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길나영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업계 최초 고객 대상의 옴니(OMNI) 세일즈 플랫폼인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이하 ‘오늘’)이 론칭 두 달 만에 고객 방문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늘’은 FC(재정 컨설턴트)가 개인별 맞춤형 페이지로 구성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본인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재테크와 문화, 여가와 트렌드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 고객의 보험계약 분석과 상담신청, 옴니 청약까지 논스톱 재무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두 달간 ‘오늘’을 통해 총 1000건 이상의 고객 상담신청이 접수 됐고 1370건의 가입설계 동의가 이뤄졌다. 오렌지라이프는 ‘오늘’에 대한 고객들의 이 같은 호응에 보답하고자 이날부터 ‘고객 방문 100만건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담당 FC가 보낸 URL을 통해 접속하거나, 오렌지라이프 홈페이지 검색을 통해 FC의 ‘오늘’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을 선정하고 VIPS 외식상품권과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익진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FETV=길나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개최된 국내 난치병 아동 후원을 위한 ‘제11회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을 비롯해 임원, 에이전시매니저, 라이프플래너 등 총 36명이 참가해 총 3600만원의 성금을 모아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 김경욱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국내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기금마련을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11년째 개최해오고 있으며올해 자선골프대회에는 총 111명이 참여하여 총 1억 10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FETV=길나영 기자] OK저축은행이 RPA(로봇기반업무자동화) 고도화 및 전사 확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RPA시스템 확대 적용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1차 RPA 구축사업을 완료했으며, 해당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올해 초까지 RPA 확대 적용을 위한 2차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현재 OK저축은행에서는 총 40여 개 업무가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행되고 있다. 이번 RPA 시스템 확대로 OK저축은행은 ▲법원우편물(OCR) 조회 ▲신용회복신청 ▲개인회생등록 ▲주소보정 ▲서증제출 ▲사업자휴폐업조회 등의 업무를 로봇으로 추가 전환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단순 반복 업무를 사람이 아닌 로봇 소프트웨어가 대신 처리해주는 자동화 기술로, 직원들이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직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최근 금융권을 포함한 전 업권에서 각광 받고 있다. 향후 OK저축은행은 전사 시스템을 AI(인공지능)와 Cognitive(인식) 기반의 RPA 과제 중심으로 지속 개발해, 디지털
[FETV=길나영 기자] 우리카드가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1주년을 맞아 바이럴 필름 ‘엄마와의 연희동데이트’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엄마와 좋은 것을 나누고 싶었던 딸이 엄마와 함께 가고 싶었던 연희동의 명소들을 방문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양갱상점 금옥당과 연희동사진관의 도움을 받아 촬영됐다. 영상에 나왔던 콜라보 아이템들도 4월 한 달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정석 스페셜 양갱 세트는 금옥당에서 7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연희동사진관에서 흑백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하면 액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우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제품 소진 시 종료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엄마를 위해 정성을다해 데이트를 준비하는 딸의 마음이나 손님을 위해 진정성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에 담았던 ‘정성’과 ‘진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었다”며 “따뜻한 봄에 레트로 감성 가득한 연희동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면 좋겠다”고말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우리카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볼 수 있으며, 콜라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FETV=길나영 기자] 신한생명은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인슈테크 기반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EO 직속 조직인 ‘이노베이션 센터(Innovation Center)’를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지난 달 취임식에서 ‘리딩 컴퍼니’라는 목표의 토대 구축을 위한 다섯 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에 신설한 ‘이노베이션 센터’는 경영 방향을 추진함에 있어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회사 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수렴해 혁신을 통한 회사의 근원적 성장을 이끌기 위함이다. 이노베이션 센터 산하에는 두 개의 SAQ를 운영한다. SAQ는 신한생명에서 운영중인 애자일(Agile) 조직 형태를 말하며, 신속한 실행(Speed), 민첩성(Agility), 순발력(Quickness)을 의미한다. 리더스마인드SAQ는 리딩 컴퍼니 도약을 위한 기존에 없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리더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의 혁신 부문도 담당한다. 인슈테크SAQ는 고객에게 인슈테크 기반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상품설계, 마케팅, 보
