슬레이어'와 '뱀파이어' 종족간 끝없는 경쟁과 대립을 통해, 대규모 전쟁의 진정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에브리타운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장르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SNG다. 두근두근레스토랑은 경영 SNG로, 이용자가 레스토랑의 주인이 되어 운영해 나가는 컨셉의 게임이다. 각종 가구와 특별한 데코레이션을 통해 레스토랑을 꾸미고 확장하며, 친구들의 레스토랑에 방문하여 도움을 주는 과정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에서 미르4를 포함한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며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 Earn)를 제시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FETV=이승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는 총 상금 1억원을 걸고 로스트아크 PVP(이용자간 대전) 최강팀을 가리는 e스포츠 대회 ‘2022 로열 로더스’의 예선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128개의 팀을 모집하는 이번 대회의 예선 접수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원정대 내 전투 레벨 50 이상의 캐릭터가 있는 모험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명의 모험가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예선전은 다음달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는 예선전에서 각 조의 최종 1위를 차지한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우승을 향한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된다. 로스트아크의 ‘2022 로열 로더스’는 팀 당 3명씩 6명의 참가자가 동시에 전투에 참가해 지정된 시간 동안 더욱 많은 킬 스코어를 기록한 팀이 승리하는 ‘섬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매 경기마다 각 참가자가 사전에 제출한 3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 대회보다 훨씬 더 다양한 조합과 전략적인 승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의 상금 규모도 더욱 확대됐다. 최종 우승
[FETV=이승현 기자]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2022년 새해 경영슬로건으로 선포한 한미약품그룹이 임인년 한해를 이끌어 갈 R&D 신규 전략을 공개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의 신약개발 부문 총괄 책임자인 권세창 사장은 10~13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40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현재 개발중인 30여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신규 R&D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권 사장은 연내 미국 FDA 시판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롤론티스(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와 포지오티닙(항암 혁신신약)을 비롯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는 한편, 최근 성공적으로 확보한 mRNA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신약개발 전략도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현재 항암분야 13개, 대사성질환 및 심혈관∙신장계(CVRM) 질환 8개, 희귀질환 5개, 기타 영역 4개 등 30여개에 이르는 혁신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임직원의 25% 이상인 600여명의 R&D 인력이 이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은 물론 벤처기업과 연구소, 대학교 등과도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면
[FETV=이승현 기자] 넥슨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국내 유소년 축구 후원을 목적으로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의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Ground N’을 13일 출범했다. 넥슨은 ‘Ground N’을 통해 유소년 축구 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올해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쳐 U11부터 U18까지 폭 넓게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15일부터 23일까지 ‘Ground N 스토브리그 In 남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비시즌 기간 U15 축구팀들의 주요 동계 훈련 장소인 남해군에서 참가팀들의 전지훈련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7월부터 8월까지는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U12&11, U15&14, U18&17 등 6개 대회 모두를 지원할 계획이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축구 대회로, K리그 프로팀 산하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실력을 뽐낸다. 이와 함께 연
[FETV=이승현 기자] 위메이드가 자사가 유통하는 가상화폐 '위믹스'를 단기간 대량매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해외 시장에 위믹스 일부를 장기간 분산매도한 것"이라며 "매도 대금은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인수합병(M&A) 및 투자자금으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위믹스 매도 대금으로 유망기업을 인수 및 투자해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전략은 백서 등을 통해 수차례 밝혀 온 전략이다"며 "이러한 전략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위믹스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된다"고 했다. 또한, "일부 의혹대로 대량으로 몇천억 규모 위믹스를 매도하면 위믹스 가격이 폭락하지 않겠나. 비상식적으로 대량 매도를 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항간에 떠도는 '먹튀 논란'에 대해서 장 대표는 "위믹스 코인의 경우 단 1개도 위메이드 구성원들에게 배분되지 않았다"면서 "받은 것이 없으니 당연히 먹튀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투자자와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 장 대표는 현재 위믹스 유동화 방식과 얼마를 어디에 썼는지 공시하는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향후, 매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변동과 활용 내역을 밝히는 등 업계에서 시도되지 않
