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석주원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사전 예약 100만을 달성했다. 지난 9월 30일 오전 10시에 사전 예약을 시작한 후 10월 1일 오전 중 100만을 넘어섰다. 24시간 이내에 달성한 기록이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 100만 달성을 기념해 특별 보상을 준비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기존 보상에 더해 게임 내 재화 ▲1백 다이아 ▲1백만 아데나를 추가로 받는다. 보상은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사전 예약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규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용자는 인게임 영상으로 구성된 트레일러 영상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예고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FETV=석주원 기자] 그라비티가 1일,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5성 성흔 ‘스파클’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한 신규 성흔 스파클은 선지자 타입의 악마 종족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악마 중 한 명이다. 작고 귀여운 외모에 남을 놀리기 좋아하는 장난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으며 외모와 달리 전투 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스파클은 공격형 성흔으로 ‘망령의 빛’, ‘심연 헛소리’, ‘순결한 소원’ 등을 주요 스킬로 보유하고 있다. 먼저, 망령의 빛은 상대 진영의 공격력에 기반한 대미지를 부여하며 목표물의 HP가 35% 이하일 때 스킬의 대미지가 증폭한다. 심연 헛소리는 매 턴 시작할 때마다 상대의 치료 효과는 감소시키고, 대미지는 증가시키는 헛소리 효과를 모든 유닛에 발동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순결한 소원은 패시브 스킬 1단계 돌파 시 해제되며 50% 확률로 상대 진영 중 1명에게 추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신규 성흔 스파클 출시를 기념해 10월 15일 오전 10시까지 성흔 소환 시 스파클의 출현 확률이 상승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FETV=석주원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에서 LIVING 레전드 선수 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등장하는 선수는 투수와 타자를 합해 총 11명으로 현재 KBO 리그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야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들이다. 우선 투수 부문에서는 올해 한화 이글스 복귀 첫 시즌에 10승을 거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비롯해 김광현 및 양현종, 그리고 오승환 선수가 추가됐다. 타자 부문에서는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을 갱신하고 있는 SSG 랜더스 최정을 비롯해 최형우, 강민호, 박병호, 양의지, 김현수, 손아섭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추가된 모든 선수는 팀과 연도에 관계없이 엔트리에 기용할 수 있는 LIVING 레전드 선수 카드로 등장한다. 해당 등급 카드는 레전드 등급 고유능력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선수별 데뷔 연도 및 주요 히스토리가 기록되어 있어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10월 2일 시작하는 ‘LIVING 레전드 영입 지원 이벤트’에 참여하면 타이틀 홀더 모드 플레이 등 간단한 미션 수행만으로 ‘고급
[FETV=석주원 기자] LG유플러스가 사이버 안전을 위해 실시했던 활동 및 성과를 공개하는 ‘LG유플러스 정보보호백서 2023(이하 정보보호백서)’을 발간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정보보호백서 발간을 통해 통신 사업의 기본인 고객 정보를 지키지 위한 노력을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통해 약속한 사이버 안전혁신 보고서 발간 계획도 이행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처음으로 공개된 정보보호백서는 202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LG유플러스의 사이버 보안 노력을 담고 있다. '신뢰 제고를 위한 사이버안전혁신 추진'과 '정보보호 역량 제고' 두 파트로 나눠 다양한 수행 활동과 투자, 기술 등을 소개했다. 사이버안전혁신 추진 파트에는 2023년과 올해 LG유플러스가 보안을 위해 개선한 내용들이 수록돼 있다. 이 파트에선 ▲정보보호 기본기 강화 ▲대고객 신뢰회복 ▲정보보호 체계 점검 및 진단 등 사이버안전을 위해 실시한 기본적인 활동과 심화 활동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정보보호 역량 제고 파트에선 더욱 안전한 정보보호 체계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활동들이 기재돼 있다. 대표적으로 사내 보안 취약점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버그
[FETV=석주원 기자] 크래프톤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BEXCO(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 8년 연속으로 참가한다. 크래프톤은 지스타 2024서 ‘inZOI(이하 인조이)’, ‘딩컴 모바일(Dinkum Mobile)’, ‘프로젝트 아크(Project ARC)’ 등을 선보이고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조이는 몰입감을 높이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8월 게임스컴 2024 첫 시연에서는 5시간 이상 관람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딩컴 모바일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제작한 오픈 월드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의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딩컴은 202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프로젝트 아크를 처음으로 대중에 선보인다. 프로젝트 아크는 탑다운 뷰의 5:5 PvP 슈팅 게임이다.