[FETV=길나영 기자] 세종시가 지난 3월 최저 실업률을 기록한 가운데 오는 19일과 26일 구인·구직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16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달 통계청 고용 동향 발표 결과, 세종시 내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4000명이 늘고 실업자는 1000명가량 감소했다. 3월 기준 15∼64세 고용률도 65.8%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8%포인트 상승해 특·광역시 중 인천 다음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실업률은 2.0%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0%포인트가 하락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공공·민간 부문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 시책이 고용 개선에 이바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매달 19일을 ‘일구하기 데이’로 운영하고 있고 매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는 등 고용창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시는 오는 19일과 26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아르젠터보 등 4개 기업에서 1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26일에는 세종레이크캐슬CC에서 참여해 일반직 60명, 필드 매니저 80명 등 총 1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30일에는
[FETV=길나영 기자] 고용노동부가 지난 15일 강원도 산불 관련 특별재난지역 내 피해사업장에 대해 고용·산재보험료를 경감하고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등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고용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산재보험료 경감 등 특별지원 주요내용’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에 따르면 고용부는 특별재난지역 내 고용·산재보험 가입자 중 산불로 직접 피해를 입은 사업장의 사업주에 대해 올해 4~9월분 보험료의 30%를 감면한다. 또 올해 4~9월분 고용·산재보험료의 납부기한은 6개월씩 연장하고, 체납보험료와 그 밖의 징수금에 대한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의 집행을 오는 10월31일까지 유예한다. 보험료경감 대상 사업주는 고용보험의 경우 관할 건강보험공단에, 산재보험의 경우 근로복지공단에 이를 신청하면 된다. 관할 근로복지공단은 행정안전부에게서 피해 사업장 명단을 입수한 후 이달부터 해당 사업장에 관련 내용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FETV=길나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안정적으로 가족을 위한 생애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MAX 종신보험 라이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 종신보험과 비교하여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적게 받는 대신 보험료를 낮추고, 납입기간 이후 환급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지환급금 운영 방식에 따라 ‘실속50%형’과 ‘표준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실속50%형’은 보험료 납입이 완료될 때까지 ‘표준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50% 적지만, 보험료 납입 완료 후에는 표준형 보다 높은 환급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종신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부터 30년까지 선택할 수 있고,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40세 남자가 사망보험금 1억원,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으로 하여, ‘표준형’으로 가입시에는 월보험료가 24만7350원이된다. 동일 조건으로 ‘실속50%형’으로 가입시에는 월보험료가 208,550원이 되어, ‘표준형’보다 약 15.7% 저렴하다. 해지시 환급률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표준형이 높지만,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 해지환급률은 ‘실속50%형’이 ‘표준형’보다 17%에서 최대 31%까지 높다. 계약자는
[FETV=길나영 기자]NH농협카드는 신용(체크)카드 승인내역이나 결제금액 안내 등을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NH채움카드 개인회원이며 서비스 이용 시 카카오톡을 통해 거래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제공 받을 수 있는 거래정보는 ▲국내 및 해외 승인내역 ▲결제금액 안내 ▲포인트 안내 ▲자동납부 안내 등이 있다. NH농협카드 ‘알림톡 서비스’는 기존 문자메시지(SMS/LMS) 서비스와 달리 발신자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기업/서비스 로고와 함께 카카오 인증마크가 붙어있어 스미싱이나 보안 위협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알림톡이 고객에게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 문자메시지를 추가 전송해 내용을 받아 볼 수 있게 하는 등 서비스 안정성도 대폭 강화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알림톡 서비스 개시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메시지 서비스의 폭이 늘어났다”며“향후 카카오톡 외에 다양한 메시지 서비스 적용을 확대하여 카드이용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길나영 기자]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여력(RBC)비율이 지난해말 261.2%에 달해 전분기(2018년 9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생명보험사들의 평균 RBC비율은 12월 말 261.2%로 9월 말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RBC비율은 보험사의 각종 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손실금액인 ‘요구자본’ 대비 위험으로 인한 손실금액을 보전할 수 있는 ‘가용자본’의 비율이다.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금융당국에서는 150% 이상을 권고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보험 계약 때 보다 안정적인 회사를 선택하려면 RBC 비율을 참고하면 된다. 지난해말 생명보험사 가운데 RBC비율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교보라이프로 전분기 대비 43.5%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메트라이프(-32.6%포인트), 라이나생명(-17.6%포인트), 오렌지라이프(-13%포인트), 농협생명(-11.7%포인트)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다만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말 RBC비율이 461.8%로 푸르덴셜(461.8%)에 이어 생보사 2위다. 손해보험사에서는 BNP파리바카디프손보가 75%포인트 떨어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