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광원 기자] 가수 장범준의 자녀 조아-하다 남매, 그리고 아내 송승아씨 가족이 나들이를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궁중비책 광고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궁중비책 선쿠션을 바르는 일상을 담은 광고 영상 속에서 엄마를 따라 선쿠션을 두드리는 조아의 활기찬 모습과, 랜선 이모 삼촌을 심쿵하게 만드는 하다의 깜찍한 윙크가 돋보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모델 진짜 잘 뽑았다’, ‘캐스팅 완전 대박! 진짜 잘 어울리네요. 궁중비책 진짜 순해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00% 무기자차 성분의 안심 선케어로 유명한 궁중비책 선쿠션과 꾸밈없이 천진한 조아-하다 남매의 순딩 발랄 매력이 어우러진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지 열흘 만에 3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궁중비책 담당자는 “앞으로 조아-하다 남매의 인터뷰 영상 등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궁중비책 선케어를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FETV=박광원 기자] GS칼텍스가 9일 서울 시내 주유소에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전기차 충전사업을 펼친다. 서울 도심 주유소에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가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S칼텍스는 서울 송파구 스마트위례주유소와 서울 중구 초동주유소 등 7개 직영주유소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 8대를 설치하고 15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본격적인 상업운영은 시범운영이 끝나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GS칼텍스 주유소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모두 100kW급 급속 충전기로 30분만에 50kWh를 충전할 수 있다. 기존 50kW급 이하 충전기들에 비해 충전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 50kWh는 약 250km를 주행할 수 있는 용량으로 서울에서 대구 인근까지 갈 수 있는 거리다. 또 주유소에서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와 함께 GS칼텍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결제 서비스, GS&POINT의 적립 및 사용,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한 세차서비스 등의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전국의 주유소 네트워크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함으로써 모빌리티 인프라 서비스 공급자(Mobility
[FETV=박광원 기자] 케미렌즈는 제품 출시 4년째를 맞은 `케미퍼펙트UV’ 렌즈가 자외선 차단 및 아이케어 안경렌즈 시장의 형성과 확대를 하는데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케미퍼펙트UV’ 렌즈는 국내 처음으로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에서 99.9% 이상 완벽하게 차단하는 기능을 갖춘 렌즈로 2015년 4월에 출시됐다. `케미 퍼펙트UV’ 기능의 안경렌즈가 소비자들에게는 자외선이 피부는 물론이고 눈에는 더욱 유해할 수 있다는 점을 각인, 자외선 완벽차단 안경렌즈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뿌리를 내렸다. 케미렌즈는 특히, 이 제품에 국내 첫 자외선 완벽 차단 렌즈라는 점외에도 `후~’ 입김을 불면 렌즈 앞면에 브랜드 영문명 `CHEMI’가 나타나는 정품 인증 기법의 `포그마킹’ 신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퍼펙트UV 기능을 시력교정 단초점렌즈는 물론 케미누진렌즈를 비롯해 선글라스용렌즈, `X-드라이브 운전렌즈’, `케미스포츠고글렌즈’ 등의 주력 제품군에 기본, 또는 옵션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LG전자가 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 올해는 ‘LG 울트라기어' 단일 브랜드로 참여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총 18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LG전자는 부스 중앙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고성능 노트북, 고성능 일체형 PC 등 총 12개 모델로, 전체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 부스 내부에 게임 전용 테마룸을 마련하고, ‘슛팅(FPS) 게임’, ‘레이싱 게임’, ‘롤플레잉(RPG) 게임’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LG 울트라기어’ 제품으로 구현해 보여준다. 관람객은 각 게임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최고의 게임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21:9 화면 비율에WQHD(3,440X1,440) 고해상도를 갖췄다. 1초에 최대 120장의 화면을 처리(120Hz)해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엔비디아(NVIDIA)의 G-싱크를 탑재해 화면이 끊기거나 깨지는 현상도 최소화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고화질 콘텐츠의 발달로 고
[FETV=박광원 기자] 삼성전자가 0.8㎛(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초소형 픽셀을 적용한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브라이트 GW1(6400만 화소)'과 '아이소셀 브라이트 GM2(4800만 화소)'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 출시로 0.8㎛ 픽셀 이미지센서 라인업을 2000만 화소부터 3200만·4800만·6400만 화소까지 확대하며 이미지센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6400만 화소의 'GW1'은 업계 모바일 이미지센서 중 가장 높은 화소의 제품이며, 4800만 화소인 'GM2'는 크기가 작아 활용처가 넓은 점이 특징이다. 이 두 제품은 빛의 손실을 줄이는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로 색 재현성을 높였으며,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도 적용되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또 두 제품에는 빛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색 표현력은 높이고 노이즈는 최소화하는 'DCG(Dual Conversion Gain)' 기능도 탑재됐다. 삼성전자 S.LSI사업부 센서사업팀 박용인 부사장은 "최근 몇 년 사이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기존
