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부영그룹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원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곳이 ‘열린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곳은 화성향남 17단지, 여수웅천 3차, 경산사동 6차, 부산 신항 2·1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다. 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을 학부모들에게 개방하여 보육 프로그램 및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의 일상적 참여를 유도하는 제도이다. 운영 취지는 지역사회, 어린이집, 부모가 함께하여 보육의 질을 높이고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열린 어린이집은 각 지자체에서 공간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하여 지정한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경우 부영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통한 어린이집 간 연계 및 협력 강화, 교사교육·부모교육 등 체계적인 지원으로 ‘열린 어린이집’에 선정됐다.
[FETV=김주영 기자] 요즘은 인터넷 카페와 커뮤니티 등에서 집과 관련된 정보가 쏟아진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도 현실적으로 잘 와닿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직접 보고 발로 뛰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오늘은 모델하우스 투어를 통해 나에게 맞는 집을 찾아가는 과정을 정리해본다. 1. 집 위치 확인하기 모델하우스에 들어가기 전, 집이 올라설 자리를 확인한다. 집의 위치는 내가 매일 오가야 할 생활 반경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직장과 얼마나 가까운지, 필요한 시설들이 근처에 잘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교통이 편리한가? 가까운 곳에 마트와 병원이 있는가? 지도 앱을 활용해 동선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모형도로 적합한 동 찾기 모델하우스에 들어가면 커다란 모형도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기서 내가 원하는 동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채광이 중요한지, 조망이 좋은지, 아니면 조경이 잘 꾸며진 동을 선호하는지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모형도를 보며 위치와 방향을 비교하다 보면 적합한 동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게 된다. 3. 내부 꼼꼼히 살펴보기 모형도를 살펴본 후에는 내부 확인이 이어진다
[FETV=김주영 기자] GS건설은 22일 ‘평촌자이 퍼스니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354-10번지 일원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총 2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3층, 26개 동, 전용면적 53~133㎡ 총 2737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들어서며 이 중 전용면적 53~109㎡ 570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3㎡ 31가구 ▲59㎡ 224가구 ▲77㎡A 163가구 ▲84㎡A 54가구 ▲84㎡B 11가구 ▲84㎡C 58가구 ▲84㎡D 12가구 ▲99㎡ 14가구 ▲109㎡ 3가구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이 구성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25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4일, 정당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비산동 일대는 안양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인근에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 안양운동장역(가칭) 신설이 예정돼 있다. 월판선은 시흥 월곶에서 광명, 안양, 과천을 거
[FETV=김주영 기자]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20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마하트마 간디 추모원에서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인도에 거주하지 않는 ‘글로벌 인도인’ 민간 최대 단체 NRI복지재단(Non- Resident Indians Welfare Society)이 인도와 해외 이해증진에 기여한 글로벌 저명인사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한국인으로서 이 상을 받은 것은 정원주 회장이 최초다. 비인도 거주 글로벌 인도인을 대표하는 NRI복지재단은 인도와 해외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매 년 인도와 교류 증진에 힘쓰는 글로벌 저명인사들을 대상으로 시상 및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마하트마 간디 국제상 역대 수상자 가운데에는 노벨상을 받은 테레사 수녀가 대표적이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한국과 인도의 경제협력과 교류 증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이 열린 간디 추모원에서는 인도의 정관계 유력인사들도 함께 참석해 정 회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구린더 싱(Gurinder Singh) NRI복지재단 회장은 “오늘날 한국과 인도는 기술과
[FETV=김주영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경북 울진군 죽변초등학교에서 ‘재난대피교육 및 재난안전 경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현대건설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신달원 대표소장, 현대건설 문제철 상무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재식 사무처장, 플랜코리아 김병학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울진을 포함한 경주, 포항지역 총 11개 초등학교에 재난 경안전모 3100개를 전달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교육 및 재난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온 어린이 재난안전 사회공헌사업을 금년 울진 지역으로 확대했다”라며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을 위한 지역 밀착형 상생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김주영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초록우산과 서울 서초구에서 가족돌봄아동 세대를 위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이하 러브하우스) 94호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은 질병,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가족을 돌보는 아동을 가리킨다. 이번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함께한 초록우산은 돌봄, 자립, 교육, 건강·안전, 주거 등의 영역에서 아동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이날 롯데건설 임직원들과 초록우산 관계자들은 불에 타기 쉬운 물품을 정리하고 짐을 나르는 등 현장을 정돈하고 바닥 매트를 선물했으며, 현관문 등 외장 도색과 함께 현판식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해당 가정에 장판 및 조명 교체를 비롯해 창호 및 화장실 공사, 배관 및 배선 정리, 단열벽체 설치, 현관문 외부 바닥 콘크리트 타설 등도 진행했다. 주영수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아동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남은 연말에는 전국에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김주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2일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청약 접수는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이다. 정당계약은 12월 16일~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원 프로젝트는 서울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이다. 약 3000가구 규모의 주거와 웰니스 레지던스, 쇼핑몰과 스트리트몰, 프라임오피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호텔 등이 결합된 복합공간이자 1km 안에 삶의 모든 요소를 갖춘 미래형 융합타운이다. 이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울원 아이파크’는 노원구 화랑로 45길 145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면적 59~244㎡ 규모의 1856가구로 구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원 브랜드가 하나로 완성된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로 하여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서울원을 통해 편리함과 편안함, 연결과 융합, 환경과 지속성의 관점에서 또다른 방식으로 정의되고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주영 기자] 건설업계와 관련 부처가 안전한 건설 현장 만들기에 머리를 맞댔다.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4 스마트 건설 엑스포’는 K-건설의 새로운 도약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스마트건설 엑스포는 건설 전 과정의 디지털화, 자동화, 스마트 건설기술 보급 활성화 기여하고 관련 정책 실효성 제고 및 관련사업, 연구개발(R&D)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스마트 건설 엑스포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등 주요 기관과 239개 건설 관련 기업이 참가해 727개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들이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 건설 기술은 단순히 첨단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건설 근로자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AI(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다양한 기술들은 작업 환경을 혁신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안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포럼장에서는 BIM(빌딩정보모델링) 기술을 중심으로,
[FETV=김주영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철도분야 ‘최우수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건설 산업 내 안전 인식 확산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발굴 및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철도·안전·단지·도로·BIM 등 5개 분야에 대해 유관기관들의 기술 경연을 통해 수상회사가 선정된다. 이번 철도분야 경연에서 쌍용건설은 스마트 데이터 관리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현장 관리 방안을 선보였다. 특히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정보모델)을 통해 시뮬레이션 기반의 구조물 간섭 검토, 시공 리스크 최소화, 유지관리 효율성 향상 등의 성과를 내보였다. 또한 드론 토공 플랫폼 및 건설장비자동화(Machine Guidance)을 활용해 기존의 측량 방식 대비 작업능률과 시공성이 각각 70%, 84%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도 이번 경연에서 주목받은 요소다. 이 플
[FETV=김주영 기자] GS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성성8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성성자이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을 2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는 지하 2층~지상 39층, 8개동 총 1104가구의 대단지로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1차로 88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가구수는 ▲84㎡A 364가구 ▲84㎡B 258가구 ▲84㎡C 261가구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2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는 신흥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조성된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