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2025년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보건설의 협력업체 모집 부문은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외주 부문 신규모집은 토목공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건축/기계/전기공종은 기 등록업체 중 신용평가 자료를 제출한 업체만 재등록 심사를 진행한다. 자재 부문은 공통 및 가설자재(건축/토목), 건축자재, 기계 및 전기자재 등 지정 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협력업체 자격 요건은 외주 부문의 경우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 2개사에서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받은 업체만 지원 가능하며 자재 부문은 두 곳의 신용평가사 중 1개사 이상의 신용평가정보 제출이 필수 요건이다.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4월 11일까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에 접속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FETV=김주영 기자] SM그룹은 지난 4일 천안시 서북구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2025년 3월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에 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의 유창훈 대표이사가 참석해 박상돈 천안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삼환기업이 시공한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주거환경과 도시미관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유창훈 대표는 “도시미관을 고려한 익스테리어와 함께, 천안축구센터에서 천안역까지 이어지는 단지 앞 왕복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대하는 등 입주 예정 고객들의 니즈를 폭넓게 반영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업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도모와 소통 강화라는 SM그룹의 철학을 실현하는 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주영 기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청약 경쟁률이 너무 높다는 점이다. 특히 수도권이나 인기 지역의 경우 수십 대 1을 넘어서 수백 대 1까지 치솟는 경우도 많아 웬만한 가점으로는 당첨이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가점이 낮은 사람들은 청약 자체를 포기하거나, 오랜 기간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청약을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정부에서는 무주택자들이 보다 쉽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별공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별공급은 말 그대로 특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들에게 일반 청약과는 별도로 공급되는 주택을 의미한다. 일반 청약과 달리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일정한 자격 요건만 충족하면 가점이 낮아도 당첨될 가능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신혼부부, 생애 최초로 집을 구입하는 사람, 다자녀 가구 등이 대표적인 대상이며, 이러한 특별공급을 활용하면 청약 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특별공급도 종류별로 자격 요건이 다르고, 일정한 소득 기준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해당하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결혼을 한 지 7년 이내인 신혼
[FETV=김주영 기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생 ·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캠페인으로,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컴투스 송병준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GS건설은 임신부터 출산, 육아 전 주기에 걸쳐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사내 제도를 지난해 7월 개편했다. 특히, 난임 시술비 지원, 산후조리원 지원과 같이 지자체별 지원제도가 있으나, 회사차원에서 추가 지원책을 내놓은 바 있다. 추가 지원책 이외에도 법적으로 지정된 육아휴직 기간을 추가로 최대 1년 더 사용할 수 있도록 기간을 확대하고, 남성 직원들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도 기존 10일에서 2배 확대 적용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사내 제도를 만들고, 또 이를 눈치 보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며, “GS건설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여, 일과 가정의 균형 지원을 통해 사
[FETV=김주영 기자] 호반건설이 계열사인 삼성금거래소 지원에 발벗고 나서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호반건설은 이달 삼성금거래소에 150억원을 단기 대여하는 방식으로 지원했고, 앞서 지난해 12월 유상증자로 122억원을 출자했다. 지금까지 총 272억원을 지원했다. 국내서 금(金)값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금을 조달해 차익을 실현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3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2021년 12월 삼성금거래소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88억원을 출자한 이후 별다른 추가 지원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약 3년 뒤인 2024년 들어 다시 자금 지원을 재개했다. 구체적으로 2024년 12월 122억원을 유상증자 참여로 출자했고 2025년 2월에는 150억원을 단기 대여했다. 출자 이후 자금을 단기 대여해줬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금거래소가 추가적인 자금 조달 이슈가 생긴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급전을 호반건설이 단기 대여로 채워준 셈이다 삼성금거래소는 국내 주요 금 유통 기업으로 최근 금값 상승과 함께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금을 확보하며 보유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 양상이다. 삼성금거래소의 2023년