[FETV=박광원 기자] SK에너지는 자사가 운영하는 주유소를 고객 니즈와 산업 트렌드 변화 등을 감안한 새로운 컨셉의 미래형 주유소로 바꾸기로 하고, 이를 외부 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을 모아 진행하기 위해 8일부터 ‘SK주유소 건축디자인 공모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외부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주유소 혁신의 방향성을 도출하고 공유인프라 측면에서 SK주유소의 역할을 확장해 주유소의 더블바텀라인, 즉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모두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SK에너지는 주유소 혁신의 방향으로▲ 고객 편의▲ 기술▲ 친환경▲ 주변과의 조화를 키워드로 주유소의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4가지 키워드는 이번 공모전에도 그대로 투영돼, 고객 친화적인 동선 및 주변환경과의 조화 등을 녹여낸다는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국내외 건축, 설계, 디자인 등 관련 분야 및 주제에 관심 있는 대학 및 대학원생 또는 인테리어 설계 분야 건축사무소로,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 단위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SK에너지가 제시한 주유소 중 한 곳을 모델로 맞춤형 설계를 진행하고 설계 기획서와 설계 개념도를 제출하면 된다.
[FETV=박광원 기자] 대유위니아는 춥지 않고 시원한 ‘둘레바람’ 기능이 특징인 ‘2019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의 신규 광고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2019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은 사용자 피부에 찬바람이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고도 실내를 시원하게 만드는 측면풍 ‘둘레바람’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 영상은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의 주요 기능인 ‘둘레바람’, ‘둘레청정’, ‘둘레제습’을 각각 의인화해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2019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 광고는 무더운 여름에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직접 맞아 추위를 느낀 사용자가 ‘둘레바람’ 모드로 전환하며 시작된다. 에어컨 속의 냉방을 담당한 대원들은 직접풍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바람의 방향을 측면으로 바꿔 ‘둘레바람’을 만든다. 이는 에어컨의 바람창이 앞뒤로 움직이는 모습을 시각화했다.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올해 역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춥지 않고 시원한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으로 고객들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을 쾌적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7일, 환경부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서, 철강업종은 2021년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협의체로 활동하면서, 공정별 통합허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통합공정도, 배출영향분석, 물질수지 산정 등 사전협의를 통해 철강업종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이런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철강업체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으며, 외부 전문컨설팅의 도움없이 자체 역량으로 허가를 획득하여 철강업계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탁 당진공장장은 “환경부와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철강업계에 환경 경영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정 환경부 통합허가제도 과장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외부 컨설팅 없이 통합허가를 받은 모범사례로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철강업계의 환경 관리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FETV=박광원 기자] 휴먼스케이프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이 블록체인 기반 환자 커뮤니티를 활용한 암 환자 데이터 공동연구 협약을 휴먼스케이프 대회의실에서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립선암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임상 평가 부문을 개발하며,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함께 연구하고자 협약을 진행했다. 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의료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이를 선도하고자 개원됐으며 스마트인프라, AI(인공지능), Big Data(빅데이터), 원격의료, 스마트 재활센터 총 5개의 분야 별 전문센터로 구성됐다.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휴먼스케이프를 통해 헬스케어 시장에 블록체인 기술이 실체화 된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영유아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는 ‘유아의 위험 상태 예측을 위한 카메라 장치와 그 방법’과 ‘아기의 안면 감정 상태 증강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이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아이앤나가 개발한 ‘AI맘(AI MOM)’의 핵심 기술로써 아기의 안면을 통해 아기의 감정 상태 파악이 가능하며 아기와 주변 사물을 인식하여 아기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AI MOM’은 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하여 아기를 관찰하고 케어하는 인공지능 캠(CAM)으로, 아기의 울음 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안면 인식, 감정 인식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AI MOM’은 이미 지난 1월에 열린 ‘2019 두바이 국제 보안장비전’과 3월에 열린 ‘2019 도쿄 보안 및 안전 산업 전시회’ 등 국제 전시회에 참여했다. 특히 캠(CAM)의 기존 영역에서 벗어나 가정의 영역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하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시회에 참여한 고객과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현재 AI MOM에 바로 적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