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오는 2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5'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L&C는 이번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강화 천연석 '칸스톤(수출명 Hanstone)'의 신제품인 '크레모사', '휘슬러 골드' , '마르키나', '세이블 글로우' 등 북미 지역 트렌드에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23년 론칭 이후 북미 지역에서 수요가 높은 하이엔드 엔지니어드 스톤 '오피모 콜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현대L&C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 쌓은 인지도와 현지 특화 제품 등을 바탕으로 미국 전역 800여 개 주방 가구점에 오피모 콜렉션을 전시하고 대형 건축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영업망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북미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주영 기자] KCC글라스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대전(帶電) 방지 기능을 갖춘 스마트 산업 환경 맞춤형 바닥재 ‘센스레이 OA(Office Automation)’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센스레이 OA는 시공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LVT(Luxury Vinyl Tile, 럭셔리비닐타일) 제품으로 데이터센터, 연구소, 병원, 사무실 등 첨단 전자기기가 밀집된 공간에 특화해 개발된 고기능성 바닥재다. 바닥재 표면의 대전 방지 UV코팅층이 정전기를 방지하고 신속히 방출함으로써 전자기기를 보호하고 공간의 안전성을 높여준다. 또한 KCC글라스의 국내 최장(最長) 어닐링 시스템(Annealing System)을 활용한 냉각 공정과 유리섬유층(Glass Fiber Layer) 적용으로 일반 LVT 제품 대비 온도와 습도 변화로 인한 변형을 줄여 뛰어난 치수안정성도 갖췄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산업이 발전하면서 첨단 전자기기에 특화된 공간 구성에 대한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며 “센스레이 OA는 대전 방지 기능과 뛰어난 치수안정성을 갖춰 데이터센터나 연구소와 같은 스마트 산업 환경에 알맞은 바닥
[FETV=김주영 기자] 최근 국내 건설사들이 대형 프로젝트의 계약금액을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 계룡건설, 금호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중대형 건설사들이 기존 계약을 변경하며 공사비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인상, 금융 비용 증가 등에 따른 영향으로 건설 원가가 급격히 올랐기 때문이다. 이는 수익성 개선보다는 현실적 비용 반영에 가깝다는 평가다. GS건설은 2021년 체결했던 경기 광명 제12R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계약금액 4886억원을 7047억원으로 약 44.2% 높였다. 계룡건설도 2021년 계약했던 영등포1의2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777억원을 1207억원으로 55.3% 인상했다. 금호건설은 2023년 계약한 형곡3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계약금 1838억원을 2226억원으로 21.1% 증가시켰다. 아이에스동서 역시 2020년 계약한 남구 B-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 2986억원을 4502억원으로 50.8% 올렸다. 건설사별로 인상 폭의 차이는 있지만 최소 20%에서 최대 50% 이상 계약금이 증가했다. 건설사들은 원자재 및 인건비 등이 오르자 계약금을
[FETV=김주영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28일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일원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블랑 써밋 74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초고층 단지로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동으로 구성된다.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세대를 지난해 분양했고, 2월부터 전용면적 84~118㎡ 오피스텔 1개 동 276실을 공급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 276실은 전용면적별로 ▲84㎡OA1,2 46실 ▲114㎡OA1,2 92실 ▲115㎡OA1,2 46실 ▲118㎡OA1,2 92실로 구성된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의 평균 평당분양가는 2천 650만원이며, 2028년 말 입주 예정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은 하이엔드 주거 공간으로 설계돼,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공하는 단지가 될 것”이라며 “부산의 미래인 북항 재개발 사업의 비전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ETV=김주영 기자] LX하우시스는 25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KBIS 2025’에서 북미시장 전용 이스톤(Engineered Stone) 신제품은 물론 바닥재∙가구용보드까지 현지 맞춤형 제품군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KBIS는 올해로 6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에서 관련 기업 600개 이상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X하우시스는 ‘주방·욕실 공간을 큐레이션하다(Space Curation)’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이스톤 ‘비아테라’ 신제품 12종과 비온돌 주거환경에 적합한 LVT(럭셔리비닐타일) 바닥재 및 가구용보드 등 현지 맞춤형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미시장에 특화된 LX하우시스만의 차별화 신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신규 고객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향후에도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북미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주영 기자]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홍실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 삼성’을 성공리에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크로 삼성은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면적 92~167㎡, 4개 동, 아파트 419가구 규모다. DL이앤씨는 2018년 11월 시공사 선정 이후 2021년 10월 본 착공을 거쳐 아크로 삼성을 준공했다.