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빗썸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올해 네 번째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빗썸은 헌혈 인구 감소와 계절별 혈액 수급 불안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주기적으로 헌혈 행사 및 헌혈증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협조로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앞 헌혈차에서 진행됐으며, 자발적으로 신청한 임직원 100여 명이 헌혈과 헌혈증 기부에 동참했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참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빗썸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자체 헌혈 행사를 진행해 온 데 이어,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임직원 헌혈을 진행하는 등 자발적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FETV=심준보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 미디어 플랫폼인 The Asset이 주최하는 '2024 G3 채권 부문'에서 BEST IN PORTFOLIO MANAGEMENT (SOUTH KOREA)와 TOP INVESTMENT HOUSES IN G3 BONDS FOR 2024 (SOUTH KOREA) 두 개의 주요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The Asset은 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금융 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Fixed Income Survey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먼저 BEST IN PORTFOLIO MANAGEMENT (SOUTH KOREA)에 신한투자증권 황성훈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선정됐다. 황 부장은 포트폴리오 운용 분야에서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국내 금융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시장의 변동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주요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장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G3 채권 시장에서 경쟁력과 신뢰를 입증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한국 금융 전문가들이 탁월한 역량을 인정
[FETV=심준보 기자] 중소형 증권사들의 실적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대형 증권사들이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소형 증권사들은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와 수익원 부족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하거나 실적 정체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다만 교보증권과 현대차증권은 IB(투자은행) 부문 호조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해 주목받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소형 증권사들의 실적은 대다수가 적자를 내거나 소폭의 흑자에 그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분석 대상 중소형 증권사 14곳 중 9곳이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하거나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대형증권사 4곳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5208억원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과 대조된다. 먼저 iM증권은 3분기 513억원의 영업손실과 34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3분기까지 누적 순손실 규모는 1160억원에 달한다. BNK투자증권은 3분기 44억원의 영업손실과 3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밸류업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종가 기준 ‘TIGER 코리아밸류업 ETF’ 순자산은 3,099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밸류업 ETF 12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지난 4일 신규 상장 이래 ‘TIGER 코리아밸류업 ETF’에는 총 750억원이 유입됐다. 개인 투자자 88억원, 연기금 및 보험, 은행, 투신 등 기관 투자자 66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463억원 규모로, 전체 밸류업 ETF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TIGER 코리아밸류업 ETF’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100개 종목에 투자한다. 총 보수는 0.008%로, 현재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최저 수준이다. 동일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보수가 수익률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낮은 보수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TIGER 코리아밸류업 ETF’는 매월 말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형 ETF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 ETF 기초지수인 ‘KRX 코리아밸류업 지수’는 코스피, 코스닥 등
[FETV=심준보 기자]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연말정산 시즌을 대비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ETF는 유진에서! 중개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저축 ETF(상장지수펀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유진투자증권의 온라인 또는 영업점을 통해 중개형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 기간 내 1만원을 순입금하면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이 지급된다. 기존 유진투자증권 계좌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순입금은 입금액에서 출금액을 뺀 금액을 의미하며, 혜택을 받기 위해선 12월 31일까지 순입금 금액을 유지해야 한다. 다음으로 중개형ISA 계좌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순입금 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1만원, 500만원 이상이면 3만원, 1,000만원 이상이면 5만원, 2,000만원 이상이면 10만원, 4,000만원 이상이면 20만원, 8,000만원 이상이면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 및 2025년 6월 30일까지 순입금 금액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중개형ISA 계좌 ETF 이벤트’도
[FETV=심준보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경품 85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옵션 CME(시카고증권거래소) 나스닥 위클리옵션 신규상장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ME 나스닥 위클리옵션은 E-mini Nasdaq 100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으로 매주 월, 화, 수, 목, 금요일마다 만기가 돌아오는 상품이며 짧은 만기를 원하는 옵션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DB금융투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상장 된 CME 나스닥 위클리옵션 상품을 5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중에서 선착순 5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5만원을, CME 나스닥 위클리옵션 상품 포함 CME 미국지수 관련 옵션 상품을 주별로 총 50계약 이상 매수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총 300만원을 한도로 백화점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주별 경품 수상은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해외선물옵션 신규,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Micro 선물 상품을 1,00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각각 백화점상품권 30만원을 증정한다. 위 3가지 이벤트 모두 경품 대상자가 될 경우 중복수상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DB금융투자 홈페이지나 해외선물옵션데
[FETV=심준보 기자] 대신증권은 트럼프 정권 2기와 미국 등 주요국 경제 펀더멘탈 분석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과 코스피 전망을 소개하는 ‘2025 금융시장 및 증시 전망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진행한다. 이 부장은 2025년 상반기 경기 모멘텀과 통화정책, 미국 정권 교체로 인한 영향 등을 고려해 금융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정책 변화가 유럽, 중국, 한국 등 주요 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과 이에 따른 대응 투자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25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온라인 주소)이 카카오 알림톡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미 대선 이후 국내 증시가 변동성을 키우면서 내년도 증시 전망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 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
[FETV=심준보 기자]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사진>이 설립을 예고한 공익재단의 준비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재단 운영을 책임질 사무국장 인선이 마무리되며 내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재단 명칭을 '희망키움재단'으로 잠정 확정하고 설립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단 사무국장은 대기업 공익재단에서 경력을 쌓은 사회공헌 전문가로 내정됐으며, 사업계획서 제출 등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희망키움재단'은 장학사업, 학술활동, 소외계층 지원, 문화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원로 인사를 이사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며, 대표이사와 다수의 사회복지 전문가가 이사진을 구성해 재단 운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그의 재단 설립은 지난해 발생한 '라덕연 주가조작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 그는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직전 다우데이타 주식 140만 주를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하며, 시장 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룹 회장직과 키움증권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났으며, 당시 매각 대금 605
▲박영준 씨(전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별세, 차정자 씨 남편상, 박창섭 씨(NH투자증권 실물자산투자본부 대표)·정섭 씨(대주컨설팅 대표)·윤조 씨(미술사학자) 부친상, 오상용 씨(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장인상 = 2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실, 발인 22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모란공원. (02)-3410-3151
[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내년 1월 31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ETF(상장지수펀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이른바 ‘절세 계좌’로 불리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중개형 ISA, 개인연금 계좌를 통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을 비롯한, 삼성, 미래에셋, KB, 한화 등 5개 운용사의 ETF에 투자하면 순매수금액에 따라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참가 조건은 운용사별로 상이하며, 여러 운용사 ETF를 동시에 매수할 경우 운용사별 최대 5만원까지 중복해 받을 수 있다. 적립식 자동매수 이벤트도 진행된다. 적립식 자동매수는 주식이나 ETF 등을 사전에 정해둔 날짜와 금액에 맞게 매달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ETF에 투자하면 실제 주문 체결 횟수에 따라 커피쿠폰을 최대 2장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상기 이벤트는 동시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지급하며, 이외 다른 운용사는 사전에 고지된 선착순 인원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