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장마는 폭염 못지않게 식물을 힘들게 하는 기후 중 하나다. 장마철에는 식물의 생장이 부진하거나 멈추는 경우가 많은데 장마 시 토양 내의 공기층이 물로 채워지고 그로 인해 뿌리가 썩거나 과습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장마와 같은 기후의 변화는 식물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팩토리트레이드(대표 양근호)는 기후,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식물이 생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강화유리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조립식 온실하우스 ‘벤자민가든’을 선보였다.

벤자민가든은 마당이나 건물옥상, 전원주택, 텃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온도 맞춤식 공기순환 시스템인 태양광팬과 온도 감응식 통풍창 자동 개폐 장치 등 첨단 온실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다육이, 원예, 화초 등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더불어 팩토리트레이드는 기존 견적식 유리온실하우스의 고비용과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가격 정찰제 방식의 기성품 유리온실하우스인 ‘글래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벤자민가든 관계자는 “장마철 다육이, 화초 등 식물의 원활한 재배를 위해 식물의 온도와 습도 유지가 중요하다”며 “벤자민가든은 사계절 내내 식물이 생장하기 가장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실하우스 ‘벤자민가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에서 문의·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