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전체 가구수의 27%을 차지하는 등 싱글족을 급증으로 인한 도시락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도시락과 안주 등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상품이 출시되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2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춰 밥과 같이 먹을 때는 식사로~, 따로 먹을 땐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가정 간편식 상품. 일명 ‘낮도밤안’(낮에는 도시락 밤에는 안주)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밥과 반찬을 분리 하여 구매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식사를 하고 싶은 경우 밥을 별도로 구매하면 맛있는 도시락으로 즐길 수 있고, 그렇지 않고 간식 또는 술안주로 먹고 싶을 때는 간편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유럽에서 햄·소시지로 인해 E형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였다는 해외 정보에 따라 수입・유통 중인 햄·소시지 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수입단계에서는 유럽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가 포함된 모든 비가열 식육 가공품에 대해서 E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유통단계에서는 해외에서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제기된 유럽산비가열 햄・소시지 제품을 수거·검사하고 수거된 제품에 대해서는 잠정 유통·판매 중단조치 할 계획이다.또한 국내에서 유럽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가열이나 살균 공정을 거치지 않는 제품에 대해서도 수거·검사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유럽산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계수의사대회는 대한수의사회와 세계수의사회가 주최하고 약 80개국에서 국내외 50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 화두인 ‘One Health, New Wave’ 를 대회 주제로 사람과 동물, 그리고 환경의 건강은 하나라는 의미의 One Health에 대한 국내외의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동물질병 치료분야에서 새로운 기술과 방향 제시를 통해 New Wave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 학술행사의 강의는 모두 초청강사의 특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노벨상급 교과서 저자
해외 자유여행의 장점은 현지인의 생활 속에서 함께 하며 몸소 체험해 말그대로 살아있는 관광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유여행은 관광 일정을 자유여행객이 직접 계획하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 분배에 어려움이 따르고, 편하게 머물며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숙소를 찾는데 고심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오사카게스트하우스인 ‘오사카평안하우스’(이하 평안하우스)가 자체 3대 장점을 내세워 국내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안하우스가 내세우는 3대 장점은 첫째, 오사카 한인 민박으로 한국인들도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한인 민박인 만큼 대화는
[푸드경제TV 김정 기자] 40대라면 피해갈 수 없는 게 '술배' 이다. 20대부터 시작된 직장생활, 상사의 눈치 보며 하루 일과를 마치면 동료들과 술로 스트레스를 푼다. 상사 뒷담화도 나누고, 정치, 경제이야기부터 군대, 스포츠, 여자 이야기가 술 한 잔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넘실거린다. 그렇게 40대까지 이어진 직장인들의 회식 및 음주문화는 자기들도 모르게 내장비만, 알콜성 지방간이라는 반갑지 않은 녀석들을 키우는 결과를 만든다. 부장급 이상이 되면 바지 허리는 38인치를 향해 달리고 뱃살은 여자들의 임신 3,4개월을 흉내 내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전형적인 40대의 몸매에 정착하게 된다. 여름에 수영복 입기가 두려울 것도 같은데 뱃살만 늘어난 게 아니라 넉살도 늘어나서 볼록한 배를 내놓고 배영도 당당하게 한다. 그야말로 뱃살 아저씨의 스타일이 일상이 되는 것이다. 뱃살. 왜 한국인 40대는 재산증식보다 빠른 속도로 뱃살의 성장을 방치하는 걸까. 40대의 뱃살은 단순히 음주문화 하나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주로 사무실에 앉아서 업무를 보는 중년남성들은 자연스럽게 복부비만에 사로 잡힌다. 헬스클럽을 다닌다고는 하지만 돈만 버리고 제대로 운동하지는 못한다. 습관이
세계2위 모바일 게임회사 슈퍼셀의 전략게임 <클래시 로얄>의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 ‘2017 크라운 챔피언십’가 개최한다. 슈퍼셀 '클래시 로얄'의 폭발적인 인기는 국내에서도 설치사용자 340만, 일간 활성자 150만 정도로 놀라울 정도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7 크라운 챔피언십’은 전 세계 ‘클래시 로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레벨 8 이상의 클래시 로얄 계정을 가진 모든 유저들은 게임내 스페셜 이벤트 코너를 통해 온라인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은 3번의 무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온라인 예선에서 20승을 거두면 지역별 결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
‘제16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7(The 16th Return Farm·Edutainment Expo 2017)’가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 C홀에서 열려 참관객들의 열띤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함께하자! 활기찬 귀농귀촌, 해피 팜스테이’ 라는 슬로건 아래 각 시·군이 참가해 귀농귀촌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 정책을 설명하는 등 작년보다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뿐만 아니라 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도 다수 참가하여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동안 3만6976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고 있던 수도권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1일 발표한 ‘살충제 계란’에 대해 의사협회는 위해성 평가에 공감하면서 세부 발표 내용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제기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식약처가 발표한 내용중에 살충제 계란이 인체에 심각한 유해를 가할 정도로 독성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무조건 안심하고 섭취해도 될 상황은 아니다” 라고 22일 밝혔다. 의사협회는 장기적으로 섭취한 사례에 대한 연구논문 또는 인체 사례 보고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살충제 성분의 일종인 피프로닐에 오염된 계란을 1~2살 영유아는 하루 24개, 성인은 126개까지 먹어도 위험하지 않다고 단정한 식약처 발표는 너무 성급한 발표라는 것이다. 이어 의사협회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의 지원을 받아 23일부터 27일(일)까지 닷새간 중국국제전람중심 신관에서 열리는 ‘2017 베이징국제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 중국도서진출구(집단)총공사가 주최하는 베이징국제도서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2016년 기준, 86개국 2,407개사 참가)의 도서전으로 지난 1986년 시작해 31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초창기 격년 개최 등을 포함해 올해로 24회(1986년~2002년까지 격년으로 개최)째이다. 특히 베이징국제도서전은 중국 출판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에 힘입어 현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서전이자 세계4대 도서전(프랑크푸르트·볼로냐·런
파티ㆍ푸드ㆍ웨딩 등 국내 최대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가 2018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의 이해, 전공 및 학과 선택 방법, 자격증 취득 및 진출분야, 대회 출전 및 현장실습ㆍ인턴십 지원 제도 등 학교 및 학과를 선택하는 수험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1:1 맞춤 진로진학상담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생활예술분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맞춤형’ 커리큘럼 운영으로 타 대학과 차별화된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및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 실용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