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안다정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중장년 아마추어 음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2019 드림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4개팀의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팀이 <2019 드림콘서트>에 올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드림 콘서트는 16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선정된 8개팀에게는 드림 콘서트 출연은 물론 프로필 촬영과 전성기 매거진과의 인터뷰 기회도 함께 제공됐다. 꿈의 무대는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평소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라이나생명 본사 로비를 공연장으로 제공해 무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5~11월까지 무대를 열었다. 이날 무대에는 군인 오케스트라 ‘KNDU 오케스트라’, 전국통기타연합카페에서 인연을 맺은 ‘CK 밴드’, 중년 여성 난타그룹 ‘춤추는 난타 카멜레온’, 은평구 시니어밴드 ‘랄랄라 밴드’, 천상계 팝페라 그룹 ‘M DIVA’, 주부 기타 4인조 ‘낮은 음자리’, 색소포니스트 그룹 ‘색소폰에 반하다’, 그리고 44년 전통의부부합창단 ‘서울싱잉커플즈’가 올라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CK
[FETV=안다정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지난 8~13일 6일간 자사 설계사(FA)와 마카오 인센티브 여행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국내 GA 중 이같이 대규모로 인센티브 여행을 진행한 건 최초다. ‘인카금융서비스 20주년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여행은 올해 6~10월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자를 추렸다. 1565명이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1300여명이 해외여행에 참석했다. 대규모 인원이 움직였기 때문에 항공편도 각 8일, 9일, 10일 편으로 분배했다. 전세버스도 33대가 동원됐다. 참석자 전원은 마카오 최고급 호텔인 베네시안 호텔 스위트룸에서 숙박했다. 전원 참석한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30명에게 인터뷰를 했으며, 1등에겐 BMW미니쿠퍼가 증정됐다. 컨퍼런스 비전 발표에서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는 “보험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카금융서비스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인카금융서비스는 향후 전망을 내놨다. 내년엔 25억원의 보험료 수입을 거둘 것이고, 2030년이 되면 250억원으로 10배 증가할 것으로 봤다. 또 순이익은 3천억원을 달성할 것이고, 자사 소속 설계사 수가 4만명으로 늘어나 보
[FETV=안다정 기자] 한화생명이 ‘LIFEPLUS 효도여행저축보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보험은 자녀가 효도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자금 마련부터, 여행 서비스 및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채널 온슈어 전용으로 개발된 이 보험은 여행 예산부터 추천 여행지 및 여행 상품 선택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부모님에게 여행을 선물하고 싶은 이유와 여행 인원, 예상시기를 선택한 후 부모님의 여행 경험, 적당한 비행 시간, 선호하는 여행 유형을 고르면 약 50여개의 여행 상품 중 고객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구조다. 선택이 끝나면 보험 가입 시 매월 보험료로 얼마를 납입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형제가 있다면 분담 납입금도 보여준다. 월 보험료 9500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기간인 한 달을 유지하면 내가 낸 보험료 이상을 수령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9~49세까지다. 만약 여행 계획을 미루게 돼도 상품을 계속 유지하면 된다. 목표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가입 1년 후부터는 납입중지도 가능하다. 중도 인출과 추가 납입도 가능해 자금을 유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신충호 상품전략실장은 “효와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조합하여
[FETV=안다정 기자] 애큐온캐피탈이 16일 토탈 IT 서비스 솔루션 업체인 영우디지탈과 사업협력 MOU를 체결햇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 후 영우그룹에 특화된 금융서비스와 인프라, 솔루션 도입 등에 대한 협업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와 정명철 영우디지탈 회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사업협력에 나서는 영우디지탈은 HP코리아 총판을 거쳐 글로벌 IT기업과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로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현재는 다수의 그룹과 함께 IT컨설팅, 유지보수, 물류 서비스, IT 제품 온라인 판매 등 종합 IT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우그룹은 올해 9천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에 따라 영우그룹이 해외에서 IT장비를 구매할 때 수입 금융, 대규모 IT 관련 입찰·딜 참여시의 금융, ABL(자산유동화대출) 등 다방면에서 협의를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영우 그룹의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금융 서비스가 있으면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는 "영우디지탈이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 최상의 IT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ICT 인프라가
