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안다정 기자] SGI서울보증보험은 '미래 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장학지원, 난치병 환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소외계층 자녀를 위한 주거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다양하다. 서울보증보험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는 ‘꿈나무·희망파트너 장학사업’이 눈에 띤다. 저소득·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연 1억 5000만원의 장학 기금을 조성해 6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대학생 멘토링과 문화체험 활동 등과 병행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의료지원 사업도 활발하다. 서울대 어린이 병원과 연계해 난치병 등을 앓고 있는 빈곤계층 환아 의료비를 5년째 1억원씩 지원하고 있다. 최근엔 지방 국립대학병원 5곳, 서울시 어린이병원 등에도 후원하는 등 저소득 환아 의료후원 활동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연간 3억원 이상 금액을 후원하면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17년
[FETV=안다정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12일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 실천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신 회장은 마카오에서 열린 ‘2019 세계중소기업포럼’에서 인본주의적 이해관계자 경영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로부터 상을 받았다. 지난 20년간 지속가능경영의 선순환을 이룬점을 높이 평가 받아 경영자대상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유엔이 채택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성공적 추진을 돕고, 국제 사회에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ICSB가 올해 새롭게 제정한 상이다. 신창재 회장은 지난 20년간 한국 보험산업을 이끈 대표CEO로, 산부인과 교수에서 보험사 경영자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ICSB는 이해관계자 경영철학을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신 회장을 연사로 초청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유엔본부에서 열린 ICSB 포럼에서 한국 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 주주총회에서 기업의 헌법 격인 정관을 개정하며 정관 서문에 `이해관계자 간의 장기적인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명시함으로써
[FETV=안다정 기자] 현대카드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앱인 '현대카드 다이브(DIVE)'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정식으로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에 선보인 현대카드 다이브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돼 온 현대카드의 브랜딩 활동을 온라인으로 확장한 문화 콘텐츠 공간이다. 현대카드 다이브는 베타 서비스임에도 5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0만을 넘어섰으며, 인기 앱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호응을 얻었다. 정식으로 앱이 열리면서 콘텐츠가 강화될 예정이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아레나’ 편집장 출신 박지호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필진에 포함된다. 현대카드는 에어비앤비, 프립, 밀리의 서재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이브가 힙스터들의 새로운 성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브랜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플랫폼을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FETV=안다정 기자] BC카드가 금융 빅데이터를 거래하고 AI 분석환경을 지원하는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출범을 본격화한다. 지난 7월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각 분야별 10개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자를 선정했다. BC카드는 ‘금융’을 담당하며 금융분야 최초 데이터 거래소 설립을 추진했다. 12일 서울 중구 위워크(WeWork) 을지로점에서 진행된 개소식에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 KT 등 플랫폼 주요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C카드는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플랫폼 산하 10개 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수집·분석·융합·유통한다. 10개 센터는 주요 기업 및 스타트업들로 구성됐다. 해빗팩토리(보험), FINSET(대출), 노타(소상공인 대출), SBCN(증권) 등 금융데이터와 KT(유동인구), 기웅정보통신(아파트관리비), 한국감정평가사협회(부동산), 망고플레이트(상권), 닐슨컴퍼니코리아(소비자·미디어 패널), 다음소프트(소셜) 등이다. 비금융데이터가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에 집중될 전망이다. 금융 빅데이터
[FETV=안다정 기자] 처브라이프생명이 알버트 김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알버트 김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보험업계에서 25년간 근무했으며, 글로벌 보험사인 AIG, Allianz 및 AXA에서 생·손보사 모두 거쳐오며 중책을 맡아왔다. 최근까지는 AIG Korea에서 영업 및 경영기획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Allianz Korea 전략기획 총괄 임원 재직 당시 영업현장 변화 관리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처브라이프 극동지역을 총괄하는 Brad Bennett 사장은 “한국의 보험시장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알버트 김 사장이 한국 처브라이프를 이끌게 됐다”며, “판매채널 역량 강화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FETV=안다정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무배당 갱신형 라이나퍼펙트케어암보험’의 신규 모델로 방송인 장성규를 발탁 했다고 11일 밝혔다. 광고는 장성규가 호스트로 나서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 컨셉을 차용했다. 장성규가 직접 보험사에 입사해 암보험 상품을 개발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존 암보험 광고가 보장 내용 중심의 딱딱한 설명 방식으로 진행됐다면, 라이나생명의 이번 광고는 공감도와 이해도를 높여 암보험의 장점에 대해 소비자 관점을 적용해 설명한다. 이번 광고는 TV와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송출된다. 모바일 버전은 TV광고보다 긴 러닝타임으로, 재미를 더한 편집본이 나갈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최근 방송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장성규씨를 모델로 기용해 보험광고의 무거운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아나운서 출신으로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전문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광고에서 다뤄지는 라이나퍼펙트케어암보험은 지난 9월 선보여진 상품이다. 암 진단 시 진단비를 보장하고, 특약을 통해 암 치료기간 동안 생활비도 보장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 발병률은 높지만 소액암으로 분류되던
