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 승진 ▲상품전략그룹장 박민배 ▲디지털사업그룹장 손희재 ▲Equity운용본부장 윤법렬 ▲해외사업본부장 노종갑 ▲연금본부장 송상은 ◇전무 신규선임 ▲소비자보호본부장 강민혁 ◇상무 신규선임 ▲M&A본부장 안태석 ▲채권운용본부장 소상현 ▲자본시장영업본부장 강승환 ▲중부지역본부장 장홍탁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박연규 ▲동부지역본부장 정은진 ▲디지털영업Tribe장 김대돈 ▲국제영업본부장 박한진 ▲남부지역본부장 김봉준 ▲액티브영업본부장 박정우 ▲강북지역본부장 문경훈 ▲IT본부장 이동윤 ▲리스크관리본부장 김보형 ◇전보 ▲IB부문장 겸 IB1그룹장(전무) 주태영 ▲글로벌사업그룹장(전무) 김신 ▲IB2그룹장(전무) 양현종 ▲Quant파생운용본부장(전무) 이철진 ▲PBS본부장(전무) 안직현 ▲WM투자상품본부장(상무) 김태우 ▲오퍼레이션본부장(상무) 김성현 ▲강남지역본부장(상무) 이환희 ▲Compliance본부장(상무) 장철근 ◇상무보 승진 ▲KB GOLD&WISE the FIRST 반포 홍은미 ▲Prime센터 김유진 ▲SME금융부 이경재 ▲기업금융1부 조경휘 ▲기업금융2부 이기우 ◇ 이사대우 승진 ▲OCIO솔루션부 이미영 ▲WM고객전략부 김종규 ▲WM상품부 한
[FETV=심준보 기자] 토스증권은 자체 커뮤니티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이달 18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연초 대비 150% 증가한 수치로,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75만명으로 연초 대비 약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일 팔로우 수는 4만개로 연초 4000개에 비해 10배로 늘었다. 총 팔로우 수는 380만개에 달했다. 일 생성 게시글 수도 20만개로 연초 대비 4배 증가했다. 하루에 생성되는 게시글 수는 20만개로 연초보다 4배 증가했고, 사용자 1인당 평균 일별, 월별 방문 횟수는 각각 30회, 200회 이상으로 조사됐다. 사용자들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31.2%로 가장 많았고, 30대와 40대가 각각 23.4%와 23.4%를 차지했다. 이 기간 토스증권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종목은 엔비디아였고, 테슬라와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이 그 뒤를 이었다. 토스증권 커뮤니티는 사용자 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토론이 이뤄지며 균형 있는 성별, 다양한 연령층의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성별은 남성 60%, 여성 40%로 남성 유저 숫자가 비교적 많았으며 연령은 20대 31.2%, 30대 23
[FETV=심준보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자사 'KODEX 미국서학개미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한 달간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금액이 600억원을 넘어섰다.지난 24일에는 일간 개인순매수가 80억원 정도 유입되며 일간 순매수 4위를 기록했다. KODEX 미국서학개미 ETF가 연초 이후 수익률 95.8%를 기록하며 국내 전체 ETF 시장에서 1위(레버리지 제외)를 차지했다. 국내 상장 해외 일반 ETF 중 한 해 수익률 100%를 초과한 경우가 없다. KODEX 미국서학개미 ETF는 미국 뉴욕거래소,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 중에 한국예탁결제원 보관금액 상위 25개 기업을 매월 보관금액 기준으로 가중해 편입비중을 정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현재 투자 기업으로는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등 미국의 대표 빅테크 기업이 있다. 양자컴퓨터의 대표기업 아이온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기업 팔란티어 소형원자로(SMR) 기업 뉴스케일파워, 제약 기업 일라이일리, 미국 대표 리츠 상품 리얼티인컴 등이 있다. 특정 섹터나 테마에 국한하지 않고 서학 개미가 투자하
[FETV=심준보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원화 장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개설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통해 누구나 장외채권에 투자할 수 있다. 계좌가 없는 고객도 카카오뱅크 앱에서 계좌 개설을 진행한 후 투자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앱에서 편리하게 채권 투자가 가능해졌다. 최소금액 1만원부터 거래가 가능해 채권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소액으로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고객들도 쉽고 편리하게 장외채권 투자를 경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의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상장지수펀드(ETF)'가 개인 누적 순매수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188억원이다. 지난 11월 26일 신규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며 17영업일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의 기초지수는 ‘미국AI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ASOX)’다. 해당 지수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반도체 산업의 변화를 반영한 지수다. 기존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대비 인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 전통 반도체 기업들의 비중을 줄이고 AI 관련 기업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브로드컴, 엔비디아, TSMC 등이 있다. 24일 기준으로 최근 AI 주문형 반도체(ASIC)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브로드컴의 편입 비중이 20%로 가장 크며 그다음으로 엔비디아가 19%를 차지하고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xAI와 Ope
