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무더운 여름, 장시간 교복을 착용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둘 다 갖춘여름 교복과 함께한다면 쾌적한 여름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가 하복 시즌을 맞이해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 교복 아이템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여름철 계절감을 고려해 꼭 필요한 기능은 갖추고 유니크한 디자인 포인트로 디테일을 살린 경쾌한 분위기의 생활복을 찾고 있는 학생이라면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생활티’가 제격이다.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생활티’는 미키 마우스, 도날드덕, 곰돌이 푸 등 디즈니의 다양한 인기 캐릭터가 적용된 반팔 폴로 티셔츠 제품으로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교복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티셔츠 카라, 소매, 가슴 포켓 부분에 디즈니 캐릭터 이미지와 이름 로고의 미니 자수 디자인으로 귀엽고 유니크한 감성을 더했으며, 화이트, 네이비, 그레이 등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베이직한 컬러로 구성됐다.
또한, 덥고 습한 날씨에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여유있는 실루엣에 통풍 기능이 뛰어나고 땀이 나도 옷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쿨매쉬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흡한속건 및 항균 기능을 동시에 갖춘 에어로실버 소재의 특수 쿨링 원단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학교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일상에서 데일리룩으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하복 아이템으로는 베이직한 티셔츠 제품을 주목할 만하다.
스쿨룩스 ‘쿨링 오가닉면티’는 유기농 면 섬유로 제작하여 트러블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티셔츠로,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특수 가공 처리를 하여 출시됐다.
원단 겉면의 보풀과 불순물을 제거한 엔자임 가공 처리를 통해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으며, 촉감이 부드럽고 땀이 나도 달라붙지 않아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교복은 물론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일상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목 부분은 탄탄한 시보리 처리로 여름철 잦은 세탁에도 잘 늘어나지 않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해리 라운드로 오염을 방지하고 오래도록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복원력이 뛰어난 모빌론 테이프를 어깨 부분에 적용하여 옷의 늘어짐을 방지하고 핏감을 살렸다.
학생들은 공부하며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하체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통기성이 뛰어나고 자유로운 활동성이 보장되는 하의 제품을 입는 것이 좋다.
스쿨룩스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아이스스판 바지’는 통풍이 잘 돼 땀이 나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연사 원단에 뛰어난 신축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젠트라 스판 원단을 복합 적용하여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캐주얼하고 실용적인 슬랙스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무릎 선은 살짝 올리고 허벅지 통은 줄여 시각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한, 허리 부분에 최대 9.5cm까지 늘어나는 슬라이딩 매직밴드를 부착해 체형 변화가 잦은 청소년기에 바지 허리 사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디테일한 포인트가 적용된 하복 아이템으로 편안하면서도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스쿨룩스의 다양한 여름 교복 제품과 함께 쾌적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