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해커스 교육그룹이 해군군수사령부에 토익, 토익, 공무원, 금융, 취업, 한국어 자격증을 포함한 교재 총 2,420권을 기부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지난 2013년 아프간 파병부대인 오쉬노 부대 기부를 시작으로 제 11공수특전여단, 해군본부,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국군고양병원 등 여러 군 관련 기관에도 해커스 교재를 꾸준히 기부하며, 국군 장병들의 자기계발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CSR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해군 장병들이 군 복무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영어 학습과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관계자는 “군 복무를 마친 후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이외에도 해당 브랜드는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지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으며 해커스 교육그룹의 연구·출판 전문 기관 해커스어학연구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2019년도 납본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