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스포츠, 피트니스 브랜드 짐무드, 그랑프리어워드 UNF는 2021년 피트니스 선수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륙아주는 프리미엄 휘트니스 짐무드가 진행하는 모든 사업과 영업 활동에 대한 법률 자문을 맡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트니스 선수보호, 스포츠 사업 또는 영업활동 관련 법률자문, 기타 법률, 소송관련 업무 등이다.
국내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기업 법무, 경영권 분쟁, M&A 등 짐무드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 지식재산권, 핀테크 금융 등 새로운 법률 이슈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맞춤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드인베스트 김강민 전무이사는 “피트니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대형로펌인 대륙아주와 법률 자문을 강화하게 됐다. 대형 로펌의 지원으로 고객과 근로자, 선수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계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짐무드는 송도 제니스 상가에 입점 확정을 하며 직영점을 전국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