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음식 배달 거래액은 20조 1005억 원에 달하며, 국내 배달 시장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배달 서비스는 맛있는 음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배달 창업 업계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토스트 체인점 테그42는 기존 에그 샌드위치 창업 업계에서는 볼 수 없던 비주얼의 신메뉴를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 확보에 나섰다. 테그42는 브랜드의 인기 메뉴 두 가지를 합쳐 맛이며 양까지 충족시켜줄 수 있는 빅 더블 토스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먼저, 에그 햄치즈와 더블 치즈 베이컨이 만난 베스트 모음 ‘빅 시그니처 토스트’와 이탈리안 레드 페퍼로니와 스파이시 치킨이 만난 매운맛 모음 ‘빅 스파이시 토스트’는 두 가지 맛을 함께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푸짐함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일부 소비자 평에 따르면 기존 에그 토스트는 다소 적은 양으로 식사 대용보다는 간식으로 떼 우는 경우가 많다는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토스트 브랜드 테그42는 토스트 하나로도 가볍지만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빅 토스트를 개발해, 실제로 지점마다 높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맛의 빅 더블 토스트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샌드위치 체인점 테그42는 메뉴 경쟁력뿐만 아니라 탄탄하게 갖춘 수익구조 또한 갖췄다. 테그42의 에그 토스트는 홀 판매와 포장에 특화되어 있는 요식업 창업 아이템으로 간편한 조리방식과 빠른 회전율 등을 통해 월 최대 5,000만 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며 여기에, 놓치고 있던 배달 창업 매출 최대 1,500만 원을 더해 ‘3WAY’ 멀티 매출 구조를 확보했다.

이밖에도, 토스트 프랜차이즈 테그42는 대형 유통사와 협력하여 새벽 배송을 통해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식재료를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으며, 본사의 물류 수익을 최소화해 원가 재료비를 낮춰 수익률 또한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에그 토스트 창업 3년 차임에도 현재 국내 외 포함 65호점 오픈을 달성하는 가하면, 1주일에 2개 이상의 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글로벌한 프렌차이즈 창업으로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선착순 100호점 한정으로 창업비용을 반값으로 절감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일반, 외식 창업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