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국내 중견 건선사들이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전망으로 인해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19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호건설, HL D&I 한라, 아이에스동서 등 중견 건설사들이 2024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건설경기 침체의 여파 속에 매출은 소폭 증가하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엇갈렸다.금호건설은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나, HL D&I한라(HL D&I)와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수익성 관리에 실패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건설사별로 보면 금호건설은 전분기의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나며 반등에 성공했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5215억원으로 전년 동기(6122억원)과 비교하면 14.8% 감소했으나 수익성 측면에서는 확연한 개선을 보였다. 4분기 순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68억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금호건설은 2023년 대규모 손실을 초래했던 프로젝트의 충당금 반영이 마무리되며 4분기부터 실적이 정상화됐다. 올해는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을 통해 흑자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HL D&I는 매출은 늘었으나
[FETV=김주영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해 우수한 실적을 이룬 협력사들과 함께 우수협력사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더 나은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 2월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난 해 시공 현장에서 함께 협력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2025 협력사 간담회 및 2024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및 임직원들과 우수협력사로 선발된 14개사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기술혁신, 품질향상, 안전관리, CS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선보인 14개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감사패와 감사장,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최우수 협력사 4개사는 각각 상금 1,500만원과 계약이행보증금 50% 감면 혜택이 제공됐으며 우수협력사 10개사는 각각 포상금 700만원과 계약이행보증금 50% 감면 혜택이 제공되었다. 이어서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협력사 대표들의 수상소감과 앞으로의 협력에 대한 의지도 함께 공유했다.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은 “협력사는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동료이자 파트너이기에 그만큼 소통과 신뢰 관계 형성
[FETV=김주영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3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망포동 234-7번지 망포6지구 A1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7호실 규모이며, 망포동 234-6번지 일원 A2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9호실로 공급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완판 단지 내 들어서는 상가의 경우 앞서 분양 성공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어 단독 상가보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여기에 주거 수요가 탄탄한 만큼 투자 리스크가 비교적 적다는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FETV=김주영 기자] 계룡건설산업이 7년연속 배당한다. 18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산업은 최근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 계획을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3.04%, 배당금 총액은 35억4311만8800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이다. 배당금 지급은 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이내에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계룡건설 배당은 2018년 재개 이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2018년 1주당 500원의 배당을 시작으로 ▲2019년 600원(시가배당률 3.1%) ▲2020년 600원(2.24%) ▲2021년 800원(2.4%) ▲2022년 500원(2.72%) ▲2023년 400원(2.76%)을 지급했다. 7년 연속 배당은 호실적에서 나온다. 지난해 3분기 계룡건설산업의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2조3928억원을 기록했다. 분양사업은 자체사업과 재개발·재건축사업 수익이 본격 반영되며 22.9% 증가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사업은 필리핀과 캄보디아 등 동남아 프로젝트 확대에 힘입어 전년보다 80% 급성장하며 수익 다각화에 성공했다. 계룡건설은 올해 배당을 유지하며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시가배당률을 기
[FETV=김주영 기자] 현대건설은 사우디 전력청(SEC)이 발주한 ‘태양광 발전 연계 380㎸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우디 메디나와 젯다 지역에 각각 건설하는 송전선로로, 총 공사금액은 약 3억 8900만 달러(한화 약 5125억원) 규모다. 메디나 지역에 구축하는 ‘후마이지 태양광 발전 연계 380kV 전력망’은 사우디 서부 내륙의 후마이지에 건설 예정인 태양광 발전소에서 메디나 인근의 변전소까지 연결하는 311km의 송전선로다. 젯다 지역에 건설하는 ‘쿨리스 태양광 발전 연계 380kV 전력망’은 사우디 서부 해안 쿨리스에 건설 예정인 태양광 발전소에서 메카 인근의 기존 전력선로를 연결하는 180km의 송전선로로, 두 프로젝트 모두 2027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공사 선정은 발주처인 사우디 서부 전력청이 초청한 일부 기업의 경쟁입찰을 통해 이뤄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연결이 사우디 에너지 시장 재편의 핵심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적기에 완수하여 신재생에너지 연계 전력망 건설 분야에서도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며 “우수한 해외 공사 실적을 바탕으로 현대
[FETV=김주영 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새봄을 앞두고 국내와 해외서 대형 수주 소식을 잇달아 전하며 올 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업계의 최근 수주는 해외 시장 확대와 국내 도시정비사업 강화라는 두 축으로 요약된다. 해외는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이 국내는 도심 개발과 재건축 사업 등이 중심이다. 먼저 중동 지역은 유가 회복과 함께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재개되며 한국 건설사들에게 여전히 중요한 시장이다. 삼성E&A는 올해 첫 해외 프로젝트로 UAE(아랍에미리트)에서 2조4788억원 규모의 'UAE 메탄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UAE 루와이스 산업단지 내 타지즈 공단에 하루 5000톤의 메탄올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44개월이다. 쌍용건설은 최근 UAE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지역에 '이머시브 타워(IMMERSIVE TOWER)' 고급 오피스 건물을 짓는 공사를 수주했다. 공사비는 3200억원 규모로, 지하 3층~지상 36층, 연면적 11만4474㎡ 규모의 최고급 오피스 타워를 건설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현대건설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에 위치한
[FETV=김주영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제10회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음악회에는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과 중학생 40여명이 초대되어, 약 한 시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 음악회는 금호건설의 대표적인 문화 지원사업이다. 금호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아동·청소년들이 문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임직원과 아티스트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음악회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희망을 선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주영 기자] 한미글로벌은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3기 수강생을 오는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DT(K-Digital Training)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첨단∙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중 하나로, 교육생들에게 현업 기반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 훈련 과정이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본 과정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맞춤형 건설사업관리(PM)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PM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GPMU 부트캠프’ 3기는 건설사업관리 직무에 관심이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자를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5주간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코오롱싸이언스밸리에서 대면교육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 8시간씩 주 40시간, 총 600시간 이상의 집중 교육훈련과정으로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한미글로벌의 현직 전문가로 구성된 강의진이 실제 프로젝트 정보에 기반한 현장맞춤형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조건을 충족할 경우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우수 수료생에게는 한미글로벌 신입사원 채
[FETV=김주영 기자] 호반그룹은 준법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준법경영실장에 한양석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업의 투명성 제고에 중점을 둔 것으로, 한 신임 실장은 풍부한 법조계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의 준법경영과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 실장은 사법연수원 17기를 수료하고 1988년 광주지방법원 판사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요직을 거쳤으며, 2013년 법무법인(유) 광장에 합류해 송무전문변호사로서 활동했다. 한 실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호반그룹의 준법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경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호반그룹이 건전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주영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경기도권 재건축 최대어로 불리는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이앤씨는 16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투표한 조합원 총 1834명 중 1333표(72.7%)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418표(22.8%)를 얻었고, 무효·기권은 83표였다.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번지 일대에 지하6층~지상30층 39동, 3198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상 공사비가 약 1조3000억원으로, 올해 수도권 재건축 ‘대어’ 중 하나로 꼽힌다. 단지 이름은 ‘더샵 마스터뷰’로 예정돼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외관에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재 '포스맥'을 활용하고, 단지 내에서 단차가 있는 구역을 물이 흐르는 듯한 완만한 경사로로 변형시킨 '그랜드 슬로프'를 적용하기로 했다. 조망형 이중창, 세라믹 주방상판, 주방수전 등에는 수입산 고급 마감재를 사용함으로써 단지의 가치를 크게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합 사업비 중 2400억원을 무이자로 조달할 계획이다. 발코니 옵션 수익 및 철거 부산물 판매 수익 역시 조합에 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