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대신증권은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교육과 헌혈 및 기부캠페인을 진행한 ‘2024 대신 ESG Week’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ESG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활동에 직접 참여해 성취감을 얻고자 준비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이외에도 장학사업,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소외계층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본사 및 영업점에서 진행한 물품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물품은 비영리 공익법인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됐다. 의류, 잡화, 도서, 가전 등을 기부해 종이컵 4만1076개 분량인 282kg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임직원 142명이 동참한 헌혈 활동으로 모은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한국소아암 재단에 기부했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준혁 교수가 ‘자본시장 변화와 투자자 보호’라는 주제로 자본시장에서 ESG의 중요성과 동향, 정책방향을 체크할 수 있는 ESG교육도 진행했다. 유혜령 대신증권 인프라서비스부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FETV=심준보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장외채권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1월 DB금융투자 스팩 청약고객을 대상으로 장외채권(단기사채포함) 매수시 순매수금액별 최대 40만원을 지급하고, 청약고객이 아니더라도 디지털(비대면/은행개설)고객 대상으로도 순매수금액별 최대 20만원을 지급한다. 또 공모주 청약 환불금으로 다음 청약까지 짧은 투자기간에 채권이자 수익과 이벤트 리워드까지 받을 수 있다. DB금융투자는 지난 6월부터 채권을 발행금리 수준으로 판매하는 ‘디지털 특판채권’을 출시하고 있다. 증권사가 마진을 줄이면 투자자는 그만큼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DB금융투자가 추진하고 있는 전략이다. 디지털 특판채권은 장외채권 및 단기사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금리의 우량회사채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디지털 특판채권과 장외채권(단기사채포함)은 DB금융투자 모바일앱(M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도 소진시 특판은 조기 종료된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을 위한 안전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 할 예정이며, 상품별 이자 수익 외에도 이벤트 리워드가 더해져 고객은
[FETV=심준보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4월부터 지속적인 중개형ISA 전용 특판 상품 출시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입고 이벤트로 중개형ISA 잔고 1조를 달성했다. 또한, 신한 SOL증권 MTS의 기능도 고객의 편의성 중심으로 개편됐다. ‘3년 지난 ISA 활용 꿀팁’, ‘중개형ISA의 똑똑한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콘텐츠와 중개형ISA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한 세제 혜택 확인, 정기투자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개형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며 세제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만능통장으로, 의무 기간을 충족하면 200만원(서민/농·어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초과 금액에 대해 9.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배당형 상품이나 고금리 상품을 가입하는데 활용하기 좋다.
[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한국투자MAN다이나믹인컴월배당 펀드’와 ‘한국투자MAN다이나믹인컴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펀드들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만(MAN) 그룹의 ‘MAN GLG dyamic Income' 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다. 2022년 출시된 MAN GLG dyamic Income 펀드는 글로벌 투자등급 및 하이일드 채권펀드에 투자하는 펀드로, 철저한 가치평가에 기반하여 글로벌 채권을 선택하여 채권 자본차익과 이자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특정 지역에 구애 받지 않지만, 최근에는 미국에 비해 금리 수준이 높은 유럽 채권 비중을 높이고 있다. 성과 핵심지표인 YTW(Yield to Worst, 채권 투자자가 기대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수익률)는 8.1% 수준이다. 출시 이후 71.3%(10월 31일 기준)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한국투자MAN다이나믹인컴월배당 펀드는 수익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월배당금을 지급한다. 연환산 투자금의 8~9% 수준의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투자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어 정기적 소득,
[FETV=심준보 기자] LS증권은 오는 22일, 세종대학교에서 대학생을 위한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 투자 정보와 함께 증권사 취업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는 LS증권의 대학생 및 취준생 대상 오프라인 행사이다. 이번이 아홉 번째로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다. 강연회는 11월 22일(금) 오후 4시부터 6시 50분까지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열린다.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과 세종투자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강연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급변하는 세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며 크게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LS증권 염승환 이사는 ‘변화 속에서 주도주 찾는 방법’을, FM스쿨 강사로 활동중인 테이바 랩스 강승희 대표는 ‘글로벌 상품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미국 금리인하는 계속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사이에는 해외주식 초보자를 위한 LS증권 글로벌주식영업팀의 ‘해외주식 첫걸음’이라는 시간도 마련했다. 다양한 혜택과 경품도 준비됐다. 참석자 전원에게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과 간식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