[FETV=심준보 기자]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충북 괴산군가족센터와 청천재활원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다문화 가족 및 장애인을 위한 의료비와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매년 지역 시설에 방문해 직접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올해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지난 1월 서울대학교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6월에는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발전기금을 전달, 9월 지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5000여 점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전남 나주시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힌 바 있다. 대신증권 창업자인 고(故)양재봉 회장은 1991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사재를 털어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다.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제23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청소년들이 해외 주요 기업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국제적 시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를 주제로 사전 과제를 수행하며 자신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캠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일정을 숙지한 뒤, 2일차부터 본격적인 탐방 활동이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BYD(비야디)를 방문해 전시관에서 전기차 기술과 배터리 개발 현황을 학습하고, 생산 공정 모형과 기술 구현 사례를 관람하며 첨단 기술의 실용성을 이해했다. 3일차에는 팀별로 나뉘어 다양한 기업을 탐방했다. 바이두 전시관에서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율주행 로보택시인 ‘아폴로 고’를 직접 탑승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으며, 아포트로닉스에서는 레이저 디지털 시네마 프로젝터와 레이저 TV 등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을 살펴보며 최신 기술의 동향과 응용 분야를 학습했다.
[FETV=심준보 기자] 올해 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과 미국 대통령 선거, 네 번째 비트코인 반감기, 그리고 계엄령 선포 등 굵직한 사건들의 연속이었다. 국내 가상자산의 시장점유율 경쟁은 1위 업비트와 이에 도전하는 2위 빗썸이 눈에 띈다. 지난 4월,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6.25 BTC에서 3.125 BTC로 줄어드는 네 번째 반감기가 도래했다. 역사적으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던 만큼, 이번에도 상승할 것이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여기에 더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기관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을 본격화하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올해 1월 미국 증시에 상장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에 12월 현재까지 순유입(net flow)된 자금만 350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성공은 가상자산 시장에 또 다른 호재로 작용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친 가상자산' 정책을 예고하며, '크립토 내각'을 구성했다. 최근에는 차기 미국 행정부의 '크립토 내각'에 관심이 집중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6일 백악관에 'AI(
[FETV=심준보 기자]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수가 1500만명을 돌파했다. 가상자산 산업 육성을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기대심리가 코인 투자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수는 1559만명으로, 10월 말보다 61만명 증가했다. 이는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에 계정을 보유한 투자자 수로, 같은 사람이 여러 거래소에 계정을 가진 경우를 중복 합산한 수치다. 단순화하면 우리 국민(약 5123만명)의 30% 이상이 코인에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한은이 가상자산 관련 통계 자료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7월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자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했다.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수는 지난 7월 말 1474만명, 8월 말 1482만명, 9월 말 1488만명, 10월 말 1498만명 등으로 매달 10만명 안팎씩 늘었다. 그러나 지난달 들어 증가 폭이 급격히 가팔라졌다. 1비트코인 가격이 10월 말 1억50만원대(업비트
[FETV=심준보 기자] SK증권은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구축을 목표로 시행한 '우유팩을 다시 산업자원으로!' 캠페인이 의미 있는 첫 결실을 맺었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7월 CSR 임팩트의 전문 자문과 사내 환경 캠페이너 그룹인 그린히어로의 협력을 통해 기획된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ESG 경영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SK증권은 2024년 12월 기준으로 누적 32,226kg의 종이팩을 수거해 이를 분기별로 전문 재활용 업체인 부림제지에 전달, 고품질 업사이클 휴지롤 1,868개로 재탄생시켰다. 이는 약 12.4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며, 환경보호과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를 구현했다 생산된 업사이클 휴지롤 중 400개는 SK증권으로 전달됐으며, 이 휴지롤은 지난 21일 그린히어로의 추천으로 취약계층 지원단체인 '한숲'에 기부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로 3년째 활동 중인 '그린히어로'는 총 27명의 다양한 직군에 속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SK증권 거점 점포에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는 등 자원순환 캠페인의 전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