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돈까스짱이 군포 당동에 5월 14일 오픈했다. 이로써 군포사는 이들도 가까운 곳에서 돈까스짱 돈가스를 구매할 수 있다.

돈까스짱 프랜차이즈 가맹점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수도권에서는 좋은 위치에 먼저 선점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 돈까스를 치킨처럼 박스에 여러 장 담아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이와 관련해 돈까스짱은 돈까스를 치킨처럼 박스에 담아 판매하는 매장이다. 기존의 돈가스 판매 방식과는 전혀 다른 형태인데 그것이 소비자에게 아주 매력적이다.

돈가스를 일반적으로 밥이나 우동과 함께 판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메뉴(돈가스)만으로 구성된 세트를 치킨의 반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돈가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치킨과 명성을 같이 하는데 주로 밥반찬으로 생각하니 매출의 등락이 크지 않고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라는 설명이다.

돈까스짱 대표는 “가맹점수가 급속하게 늘고 있고 점점 높아지는 명성에 맞게 비슷한 형태의 프랜차이즈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지만 원조의 식자재 제조 공급 시스템과 소스 및 돈가스의 바삭한 맛은 따라올 수 없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식재료를 좋은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가맹점과 상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