[FETV=안다정 기자] BC카드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2월말까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 렌탈, 강습료 등을 BC카드로 결제 하면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최대 60%까지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스키장은 ▲양지파인스키밸리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알펜시아 ▲에덴벨리 ▲엘리시안 강촌 ▲오크밸리 ▲웰리힐리파크 ▲하이원 ▲휘닉스 스노우파크 등이다. 또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8개 스키장(양지파인스키밸리,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엘리시안 강촌, 오크밸리, 웰리힐리파크, 휘닉스스노우파크)에서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일한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박상범 제휴영업본부장 상무는 “겨울철 대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에서 BC카드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제공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FETV=안다정 기자] BC카드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19 국가고객 만족도(NCSI)에서 12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BC카드는 2008년부터 고객패널제도 ‘BC네비게이터’를 운영해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패널이 제안한 누적 230여개의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에 반영했다. BC카드의 디지털 기술 투자는 고객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마중물이다. 고객은 페이북 앱을 통해 온·오프라인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예·적금 및 CMA 계좌 개설과 0.01주 단위 해외주식투자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향후 BC카드는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과 손을 잡고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BC카드의 마케팅 플랫폼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엔 BC'를 통해 ▲빨간날엔 BC ▲여행엔 BC ▲글로벌엔 BC ▲맛집엔 BC ▲생활엔 BC 등이 대표적이다. BC카드는 이뿐 아니라 빅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추천하고 있다. #마이태그 서비스를 통해 소비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한편, 영세중소상공인의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BC카드는 12년 연속 1위를 기념해 오는 12~23일 까지 다양한 이벤
[FETV=안다정 기자] 신한카드가 ‘아름인 고객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는 ‘축복의 하루’ 생신잔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마포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진행됐다. 2007년에 창단돼 1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신한카드 아름인 고객봉사단’은 신한카드가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협력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한 후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는 특징이 있다. 고객봉사단은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활동 참여 고객은 연초 고객봉사단에 참여 신청을 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한카드 아름인 고객봉사단은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추진하는 ‘일류 신한’ 전략과 ‘따뜻한 금융’의 일환이다. 최근 5년 동안 총 52회, 9천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이같은 ‘일류 신한’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사회 관점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ETV=안다정 기자] 생명보험사 사장단이 한 자리에 모여 신뢰 회복과 소비자 중심 경영 패러다임을 정착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생명보험협회는 10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24개 생보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해 소비자 신뢰 회복, 건전 성장 지속, 소비자 중심 경영 패러다임 정착을 위한 자율결의를 다졌다. 저금리,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로 갈음되는 3저 1고 현상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생명보험이 사회안전망으로 사회적 역할을 이어가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 신뢰 회복이 절실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사장단은 ▲분쟁예방 및 신속·공정한 민원 해결 ▲소비자권익 보호 강화 ▲소비자 중심 판매문화 정착 ▲소비자 친화적·혁신적 시장 창출 등 내실경영 지향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자율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생명보험협회 신용길 회장은 “생명보험업계는 매년 15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저출산·고령화, 자살예방 등 우리 사회의 어둡고 무거운 문제를 살피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생명존중과 사랑이라는 생명보험의 소중한 가치가 우리 사회에 온기를 더하도록, 어려운 경영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