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울산에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맨몸운동 그룹PT샵 제로키니가 오는 5월 31일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인근에 새롭게 성남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제로키니는 일반 헬스장, 필라테스, 복싱, 요가, GX, 줌바 등 다른 운동들과는 다르게 소도구와 내 체중만을 이용하여 운동하는 맨몸운동 전문 그룹PT샵이다. 부상의 위험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전문적인 트레이너가 상담부터 트레이닝까지 모두 전담하여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주 5회 그룹PT, 정기적인 인바디 측정 및 관리, 1:1 맞춤 식단표,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단백질 보충제는 타 운동시설과 차별화되는 제로키니만의 특별한 혜택이다.

뿐만 아니라 매일 다른 부위를 운동하면서도 가격은 개인PT의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에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자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단하게 수업 예약 및 취소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제로키니의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 제로키니는 울산 내 총 9개의 지점(삼산, 화봉, 구영, 달동, 매곡 등)이 있으며, 이번 성남점 오픈으로 인해 경상권 내 총 1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그룹PT샵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오픈하는 제로키니 성남점은 중구 성남동 롯데시네마 인근, 젊음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본사 관계자는 “오는 13일부터 성남점 사전등록 기간이며, 1+1 이벤트와 함께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