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광원 기자] 한화토탈은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환경교육 위한 <에코더하기 환경교실>을 개최했다. 한화토탈과 함께하는 <에코더하기 환경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서울과 한화토탈 대산공장이 위치한 서산지역의 총 11개 아동기관과 초등학교에서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을 이용해 진행되며, 체험 위주의 환경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플라스틱은 물론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처음 개최된 <에코더하기 환경교실>은 한화토탈 직원들이 교육 자료와 영상 개발은 물론 직접 강사로 나서 천연자원 고갈을 막는 대체 소재로써의 플라스틱과 석유화학산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외부 환경 전문가를 초빙하여 플라스틱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어린이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교실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 보호,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주거 에너지 효율화 지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 맥주 이어 소주 값도 오른다...출고가 6.45% 인상 애주가들은 술을 마실때 호주머니 사정을 꼼꼼히 챙겨봐야할 듯하다. 맥주에 이어 소주 가격도 내달부터 오르기 때문이다. 소주 가격 인상폭은 6%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5월 1일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공장 출고가격을 병당 1015.70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상폭은 6.45%다. ◆ LG전자, “스마트폰 국내 생산 중단”…베트남 거점 이동 LG전자가 스마트폰 국내 생산을 중단하고 거점을 베트남으로 옮긴다. 15분기 연속 적자 수렁에 빠져있는 스마트폰 사업을 구출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풀이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6월부터 경기도 평택 공장의 스마트폰 물량을 줄여 연내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평택에서 생산하던 스마트폰 생산을 베트남 북부 하이퐁 공장이 맡는다. ◆ KT, “B2B 모든 영역 5G로 바꾼다” KT는 24일 광화문 KT 사옥에서 ‘KT 5G 비투비(B2B)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5G B2B 시장에서 KT가 모든 산업 영역을 5G로 바꾸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KT는 이 자리에서 제
[FETV=박광원 기자] 미국이 이란의 젖줄을 끊겠다며 원유 수출을 전면 봉쇄하기로 했으나 중국과 인도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에너지전문가들은 중국과 인도가 미국의 제재 위협에도 이란산 원유의 수입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컨설팅업체 유라시안그룹은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이란의 원유 수출은 실제로 '제로'(0)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스웨덴 은행 SEB도 유라시안그룹과 큰 틀에서 같은 전망을 제시했다. 그런 근거로는 중국 원유 수입에서 이란산 원유가 차지하는 비중, 대국의 자존감을 지키려는 중국의 욕구, 이란과 인도의 특수관계가 거론됐다. 유라시안그룹은 "하루 50만 배럴 정도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중국이 단기간에는 그 양을 상당 부분 줄일 것"이라고 점쳤다. 로이터 통신이 수집한 세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작년에 하루 58만5천400배럴의 이란산 원유를 수입했다. 이 업체는 "현재 중국으로서는 미국과의 무역 합의를 확보하는 게 최우선 과제이며 이란산 원유 수입을 무역협상과도 연계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ETV=박광원 기자] 최근 정유·조선업체들이 각각 주 원료인원유와 후판가격이 인상 조짐을 보이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국은 23일 이란산 원유수입에 대한 한국 등 8개국의 ‘이란 제재 예외조항 폐기’를 선언했다. 이에 국내 업체들은 수입하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대책마련이 불가피해졌다. 현재 국내에 수입되는 이란산 원유도입 물량은 2018년 5.2%로 낮은 수치다. 그러나 석유화학제품의 원료가 되는 이란산 초경질유 도입 비중은 50%를 넘어 국내 업체들의 대책마련이 시급해졌다. 국내 정유업체들은 카타르, 러시아 등 다른 시장 물량을 확보해 주 수입품인 이란산 초경질유(콘덴세이트)를 대체할 다른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국내 업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카타르, 러시아, 미국 등 다른 지역의 원유를 대체 수입하거나 초경질유 대신 나프타를 수입하는 방법뿐이다. 국내 정유사들이 초경질유를 수입하는 주된 이유는 석유화학제품의 원료인 나프타를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주요 정유사들은 이란 제재에 대비해 작년 3개월 동안 수입국 다변화 전략을 취했다. 정유업계에 따르면 “변수
[FETV=박광원 기자] 현대상선이 한국과 러시아를 잇는 서비스 7선을 기존 1개에서 3개로 확대한다. 현대상선은 다음달부터 러시아 선사 페스코(FESCO)와 협력을 확대해 한-러 노선을 재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재 현대상선은 페스코, CMA-CGM 등 2개 선사와 함께 중국∼한국∼러시아 주요 항을 연결하는 CRN(China Russia North Service) 노선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내달 14일부터 CRN 노선은 기항지를 '청도∼상해∼닝보∼블라디보스토크' 순으로 변경된다. 