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심신이 지친 사람들이 오직 ‘나’를 위한 소비와 선물에 돈을 아끼지 않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며 그간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길게 이어진 우울한 마음을 치유하고 심리적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 전투적으로 쇼핑 활동에 임하는 ‘보복 소비’라는 신조어가 더는 새롭지 않은 요즘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셀프 선물’로 단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쇼핑 카테고리는 역시 ‘명품’이다. 무엇보다 선택할 수 있는 가격대와 브랜드의 종류가 다양하고, 자기의 취향과 심미안을 드러낼 수 있는 최고의 ‘셀프 선물’로 명품 브랜드의 아이템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관련하여 유럽 현지 부티크에서 취급하는 유수의 럭셔리 브랜드의 전 상품군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하는 해외 명품 직구 플랫폼 ‘구하다’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전 상품군을 최대 62%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으면서 유니크한 매력을 겸비해 뻔하지 않은 패션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하는 컬러풀한 매력의 보테가 베네타 대표 아이템 220여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6월 25일 금요일까지 진행한다.
구하다 관계자는 “구하다는 유럽 부티크와의 재고 연동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국내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명품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제안한다”며 “특히 이번 보테가 베네타 기획전 속에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세트백과 조디백, 만두 파우치와 퍼들 샌들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트렌드를 빠르게 좇는 MZ 세대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독보적 재고 연동 기술과 품질 이력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럽 현지의 다양하고 유니크한 신상 명품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해외 직구 플랫폼 구하다는 올해 초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성장금융, 포스코기술투자, GS홈쇼핑 등으로부터 4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