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주4일근무제, 시차출퇴근제, 집중 휴식시간, 윌모닝 등 임직원의 워라밸을 보장하고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특히, ‘꿈의 직장 프로젝트’ 중 대표 사례로 사내 복합문화 공간 ‘에듀윌역’을 손꼽았다.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임직원 복지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에 따르면 “임직원들이 점식시간이나 집중 휴식시간(오후 4시~4시 30분’에 자주 방문하는 에듀윌역”이라며, “현재는 코로나19로 오래 머물 수 없지만, 늘 북적이는 핫플레이스”라고 소개를 덧붙였다.
에듀윌역은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충전을 목적으로 갖가지 먹거리와 놀거리를 갖췄다. 로봇 바리스타 ‘윌리(Willy)’와 편의점처럼 과자와 사탕 등 간식거리가 비치돼 있는 ‘에너지바(Energy bar)’ 그리고 언제든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쿨바(Cool bar)가 있다. 에너지바와 쿨바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스낵 코너다.
작년 8월, 인사이트 스파크 교육에 참여하는 직원을 위해 ‘윌모닝’도 제공하고 있다. 아침 교육에 참여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됐던 윌모닝은 올해 초부터 에듀윌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장됐다. 에듀윌 임직원이라면 ‘에듀윌역’에서 준비된 샐러드, 샌드위치, 머핀 등 다채로운 아침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최상의 업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40여대 안마의자와 마사지기도 구비했으며, 사내 마사지 센터인 ‘힐링큐브’도 운영 중이다. 국가공인 안마사 4명이 상주해 있으며, 1회당 30분씩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심리건강 회복을 돕는 사내 심리당삼실 ‘마음, 쉼’도 열었다.
사내 도서관 ‘북힐즈’에서는 신간 도서를 자유롭게 대여해 읽을 수 있다. 타 부서와의 교류를 위해 농구 및 다트 게임 대회가 개최됐지만, 현재는 코로나19여파로 해당 이벤트 운영을 멈췄다.
올해도 에듀윌은 생활에 무리 없는 편안한 일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기업문화 리뉴얼을 기점으로 '조직문화 프레임워크' 구축 작업도 이뤄가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에듀윌은 대표 기업 문화인 “Work SMART, Life SMILE”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먼저, 일에서 스마트(SMART)는 스피드(Speed), 한번 더(More), 실행(Action), 성과(Result), 팀워크(Teamwork)의 머릿 글자에서 따왔다. 삶에서 스마일(SMILE)은 밝은 미소와 긍정적 자세(Smile), 매너(Manner), 개선(Improve), 사랑(Love), 에듀윌러로서의 자부심(Eduwiller)을 의미한다.
에듀윌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근로환경 개선 공적을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업계 유일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