[FETV=김주영 기자] 28일 오전,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원래 사고 현장인 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 현장사무소 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별관 지하 2층 강당으로 급히 변경됐다. 장소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약 100여명의 기자들이 몰려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좌석이 부족해 많은 기자들이 강당 뒤편에 서서 취재에 나섰고, 회견이 시작되기 전부터 곳곳에서 삼각대와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주변에는 취재진들이 몰렸다. 기자들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지만, 주 대표는 고개를 숙인 채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사상자가 발생한 중대 사고였던 만큼 현장 분위기는 무거웠고, 기자들도 바쁘게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두드리며 자료를 정리해 나갔다. 기자회견은 당초 예정된 오전 10시보다 3분 앞당겨진 9시 57분에 시작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원들은 단상에 오르자마자 깊이 허리를 숙이며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주 대표는 "이번 사고는 결코 일어나
[FETV=김주영 기자] 미분양 주택이 쌓이며 건설업계가 위기에 몰리고 있다. 특히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2만 3000가구에 육박하면서 11년 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일반 미분양도 한 달 새 2000가구 이상 증가해 7만 2000가구를 넘어섰다. 건설경기 침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주택 공급 선행 지표인 인허가·착공 실적도 부진한 모습이다. 공사비 상승과 미분양 적체로 지방 건설사들의 자금난이 심화되고 있다. 은행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가 28일 발표한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 2624가구로, 전월 대비 3.5%(2451가구)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미분양이 크게 늘었다. 평택을 중심으로 경기 지역 미분양이 2181가구 증가하며 전체 수도권 미분양(1만 9748가구)이 전월 대비 16.2%(2751가구) 급증했다. 반면 지방 미분양은 0.6%(300가구) 감소해 5만 2876가구를 기록했다.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1만 5135가구)였으며, 대구(8742가구), 경북(6913가구), 경남(5203가구) 순으로 뒤를 이
[FETV=김주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28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해 작업자 10명이 사상한 가운데 회사는 원인 규명과 피해자 지원,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5일 오전 9시49분 충남에서 경기 안성으로 이어지는 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거더(교량 상부 구조물)가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상준 현대엔지니어링 건축사업본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런처 장비가 후방 이동하는 과정에서 거더가 낙하해 재해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절대 일어나선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며 "회사 차원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피해자 지원과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장례 절차 지원, 산재보험 유족급여 절차 진행, 필요 시 노무사 연결, 심리 상담 지원, 부상자 치료 및 재활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 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이날부터 일부 생계비(1인당 300만원)를 지급하기로 했
[FETV=김주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025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문화 확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2025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에는 정경구 대표이사, 조태제 CSO 등 경영진을 비롯한 현장소장 및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선포식에서 올해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 사항을 밝히고 우수 현장과 협력업체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는 “지난해 협력업체,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끝에 안전 품질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올해 역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며 우리의 문화와 정신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품질 선포식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높은 품질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신뢰를 줌과 동시에 소통과 협력을 통해 나아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협력업체와 임직원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FETV=김주영 기자]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상판 구조물 붕괴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사망사고 발생 대형건설사 명단을 다시 공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27일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대책'을 발표하며, 명단 공개와 함께 해당 건설사가 수행 중인 공사 목록도 함께 발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건설업계의 불황을 고려해 비용 부담을 늘리는 규제보다는 건설사들의 자율적인 안전 조치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설계했다. 건설사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현장을 점검해 안전관리 성과를 인정받으면 공공부문 대형 공사(기술형 입찰)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도입하고, 위험한 작업장에는 안전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한 '실명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총 207명이며, 이 중 106명(51.2%)이 추락사였다. 추락사고 비율은 2020년 44.2%에서 2021년 54.6%로 증가한 후 5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건설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 사망사고 건설사 명단은 2019년부터 공개됐지만, 법적 근거 부족 문제로 2023년 9월 이후 중단됐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