[FETV=안다정 기자] 하나카드가 12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LIFE MUST HAVE’가 ‘모바일웹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 2019’는 인터넷 전문 평가위원 3500명이 올 한해 동안 혁신적이고 우수했던 국내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를 평가·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에 699개 업체가 참여했다. 하나카드는 ▲스와이프(swipe) 방식을 활용한 적극적인 UI ▲사용자 친화적으로 배치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카드의 ‘LIFE MUST HAVE’는 지난해 11월 런칭했으며, 2019년 7월 개편을 통해 비주얼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LIFE MUST HAVE’의 서비스는 크게 쇼핑, 여행, 보험/안심, FUN 등 4가지로 분류돼있다. 쇼핑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쇼핑 이벤트와 특가 상품을 홍보한다. 여행 페이지에서는 제휴사 별 여행 혜택 및 추천 여행지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보험/안심 페이지에서는 인기상품인 해외여행자보험과 고객의 신용을 보호하는 구독서비스가 탑재돼있다. FUN 페이지는 ‘먹고’,’가고’
[FETV=안다정 기자] DB손해보험이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 사랑의 마음을 카드에 적어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크리스마스 & 새해 카드 보내기’ 캠페인을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은 6년째 지속되는 캠페인으로 10만여명이 참여했다. 가족사랑 브랜드사이트에서 매 달 베스트 사연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DB손보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의 3가지 전송방법을 선택하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1명),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30명), 스타벅스 카페모카(300명) 등이다. 한편, DB손보는 가족사랑 이야기를 전파하고 가족사랑의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연을 바탕으로 콘텐츠로도 제작했다. 네이버 브랜드 웹툰인‘가족사랑툰’을 연재하고, 에세이무비, 애니메이션 영상은 57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가족사랑 우체통 크리스마스 & 새해카드 보내기’이벤트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족 간의 사랑과 관계를 되돌아볼 수 있고, 그 동안 미처 표현하지 못 했
< 승진 > 부사장 ▲조지은 ▲이지현
[FETV=안다정 기자] 인터넷 전업 생보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이 OK캐쉬백과 손 잡고 (무)e건강치아보험을 16일 선보였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OK캐쉬백 2만5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OK캐쉬백 앱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보험에 가입하면 캐쉬백 포인트를 지급한다. 월 납입 보험료에 따라 5천~2만5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내년 2월 17일 일괄 지급되며, 중복 지급은 불가능하다. ‘내 치아 보험료’를 계산하고 핸드폰 번호 인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OK캐쉬백 1500포인트가 지급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 이 보험은 공인인증서 없이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다. 자주 발생하는 충치·치주 질환으로 인한 충전치료(때우기) 시 사용되는 재료와 상관 없이 모두 동일한 보장이 가능하다. 별도 특약 없이 주계약만으로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까지 한 번에 보장받을 수 있다. 최대 20년 만기, 비갱신형이다. 인레이와 온레이는 치료 치아 1개당 15만원을, 그 외 충전치료는 1개당 4만원을 보장한다. 치아 전체에 씌우는 크라운 치료는 1개당 20만원을,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치료는 1개당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크라운 치료
[FETV=안다정 기자] MG손해보험이 겨울철 추위에 떠는 이웃을 위해 손길을 건넸다. MG손해보험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행복한 나눔장터’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13일 MG손보 조이봉사단은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150가구에 월동용품 및 식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장애인 운동량 증대를 위해 복지관 내에 나눔장터를 열고 수혜자들이 직접 이동하며 원하는 물품을 고를 수 있도록 안내했다. 겨울용 이불, 내복 둥 월동용품과 각종 간편식, 생활세제 등 총 2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물품이 마련됐다. 행사 종료 후 봉사단은 중증장애인 가정에 물품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조이봉사단 전국 봉사활동의 일환이었다. MG손보는 2016년부터 전국 임직원 및 영업가족을 주축으로 한 ‘조이봉사단’을 구성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는 이달 11~27일까지 전국 각 지역별 아동보육원과 장애인복지관을 찾을 예정이다. MG손보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월동용품 나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FETV=안다정 기자] 금융당국은 16일 <금융소비자 보호 모범규준 개정 및 주요내용>를 통해 금융회사의 소비자 보호체계 및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을 마련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제정·시행 전까지 금융회사의 소비자 보호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1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사항은 ▲CEO가 주도하는 전사적 차원의 소비자 보호 강화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CCO의 독립성, 권한 확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제공 및 권익보호 강화 ▲소비자보호 업무에 대한 감독 인프라 강화 등이다. 현행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의장(CCO)를 CEO로 상향해 협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소비자 보호 실태가 양호한 회사는 그대로 CCO체제로 간다는 것이 골자다. 협의회의 업무범위와 권한도 강화된다. 신상품 출시 시 소비자 영향분석, 광고 심의결과 검토, 상품설명서 제·개정안 사전 검토 등의 기능을 신설하고, 협의회 회의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한다. 더 나아가 소비자보호 실무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고객·민원 관리, 상품개발·판매 등 관련 타부서와 사전 협의 수요를 고려해 소비자보호 총괄부서 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