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국내 약 700여개의 셀프빨래방이 함께하는 ‘워시프렌즈’가 오는 4월 30일 금요일에 제48회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 진출한 워시프렌즈는 국내에서는 편의점+빨래방 형태의 멀티샵도 강화하는 등 점주들의 수익 극대화를 실현에 대한 방안을 소개하고자 이번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에 해당 사업설명회에서는 셀프빨래방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부터 하나의 매장에서 2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샵에 대한 노하우 및 창업비용에 대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워시프렌즈 사업설명회가 중요한 이유는 빨래방 시장에서도 차별화가 필요한 지금, 멀티샵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생각한다”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빨래방창업에 대한 비전과 경쟁력, 멀티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빨래방 운영과 수익 창출을 위한 점포개발까지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워시프렌즈 설명회는 현장에서 직접 다수의 세탁장비를 직접 만져보며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고 덧붙였다.
사업설명회 사전 예약 및 신청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워시프렌즈 단기간 내 셀프빨래방 700매장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빨래방을 연결하여 세탁물 수거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