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우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30일 오후 2시까지 원금지급형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1종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271회 ELB’는 3개월 만기의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연 2.00% 수익을, 50% 미만이면 연 1.99%의 수익이 제공된다. 단, 유진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펀드, ELS, 랩어카운트, 신탁 등 매칭상품을 가입하면 해당 상품의 금액에 따라 최대 10억원까지 가입가능하다. 모집 총금액을 초과하면 청약금액에 비례해 안분 배정된다. 김규환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유진투자증권의 ELB 상품은 특별한 가입 조건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FETV=유우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HI ELS 2312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4.40%(연 4.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313호는 코스피2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FETV=유우진 기자] KB자산운용은 한국판 뉴딜(K-뉴딜) 정책 수혜주에 투자하는 'KB BBIG플러스인덱스 펀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개발한 'BBIG플러스' 지수를 추종한다. BBIG플러스 지수란 한국거래소에 발표한 K-뉴딜지수와 동일하게 BBIG산업인 2차전지, 바이오 , 인터넷, 게임, 5세대 이동통신(5G), 수소 등 6개 업종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편입 비중은 2차전지가 25%로 가장 높고 바이오(20%), 인터넷(20%), 수소(16%)가 뒤를 잇는다. 종목별로는 LG화학(10.9%), 네이버(10.4%), 삼성전자(9.5%), 현대차(9.3%), 삼성SDI(8.1%) 순이다. 시장 대표 지수인 코스피 대비 삼성전자 투자 비중은 낮은 반면, 뉴딜 정책 관련 주요 종목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다. 코스닥 시장 투자 비중이 11%인 점도 기존 코스피 추종 인덱스펀드와 다른 점이다. KB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이 펀드를 판매한다.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94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745%, 온라인전용), 선취
[FETV=유우진 기자] KB증권은 하우스뷰 바탕의 모델 포트폴리오와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가 한 계좌에서 동시에 운용되는 ‘KB able Account-EasyFolio’ 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일임형 랩 서비스로 리서치센터의 글로벌자산배분 전략을 바탕으로 랩 운용부의 본사운용역이 운용하는 모델 포트폴리오와 고객 개별 요청을 바탕으로 지점운용역이 운용하는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가 고객이 결정한 투자 비중에 맞춰 동시에 운용된다. 모델 포트폴리오는 3가지 유형 중 선택 가능하다. 모두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로 운용된다. 첫 번째는 모데라토(Moderato)로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6:4~7:3 수준으로 조정하는 멀티에셋형 포트폴리오다. 두번째와 세번째는 모데라토에서 주식 배분 비중을 축소한 안단테(Andante), 주식 배분 비중을 확대한 알레그로(Allegro)로 구성된다. 고객별로 다른 투자 목적 및 투자 성향을 고려해 국내외 주식, 수익증권, 국내외 채권 및 파생결합증권 등의 다양한 자산을 고객의 개별 요청에 따라 편입·운용한다. 김유성 KB증권 투자솔루션센터장은 “EasyFolio 서비스는 저금리 환경 속에서
<승진> ▽이사대우 △정지윤
▲최영자씨 별세, 김남균(신한금융투자 신디케이션부 부서장)·혜균(삼일회계법인 파트너)씨 모친상, 최진욱(오잉미디어 이사)씨 빙모상 = 26일,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8일. 02-3779-1526
[FETV=유우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7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9342회 삼성전자-S&P500-HSCEI ELS’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10%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FETV=유우진 기자] IBK투자증권은 2020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다. 채용포털 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채용은 학교,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본사 영업(법인영업, IB, 소매채권판매 및 운용) ▲본사 지원(리서치, 신탁, 투자심사) ▲지점 영업(개인 및 법인고객 위탁매매와 금융상품 판매) 등이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2차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약 2주간 입문교육을 실시 후 각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한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에게 신뢰받고 시장에서 존중받는 자본시장의 리더라는 회사 비전을 따라 전문성을 갖춘 바른 금융인으로 성장할 신입사원을 모집하고자 한다”며 “금융투자업 종사자에게 필요한 일반적인 역량 외에 자신만의 전문성을 가진 T자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유우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 월수익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리자드 스텝다운 ELS 1종 등 총 2종의 ELS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3년 만기 월수익지급 구조의 ‘제371회 ELS’는 삼성전자 보통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쿠폰 수익률은 최대 세전 연 5.49%다. 월수익지급식 구조에 따라 매월 정해진 수익지급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일 경우, 월 단위로 세전 0.4575%(최대 연 5.49%)의 수익을 얻게 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져 투자자들은 원금을 돌려받게 된다. 만기평가일에 70%(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이 역시 원금상환이 이뤄진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이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상환 돼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 3년 만기 리자드 스텝다운 구
[FETV=유우진 기자]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은 부산 지역에 첫 번째 복합금융점포인 ‘디그니티(DIGNITY) 센텀시티센터’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센텀시티지점이 하이투자증권과 나란히 해운대구 센텀스퀘어 2층과 3층에 이전 입점해 종합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 두 지점은 그룹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 디그니티를 적용해 고객에게 양질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과의 공동상담실을 통해 고객중심의 상담공간으로 맞춤형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과 증권의 금융복합점포를 통해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DGB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