[FETV=이승현 기자] 넥슨은 ‘카운터사이드’의 Vol.2 앨범을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유저 감사 이벤트로 선보인 Vol.2 앨범은 많은 호응을 얻은 ‘카운터사이드’ 음원들을 한 곳에 담아낸 공식 음반으로, 2020년 게임 출시 기념으로 발매한 앨범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총 16페이지의 화보집과 2주년 업데이트에서 오픈되는 ‘에피소드8’의 테마곡 ‘HOUSE OF THE RISING SUN’을 포함한 총 24곡의 OST와 BGM이 담긴 CD로 구성되어 있다. Vol.2 앨범은 별도 판매되지 않으며, 1월 31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 ‘카운터사이드’ 2주년 축하 인사를 댓글로 남기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총 1,000명에게만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온라인에서도 음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카운터사이드’ 공식 유튜브에 무료 공개했다. 인기곡 ‘LIFE BEGINS AS GONE’, ‘THE WAY OF THE DECISION’, ‘DASH TO THE HORIZON’ 등을 개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지난 11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FETV=이승현 기자]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 이하 ROS)'가 12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ROS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첫번째 SLG 블록체인 게임으로 광활한 우주 배경과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 행성 등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 등 세력을 확장하는 전략 구상 외에도 은하계 세계에서 자원이 풍부한 행성을 찾고 상대 진영을 공격하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ROS에서 신규 게임토큰 ‘실더리움’과 NFT가 적용된 ‘모함’을 제공할 방침이다. 실더리움은 게임 자원 ‘실더입자’를 교환해 획득할 수 있으며 모함을 통해서만 채굴할 수 있다. 실더입자는 채굴뿐 아니라 이용자 간 약탈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등 게임 내 자원 확보를 위한 치열한 쟁탈전이 예상된다. 글로벌 사전예약은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 구글 플레이에서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사전예약을 기념해 위메이드는 다양한 이벤트와 ROS NFT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먼저,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FETV=이승현 기자] 지난해 대형 게임사를 중심으로 인력 스카웃 전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인력 스카웃 경쟁으로 인해 각 게임사의 인건비 부담도 더당아 급증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국내 주요 게임 상장사 6곳의 인건비가 모두 전년대비 늘어났다. 특히, 블록체인 관련 신사업 확장이 인건비 상승에 주효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실시간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는 개발사에서도 꾸준히 인력을 충원하고 있는 바, 게임사의 인력유치 전쟁은 올해도 활발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정보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국내 대형 게임사 6곳의 인건비가 전년대비 평균 23% 급증했다. 특히, 컴투스는 지난해 대비 인건비가 45%가량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전년대비 10%가량(1747억원)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이는 상장사중 가장 많은 인건비 금액이다. 이같은 가파른 인건비 상승은 게임사의 신사업 확장에 따른 인력충원이 직접적인 요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블록체인과 NFT관련 신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고, 이를 위한 경쟁적으로 개발 인력을 충원했다. 신사업에 공격적인 컴투스는 최근
[FETV=이승현 기자] 넥슨이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연내 세 자릿수 규모의 신규 인재 충원 계획을 확정하고 ‘게임 테크’ 직군 집중 채용에 나섰다. 모집 부문은 ▲테크니컬 프로그래머 ▲게임프로그래머 ▲데이터 분석가 ▲DBA(DataBase Administrator)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웹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등 메이플스토리 게임 테크 직군 7개 부문으로, 관련 개발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집중 채용은 새롭게 구축된 메이플스토리 전용 페이지를 통해 간편한 지원과 빠른 검토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채용전형으로 팀면접과 직군면접을 진행하며 프로그래머의 경우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 집중 채용 기간 동안에는 메이플스토리 그룹 구성원 및 채용담당자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용 상담도 운영한다. r강원기 넥슨 총괄 디렉터는 “오랜 기간 메이플스토리를 아껴 주신 유저분들께 한층 더 즐거운 플레이경험과 안정적인 게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인재 충원을 결정했다”며 “메이플스토리의 새로운 혁신과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인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FETV=이승현 기자]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공시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전문 게임사 아이텀게임즈 인수를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개발 중인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글로벌 P2E(Play to Earn), 대체불가토큰(NFT)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018년 설립된 아이텀게임즈는 모바일 게임에 P2E 시스템을 단기간에 적용하는 미들웨어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NFT 마켓플레이스 구축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상에서 블록체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추후 넷마블에프앤씨가 구축하고 있는 메타노믹스 생태계에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는 "올해는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거대한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며 "당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P&E(Play & Earn)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길아성 아이텀게임즈 대표는 "여러 네트워크에 P2E 게임을 출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넷마블에프앤씨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빠르게 적용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