[FETV=석주원 기자]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를 10월 1일 오전 10시(이하 현지 기준) 글로벌 출시했다.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서 TL을 서비스한다. 서비스 플랫폼은 PC 스팀(Steam),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과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를 지원한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에 맞춰 7개국 언어(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브라질어, 포르투갈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게임 내 보이스(음성 언어)는 3개 국어(영어, 일본어, 한국어)를 제공한다. 아마존게임즈 크리스토프 하트만 부사장은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엔씨(NC)와 긴밀히 협력한 끝에, TL을 전세계 이용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진 게임으로 만들어냈다”는 정식 서비스 소감을 밝혔다. 엔씨소프트 최문영 TL 캡틴은 “마침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노력의 결과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TL은 모두를 위한 MMORPG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FETV=석주원 기자] 2023년 한 해 동안 카카오 그룹이 직간접적으로 국내 산업에 창출한 생산 유발 효과는 15조2000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7조5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에서 시작해 문화 콘텐츠, 금융,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IT 산업의 저변을 꾸준하게 확대해온 결과 2021년에서 2023년까지 3년 동안 총 생산 유발 효과 약 39조 3000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약 19조5000억 원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카카오 그룹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공개됐다. 2023년 고용 유발 효과는 약 5만3000명으로, 최근 3년 동안 약 13만4400명의 고용 유발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는 대한민국 기술 생태계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IT 인재 양성에도 꾸준하게 힘을 쏟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카카오 기술을 기반으로 예비 개발자들이 기술 역량을 쌓고 기술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는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를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공학교육센터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인 ‘카카오 트랙'을 18년째 운영 중이다. 카카오 임직원
[FETV=석주원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2일 '맹렬한 파괴의 도래'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월드 탐험 에피소드와 비스트 등급 쿠키를 공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파괴의 힘을 앞세운 버닝스파이스 쿠키의 향신료 군대가 거대한 지진과 함께 골드치즈 왕국에 모습을 드러내고 향신료의 폭풍 속에서 왕국을 지키기 위해 이들과 맞서 싸우는 '골드치즈 쿠키'와 '스모크치즈맛 쿠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버닝스파이스 쿠키의 권능이 실린 전술 스킬 ‘폭군의 분노’를 사용할 수 있다. 시전 시 향신료 돌풍을 일으켜 적에게 불 속성 피해를 주고 소환수와 보스 몬스터에게는 추가 피해를 입힌다. 이 향신료의 영향으로 일정시간 아군은 매콤한 분노 상태로 공격력 및 공격속도가 증가된다. 특히 향신료로 이뤄진 버닝스파이스 쿠키와 넛맥타이거맛 쿠키는 크기가 커지고, 공격력 및 공격 속도가 추가로 증가된다.. 지난 5월 선보인 '미스틱플라워 쿠키'에 이은 두 번째 비스트 등급 쿠키 ‘버닝스파이스 쿠키’도 공개된다. 기록이 시작되던 태초에 태어나 마녀로부터 역사의 인도를 명 받은 쿠키였지만 지루한 역사의
[FETV=석주원 기자]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4분기 3종의 신작 게임을 준비하면서 분위기 반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1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을 출시하며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이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매출 1조원 이상을 기록 중이다. 2022년에는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고 적자 폭도 더 커졌다. 이러한 실적 부진은 주가에도 그대로 영향을 주고 있다. 2020년 9월 코스닥 상장 당시 공모주 청약 열풍에 힘입어 첫날 상한가를 친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을 출시한 2021년 하반기 주가가 10만원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하지만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현재 주가는 2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이후에도 ‘우마무스메’,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등 다수의 신작을 꾸준히 출시하며 라인업을 다변화했다. 오딘만큼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어도 지속적으로 신작을 출시하며 3년 연속 연매출 1조원대을 유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올해는 1
[FETV=석주원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2일 T 멤버십과 T 로밍을 결합한 신규 혜택 프로그램인 ‘클럽 T 로밍’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클럽 T 로밍'은 여행 준비부터 해외 현지는 물론 귀국 후까지 여행 전 과정에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의 로밍 서비스인 ‘바로 요금제’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출국 전 혜택으로 T 로밍 바로 1기가바이트(GB) 무료 충전권, 타다 인천공항행 대형 택시 도착 3만원 할인, 하나은행 인천공항 지점 환율 50% 우대, 인천공항 푸드코트 컬리너리스퀘어 3000원 할인 등을 제공한다. 각 혜택은 월 1회 이용할 수 있다. 귀국 후에도 고객들은 당근 머니 5000원, 따릉이 1개월 이용권, 올리브영 5000원 할인 등 여러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윤재웅 SK텔레콤 MNO AI서비스담당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 많은 고객들이 클럽 T 로밍 프로그램을 이용해 해외에서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