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 3년 연속 참여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시너지 기반의 혁신 K-뷰티테크 경쟁력을 알린다. 에이피알은 한국시간으로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CES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다수의 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2024년 첫 참여를 시작으로 세 번째 참여를 맞은 에이피알은 이번 CES 2026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K-뷰티테크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소개하며 글로벌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CES는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를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며 에이피알은 베네시안 캠퍼스 내 ‘라이프스타일’관에 ‘메디큐브’ 부스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부스 규모는 그간 에이피알이 운영했던 부스 중 가장 크게 설계됐다. 지난해 CES에서 투자자 및 바이어, 뷰티,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까지 약 12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부스를 찾았던 만큼 내부 인테리어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국내 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행과 외식이라는 일상 밀착형 소비 영역에서 양사의 고객 기반과 채널을 활용해 상호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 체결은 지난 18일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공동 마케팅 및 단계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SFG 고객 대상 노랑풍선 여행 특가 및 할인 혜택 제공, 노랑풍선 채널을 통한 SFG 혜택 제공, SFG 매장을 활용한 여행 설명회, 미니 팝업 등 오프라인 운영 검토, 창립 25주년 프로모션과 연계한 공동 캠페인 진행 아울러 법인 간 협력을 통한 임직원 대상 상호 혜택 제공도 협약 주요 내용에 포함됐다. 노랑풍선 임직원은 송도갈비, 천지연, 긴자 등 SFG 전체 업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SFG 임직원에게는 노랑풍선 여행 상품 할인 및 출장 서비스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노랑풍선 마케팅팀 관계자는 “외식과 여행은 고객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소비 영역인
[FETV=김선호 기자] 무신사가 19일 중국 상하이의 로컬 트렌드를 이끄는 안푸루에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를 오픈하며 중국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가속화하는 허브로서 K-패션과 중국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무신사는 중국 젊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문화를 반영한 큐레이션을 통해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 패션 편집숍으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파트너 브랜드가 현지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안푸루는 한국의 성수동처럼 패션 피플과 인플루언서가 집결하는 거리로 유럽풍 건축물과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조화를 이룬 독특한 경관이 유명하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와 감도 높은 편집숍이 밀집해 있어 상하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무신사는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안푸루 특유의 감성과 트렌드 세터의 유입이 높은 상권 특성이 무신사 스토어의 첫 해외 거점으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새롭게 오픈한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는 현지화에 초점을 맞춘 무신사의 중국 진출 전략이 집약된 매장이다.
[FETV=김선호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2025 소비자ESG혁신대상’에서 ‘제로웨이스트 부문 환경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환경친화적 기업 경영과 사업장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통해 자원순환사회 형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혁신상을 수상했다. 애경산업은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재활용이 용이한 제품 개발 등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을 위해 내부 친환경 지표인 ‘AKGI’를 적용해 자원순환 경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해당 지표는 환경부의 재활용 정책과 연계해 제품의 포장 및 재질 구조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포장 설계를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AKGI 지표 개정을 통해 평가 대상을 확대하고 평가 기준을 합리화하는 것은 물론 3R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애경산업은 2030년 폐기물 재활용률 9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청양공장에 폐기물 보관장을 신설해 폐기물 분류 및 처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폐기물 처리의 적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적인 현장 실사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품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재활용 가능 품목을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럭셔리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하루에 하나씩 매일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판 어드벤트 캘린더’ 메리 캘린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날짜마다 달려있는 작은 문이나 창문을 열어 선물·간식·문구 등을 확인하는 달력이다. 매일 어떤 선물이 나올지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며 젊은 층 사이에서 색다른 연말 놀이 문화로 자리잡았다. 신세계V는 고객들이 온라인으로도 쉽고 재밌게 어드벤트 캘린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메리 캘린더에는 최대 12% 쇼핑백 쿠폰부터 e포인트까지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개의 풍성한 혜택이 숨겨져 있어 쇼핑의 즐거움도 더해준다. 하루에 한번 해당 일자 캘린더를 오픈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혜택이 즉시 제공되며 모든 쿠폰과 포인트는 행사가 종료되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무료 교환 쿠폰의 경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모든 일자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7일간 매일 참여한 고객