아울러 같은 날부터 페스코는 부산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직항으로 연결하는 KRS(Korea Russia Service) 노선을 신설, 1천2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투입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페스코와 협력 확대를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러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 17개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을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역센터 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업계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을 쏟아내고 있고, 자녀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을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 어린이날은 대체휴일로 이어져 많은 가정이 바깥활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역시 대체휴일이었던 작년 빅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연관키워드로 5위 안에 ‘이벤트’, ‘행사’, ‘축제’등이 올라 선물과 함께 참여할 다양한 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코엑스 이동원 사장은 "어린이날 야외로 놀러가거나 외식을 즐기기보다 자녀들이 관심 있는 콘텐츠를 체험시켜주고자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도심에서 특별한 아이템으로 열리는 C페스티벌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작년 6월에 어린이 이색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잠실 롯데월드 소재의 `키자니아 서울’에 국내 처음으로 ‘케미렌즈 안경원’을 열었다. `키자니아 케미렌즈 안경원’은 어린이들이 안경사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케미렌즈 안경원’ 직업체험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안경사가 돼 시력검사표를 통해 시력 검사하는 법을 교육받고 눈 건강을 위한 기능성 렌즈 등 다양한 안경렌즈의 종류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특히 자외선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의 중요성에 대해 이론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안경원과 안경사의 직업 전문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안경사라는 전문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자는 사회 공헌 취지에서 마련한 만큼 부모님들과 초, 중학교에서 관심을 기울여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안경원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S-OIL은 24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9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를 격려했다. S-OIL은 이날 정품정량 판매 등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전북 군산 흥남주유소에 대상을 시상하는 등 ‘S-OIL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된 52개 주유소와 충전소에 상장과 기념패를 수여했다. S-OIL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제도를 비롯해 고객분석시스템 운영, 제휴카드 확대 등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과 모바일 상품권 판매, 클린업 캠페인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경쟁 심화로 더욱 어려워진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S-OIL은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고,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떠오르는 대세돌이자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전소미∙이대휘’를 동반 발탁하며 촬영한 광고현장을 공개했다.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환타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전소미∙이대휘는 상큼함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환타 본능’을 컨셉으로 친구들과 함께 마실 때 더욱 즐거운 환타의 매력을 촬영하는 광고 현장에서 흥 넘치는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이며 신나는 분위기를 전달했다. 포기할 수 없는 상큼함에 ‘1인 1환타’를 즐기는 전소미∙이대휘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오는 5월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쉴 틈 없는 절친 케미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전소미와 이대휘의 밝고 활기찬 모습이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 영상 속 전소미와 이대휘처럼 일상에서 다 함께 ‘1인 1환타’로 환타의 상큼함과 짜릿한 스파클링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FETV=박광원 기자] 온라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하고는자체 생산하는‘하고 버킷백’ 새로운컬러3종을 선보이고,펀딩 시스템을 통해 정상가(54만8000원)대비58%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고 플랫폼 런칭을 기념해 선보인 ‘하고백’은 국내 유명 여배우 등 많은 셀럽들이 선택해30차례의 리오더가 들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얻은 아이템이다.성원에 힘입어 추가 출시된 이번 제품은하고백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버킷백으로,기존의 ‘크림 베이지’,'브라운'컬러외 ‘헤이즐넛’,‘올리브 그린’,‘토마토 레드’3가지 색상을 추가해총 5종으로 선보이게 됐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선보이게 된 하고의 버킷백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원통형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그러면서도 100%소가죽을 사용해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더해져 만들어졌다.손잡이와 어깨 스트랩을 별도 구성해 용도와 필요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김희운 하고 마케팅팀 차장은“하고 버킷백은 많은 셀럽들이 선택할 만큼 우수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높게 평가 받고 있는 제품”라며 “펀딩을 통해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