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길나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위험보장과 납입면제 범위를 강화하고 가입연령을 30세까지 확대시킨 ‘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 II ’를 개정해 9일부터 판매한다. 금번 개정을 통해 가입연령을 최대 30세까지 높이고 4대유사암 진단까지 납입면제 제도를 확대했으며 20세/30세만기 만기 후 전환제도 보완을 통해 전환시장의 업계최고 상품경쟁력을 높였다. 우선 보험가입 가능연령을 기존 25세에서 30세까지 확대했다. 또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에만 납입면제 혜택을 주던 것을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제성종양, 기타피부암등 4대유사암까지 포함시켜 납입면제의 혜택 부분을 한층 높혔다. 자녀의 대학 입학/졸업 등 시기별 목적자금 활용시 확정금리가 적용되고, 납입면제자의 계약전환시 보험료지원 특별약관을 통해 계약전환 후 보험금납입 지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물가상승에 대비해 3대 진단비에 대해 150%까지 무심사 증액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20세/30세만기 전환시장에서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마련했다.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30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FETV=길나영 기자] MG손해보험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힘을 싣고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터전을 잃은 강원도 지역 주민과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MG손보는 산불 피해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을 일시적으로 유예해 주는 금융지원도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 MG손보 장기보험을 유지 중인 강원도지역 산불 피해 고객이라면 최대 6개월까지 연체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 MG손보 사회공헌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된 강원도지역 이재민 여러분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 마련과 금융지원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FETV=길나영 기자] AIA그룹은 최근 미얀마 기획재정부의 심사를 통과해 미얀마에서 100% 지분을 보유한 지점을 운영할 수 있는 관련 인가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AIA는 이번 라이센스 취득을 통해 미얀마 국민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저축성과 보장성 상품을 제공하고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낙후 지역에 선진 금융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지역민의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앞서 AIA생명의 모기업인 AIA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다국적 생명보험사로 한국을 비롯해 아태지역에 18개의 지사 및 지점을 운영 중이다. 미얀마는 이 가운데 17번째로 진출한 국가이다. 응 켕 후이 AIA그룹 CEO 겸 회장은 “미얀마는 약 5300만명에 달하는 비교적 젊은 인구구조와 중산층의 확대, 그리고 빠르게 진행되는 도시화 덕분에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얀마 국민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면서 장기적으로 미얀마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AIA그룹은 지
[FETV=길나영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 3000만원을 한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구호금은 피해를 입은 강원도 속초, 고성 지역 등 이재민들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쓰일 전망이다. 수은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길나영 기자] OK저축은행 계열 OK배정장학재단이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장학생과 학부모, 한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OK글로벌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9일 전했다. 수여식에는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 하와이대학교 장수미 교수, 정한별 교수 및 하와이 한인회 김영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하와이대학교, 루즈벨트 고등학교 등에 재학 중인 6명의 재외동포 학생에게 장학금 9000달러(한화 약 1000만원)를 수여했으며 미국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OK글로벌장학금이 지원된 것은 올해로 10회째다. OK배정장학재단은 올해 선발된 OK글로벌장학생에게 경제적인 지원 외에도 학업 및 진로 상담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 장학생들이 해외에서도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학업에 전념해 대한민국 대표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OK글로벌장학금을 통해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미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해외 동
[FETV=길나영 기자]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공동 개최하는 봄 시즌의 대표적인 축제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벚꽃피크닉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의미하는 ‘Wellness’를 주제로 주말의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한화생명 본사인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절정을 이룬 벚꽃과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을 들으며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브랜드 체험 전시관인 ‘LIFEPLUS WALK’도 여의나루역 앞 한강공원에서 운영하며 오늘부터 벚꽃피크닉 행사가 끝나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이용할 수 있다. ‘LIFEPLUS WALK’에서는 삶의 가치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트전시관과 시 낭독 및 명상, 나만의 향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벚꽃피크닉 티켓소지 고객에게는 생수, 파우치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할 예정이다.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행사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자이언티, 헤이즈, 몽니
[FETV=길나영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서울 페럼타워에서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신명혁 우리은행 부행장, 선석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사, 서울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제5기 스타트업 네스트 선정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우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발굴→엑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4단계로 구성된 원스톱 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5기 스타트업 네스트에는 총 792개 팀이 응모해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 지역균형전형, 소셜벤처전형을 통해 지난 기수보다 20개 늘어난 100팀의 유망 스타트업과 소셜벤처가 최종 선발됐다. 제5기 스타트업 네스트에 선정된 기업에는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전문기관과 협업으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우선 신보의 보증, 투자 등 금융지원과 민간 전문 엑셀러레이터 9개사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한다. 또 우리은행은 금리우대 및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KOTRA와 한국무역협회, 본투글로벌센터는
[FETV=길나영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식품, 침구류 등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이재민 임시거처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성금 지원 외에도 산불 피해 고객들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하며,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당 기간에도 보장 혜택은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보험계약대출의 이자 납입도 오는 9월까지 연기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지역 내 고객이 보험금 청구 시 우선 처리하여 신속 지급할 예정이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레 큰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길나영 기자] 신한카드는 1000만 회원이 가입한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 홍보를 위해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안젤리나 with 신한카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하우투리브’ 행사는 이번 달 2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한페이판의 슬로건인 “하우 투 리브 (How to live)”에 맞게 그녀의 다양한 모습과 삶을 신한페이판 ‘타임라인’ 시연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신한카드는 작년 10월 신한페이판을 새롭게 론칭하면서 SNS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는 타임라인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금융 앱 최초로 적용했다. 이는 고객이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한 카드 내역과 함께 빅데이터로 분석한 맞춤 혜택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How to live) 시리즈는 젊은 연령의 고객들과 소통하는 하나의 창구로써 2030세대가 선호하는 유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우투리브’ 행사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FETV=길나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라이프플래너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하는 ‘2019 기요 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Kiyo Sakaguchi Golden Heart Memorial Award)’에 한국 푸르덴셜 대표로 김국정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푸르덴셜 그룹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기요 사카쿠치 어워드’는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모든 국가에서 각 1명을 선정하는 명예상으로 영업 실적은 물론, 윤리의식,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7월 싱가폴에서 열리는 푸르덴셜 국제보험 컨퍼런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만 달러가 수여된다. 김국정 라이프플래너는 지난 2001년 라이프플래너에 위촉된 이래 2013년 설계사 커리어 최고 등급인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 자격을 갖추고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영업실적 시상제도인 PTC(President'sTrophy Contest, 연도대상)에 16년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그는 이어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 달러 원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