[FETV=김선호 기자] 대상 청정원이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는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미식 축제로 매년 3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 콘셉트 아래 108개 파트너사와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상은 이번 행사에서 종합식품브랜드 ‘청정원’ 부스와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인 ‘호밍스’ 부스를 각각 운영한다. 호밍스 부스는 지난해 선보인 동화적인 콘셉트의 ‘호밍스 디테일 요정의 집’ 테마에서 세계관을 확장해 올해는 ‘호밍스 디테일 요정의 겨울 숲 속’을 테마로 공간을 구성했다. 눈 덮인 겨울 숲을 모티프로 연출한 공간에서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제품을 시식할 수 있으며 SNS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제품 2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청정원 부스는 ‘The Better Tasting Life’라는 브랜드 지향점에 맞춰 ‘라이프푸드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오랜 식품 개발 노하우로 탄생한 청정원의 7가지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는 하이브의 인기 보이 그룹 ‘엔하이픈’, ‘TWS’와 협업한 겨울 시즌 온팩 제품 5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서울 성수역 3번 출구 앞 ‘노바포탈’에서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MZ세대 소비자 문화와 연말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체험형 브랜드 공간’으로 성수동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색다른 몰입감을 제공한다. 하이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 체험 요소를 결합해 방문객들이 겨울철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유럽의 빈티지 마켓을 모티프로 꾸며진 공간은 ‘꼬깔콘’, ‘크런키’, ‘몽쉘’, ‘말랑카우’, ‘제로’ 브랜드로 만들어진 5개의 작은 마켓이 열리는 상상 속 과자 마을을 구현했다. 외관에는 아티스트 대형 포스터와 초대형 리본 장식을 배치해 성수동 방문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1층은 ‘마켓라운지’로 아티스트별 상징 색상을 적용해 공간을 구획하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형 포토존을 마련해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며 제품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편지지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게시할 수 있는 ‘메시지 월’도 마련돼 참여도를 높였다.
[편집자 주] 보건복지부가 2012년 일괄약가인하 시행 후 14년 만에 제네릭(복제약) 약가제도 손질에 나서면서 제약업계에 불똥이 떨어졌다. 업계는 약가인하 시 수익성 저하로 R&D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한다. 때문에 정부는 R&D 비중이 높은 제약사에게 주어지는 우대책을 제시했다. FETV는 제도개편에 따른 각 제약사의 영향 정도와 R&D 경쟁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한미약품은 혁신형 제약기업 중 매출 대비 R&D 비율 순위가 상위권에 속하면서 약가 인하로 인한 충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약가 가산제도가 개편되면 R&D 투자 수준에 따라 가산율이 차등 부여되는데 한미약품은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우대를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약가 산정기준 개편’에 따르면 제네릭(복제약) 약가 산정률이 일본, 프랑스 등 주요국 수준으로 조정된다.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현행 53.55%에서 40%대로 조정해 제네릭 약가의 상한선을 낮추겠다는 의도다. 다만 혁신형 제약기업은 약가 산정률에서 우대를 받는다. 약가 가산제도 개편으로 크게 변경되는 부분은 투자 수준에 따라 가산율
[FETV=김선호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7일 카나프테라퓨틱스(대표 이병철)가 보유한 이중항체 기반 항체-약물 접합체 기술에 대한 옵션을 행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4년 11월 양사가 체결한 공동개발 계약의 확장으로 전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단계로 진입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로 분석된다. 양사는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EGFR과 cMET을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항체 ADC를 공동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은 표준치료제인 EGFR 저해제 투여 후 1~2년 내 약물 내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내성의 주요 원인으로 cMET 과발현과 EGFR 내성 변이가 지목된다. 이에 양사는 두 표적을 동시에 공략함으로써 내성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대안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EGFR과 cMET은 여러 암종에서 과발현되는 만큼 향후 비소세포폐암 외 적응증 확장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옵션 행사가 그간 카나프의 연구 성과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공동개발 계약 이후 카나프는 전임상 연구와 후보
[FETV=김선호 기자]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이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3상에서 인슐린 저항성 및 지방 축적 지표 개선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엔블로정은 중국 임상 3상에서 성공적인 탑라인 결과를 확보해 현재 중국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혈당 조절을 넘어 인슐린 대사 효율성까지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며 첫 해외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결과를 통해 아시아 환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치료 근거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비만·대사질환 등 적응증 확장 연구와 글로벌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 미국비만학회’에서 포스터 형태로 발표됐다. 중국 베이징대 인민병원 리농 지 교수가 책임 연구자로 레이리 가오 교수가 포스터 주저자로 참여했다. 임상 시험은 총 340명의 중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으로 혈당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24주 동안 엔블로정 또는 다파글리플로진을 병용 투여해 두 약물의 치료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엔블로정 투여군은 인슐린 저항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