[FETV=심준보 기자] 우리자산운용이 국내 단기금융시장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전단채 ETF를 선보였다. 우리자산운용은 전자단기사채(STB)와 기업어음(CP)에 주로 투자하는 ‘WON 전단채플러스 액티브 ETF’를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ETF는 3개월 이내의 우량 전단채와 기업어음을 선별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비교지수는 ‘KIS-우리 전자단기사채PLUS지수’로, KIS채권평가와 우리자산운용의 노하우를 결합해 기준금리 대비 높은 만기수익률(YTM)과 낮은 변동성을 목표로 한다. ‘채권 명가’로 알려진 우리자산운용은 풍부한 채권운용 노하우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이번 전단채 ETF를 통해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또,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우량 전단채와 기업어음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전단채플러스 ETF’의 특징으로 꼽힌다. 서보민 우리운용 채권운용 1본부장은 “‘WON 전단채플러스 액티브 ETF’는 개인 투자자들이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전단채와 기업어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단기 금융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FETV=심준보 기자] 하나증권은 증권업 최초로 AI(인공지능)명함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증권이 선보인 AI명함은 직원들의 사진과 목소리 등을 구현해 PB 개인별 맞춤 동영상 메시지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손님 별 맞춤형 인사와 PB 개인 전문분야 등을 약 15초 내외 동영상에 담아 기존 명함과 차별화되는 생동감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주요 지점을 시범 시작으로 손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전국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I명함 서비스에 적용된 기술은 실제 인물의 특성을 유지하며 목소리에 맞춰 자연스럽게 발화하는 얼굴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하나금융그룹 IT전문 관계사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기업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최신 AI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AI, 디지털을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손님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꾸준히 손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며 "시범 기간 동안 손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개선된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앞으로도 손님에게 신뢰감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는 ‘주식’이나 ‘선물’이 아닌 국내 최초로 ‘ETF선물’에 투자하는 ETF다. 미국 나스닥100의 성장성을 추구하지만, 편입자산이 달라 기존 출시된 미국나스닥100 ETF와는 다른 장점을 누릴 수 있다. ETF 기초지수인 ‘KRX 나스닥100 ETF선물 지수’는 한국거래소 선물시장에 상장된 ‘TIGER 나스닥100 ETF선물’의 수익률을 추종한다. 기존 미국나스닥100 투자 ETF의 경우 미국 시장에 상장된 주식과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기 때문에 거래 시차, 휴장일 등 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나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는 국내 시장에 상장된 선물에 투자해 개별 주식 선물과 같이 실시간 가격으로 투자 가능하다. 이에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는 괴리율을 최소화한다. 괴리율이란 ETF 시장가격과 실제 가치 간의 차이로, 해외 주식형 ETF에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하는 요소다.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국 나스닥 선물, 프리마켓 등락
[FETV=심준보 기자] 유튜브 채널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끌어들이는 주요 창구로 부상한 가운데 증권사의 유튜브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증권사들은 단순 투자 정보 제공을 넘어 웹드라마, 예능, 숏폼,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포맷을 활용, 새로운 투자층으로 떠오른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리테일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나란히 구독자 200만명을 돌파하며 금융권 유튜브 채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도 170만 명 이상의 구독자로 추격 중이다. 최근 증권사 유튜브 구독자 수의 판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지난해 키움증권(126만명), 미래에셋증권(123만명), 삼성증권(117만명) 순이었던 증권사 유튜브 구독자 수는 삼성증권이 작년 9월 구독자 수 1위(143만명)에 올라선 데 이어, 지난달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 NH투자증권도 '투자로그인' 채널이 이달 초 200만 구독자를 달성해 삼성증권을 추격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스마트머니'(175만명)와 키움증권 '채널K'(171만명)도 200만을 향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에 KB
[FETV=심준보 기자] 빗썸이 창립 11주년을 맞이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용자에게 총 300억원 상당의 선물을 전한다. 오는 20일까지 고객확인(KYC)을 완료한 이용자라면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억원 상당의 비트코인(BTC) 혹은 원화(KRW)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혜택은 11월 21일 오후 4시부터 12월 31일 24시까지 빗썸 혜택존 내 랜덤박스에서 수령 가능하다. 선물은 랜덤으로 지급되며 5만원 이하일 경우 원화로 지급, 5만원 초과는 비트코인(11월 20일 종가 기준)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비트코인 및 원화는 1회 이상 거래 후 출금 가능하며, 2024년 12월 31일까지 미수령 또는 미거래 시 익영업일에 소멸된다. 한편, 창립 11주년 기념 이벤트의 포문을 연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는 고객에게 약 600억원 상당의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이달 17일부로 종료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적용 받았던 회원에게는 '0.04% 최저 수수료 쿠폰' 혜택이 30일간 자동으로 적용되며 유효기간 만료 전 기간 연장 진행 시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수료 무료 미적용 회원은 최저 수수료 쿠폰 등록을 통해 30일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