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게 일반 단지보다 높은 천정고(2.5m),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호텔식 출입구 형태인 드롭오프존, 고품격 로비 가든 등을 적용했다. 특히 DL이앤씨는 최고의 품질 확보를 위해 단지 시공 과정에 인공지능(AI)을 비롯해 빌딩정보모델링(BIM), 드론 등 최신 IT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시공 단계별 홀드포인트를 지정, 전수 점검을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진행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No.1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의 기준에 걸맞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품질 관리에 모든 현장 직원이 심혈을 기울였다”며 “준공 이후에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주영 기자] 롯데건설은 롯데 그룹 전반에 걸친 재무구조 개선과 자산 효율화의 일환으로 롯데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대한 컨설팅에 착수하고, 자산 효율화를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부동산 등을 비롯해 현재 1조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본사 사옥 부지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고부지 및 사업토지 등에 대한 자산의 활용방안 모색하고 있다. 롯데건설의 본사 사옥은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8년 건립된 이후 리모델링을 해왔지만 노후화됐기에 지속적으로 개발 관련 논의를 해왔다. 부지 면적은 약 1만㎡로, 지난 2023년 9월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됐다. 이에 본사 사옥 부지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해 자산 효율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건설은 현재 컨설팅을 위한 용역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부지에 대한 자체개발에 대한 재검토와 더불어 외부 전문 컨설팅을 통해 개발 또는 매각, 매각 후 임대(세일&리스백) 등 자산 효율화 절차가 내부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은 ‘유휴자산’, ‘사업토지’ 및 민간임
[FETV=김주영 기자] 최근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과 고금리 장기화 여파가 지속되면서 건설사들의 행보가 신중해지고 있다. 특히 대형건설사들이 선별 주수에 나서면서, 인기 브랜드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올해 분양 계획 물량은 10만7612가구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024년(15만5892가구) 대비 69% 수준으로, 약 5만가구가 감소한 수치다. 분양시장에서는 10대 건설사의 분양 물량 감소로 인기 브랜드 아파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환율 상승 등의 이유로 원자재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진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은 사업성이 검증된 현장을 중심으로 선별적 공급에 나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형건설사들이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사업에 나서고 있지만, 현재 공사비 인상폭이 워낙 커 계획 물량은 수정될 수도 있다”라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10대 건설사가 공급하는 인기 브랜드 단지들 미리 선점하는 것이 전략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DL이앤씨가 분양 중인 ‘아크로 베스티뉴’가 그 희소성이
[FETV=김주영 기자] 한화 건설부문(한화건설)이 한화의 실적 개선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한화는 별도 기준 지난해 4분기 1조4125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32억원으로 전년 대비 515% 급증했다. 여기에는 호실적을 달성한 한화건설이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다. 작년 4분기 한화건설의 매출은 1조1004억원, 영업이익은 219억원을 기록했다. 한화건설의 호실적 배경에는 이라크 BNCP(Bismayah New City Project) 프로젝트 계약 변경이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화건설이 2012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대형 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바그다드 인근에 10만가구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당초 한화건설은 이라크 정부와 101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나 이번에 계약금액이 103억달러로 2억7700만달러(약 3700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공사비가 추가 확보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고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건설업 특성상 대형 프로젝트는 초기에는 원가 부담이 크지만 공사가 진행될수록 수익성이 개선되는 구조를 갖는다. 한화건설 또한 BNCP 프로젝트에서 공사가
[FETV=김주영 기자] 현대건설은 25일(현지시간) 홀텍과 미국 팰리세이즈 원자력발전단지 내 SMR 부지에서 ‘Mission 2030’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연말 착공을 앞둔 ‘팰리세이즈 SMR-300 FOAK 프로젝트’의 순항을 알리는 동시에 2030년 상업운전 목표 달성을 위한 토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팰리세이즈 SMR-300 FOAK 프로젝트’는 미국 시카고에서 북동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미시건주 코버트에 위치한 팰리세이즈 원자력발전단지에 300MW급 SMR 2기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해당 부지는 홀텍이 소유한 원전 사업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건설 부지를 최종 선정한 이후 지반 및 지질조사,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현장 맞춤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 올 2분기 내 설계를 완료하고 올 연말께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홀텍 크리스 싱 회장, 홀텍 인터내셔널 켈리 트라이스 사장, 홀텍 글로벌 청정에너지 부문 릭 스프링맨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한미 에너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SMR-300 최초호기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