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주식회사 헬스스윗은 ‘맛있는 음식으로 단백질 제품을 먹을 수 있는 이상향의 세계를 만들겠다’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프로피아(Pro:Pia)를 통해 프로틴디저트 첫 번째 시리즈 ‘젤로스(ZELOS)’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출시한다.

㈜헬스스윗은 고려대학교 출신의 공동대표 2명이 함께 창업한 간식 브랜드다. 건강함과 달콤함 두 가지 모두를 만족하는 저칼로리 간식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는 “한창 운동을 하던 2013년 처음 단백질 제품을 접하고 그 뒤로 근육 증진 및 단백질 보충을 위해 프로틴바, 고단백 프로틴 쉐이크 등을 꾸준히 섭취했다. 이후 미국여행 중에 새로운 단백질 제품을 만나게 되고 단순히 근육 성장을 위한 제품이 아닌, 더 맛있고 건강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이것이 바로 프로피아 브랜드가 탄생하게 된 계기다”라고 말했다.

프로피아는 ‘프로틴(Protein)’과 ‘유토피아(Utopia)’를 결합한 단어로, 맛있는 제품을 통해 단백질 섭취를 제안하고자 한다. 흔히 볼 수 있는 고단백 식품에서 탈피해 누구나 맛있게 즐기면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신개념 프로틴디저트를 선보이겠다는 것이 ㈜헬스스윗을 이끌고 있는 두 공동대표의 설명이다.

젤로스는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을 사용한 무설탕 아이스크림이다. 평소 닭가슴살이나 프로틴쉐이크 등만으로 단백질 섭취가 어려웠던 사람들이나 더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하고자 하는 다이어터, 운동/헬스 후 간단하게 먹을 프로틴 아이스크림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단백 식품들을 보면 대부분 단백질 함량이 4~7g 수준밖에 되지 않지만 젤로스는 한 통(100ml) 기준 최대 14g의 단백질이 함유돼 단백질 1회 섭취를 대신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식품첨가물 대신 천연 유화안정제 역할을 하는 분리유청단백질(WPI)을 함유해 최대 12개월까지 냉동보관이 가능하다.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젤로스는 1회 섭취에 최적화된 100ml 소포장으로 구성됐다. ▲딥초콜릿(단백질 함량 13g) ▲그린티(단백질 함량 12g) ▲피넛버터(단백질 함량 14g) 총 3가지 맛으로 개인별 입맛에 따른 섭취가 용이하고 실온에 1분 정도 놔두면 마치 고급 젤라또와 같은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헬스스윗 대표는 “다이어터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가 식단관리다. 운동 및 헬스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체 식사의 25~30%를 고단백으로 채울 수 있도록 식단을 구성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보통 쉬운 일이 아니다. 자사는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맛과 단백질 모두 만족한 제품을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젤로스는 전문가의 자문과 제조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상품으로 1년 4개월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67번의 샘플 제작을 거쳐 탄생한 만큼 여타 간식, 무설탕 디저트와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단순히 설탕이 적다는 장점에서 끝나지 않고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단백질 섭취 문제를 해결해줄 제품으로서 젤로스와 함께 맛과 건강 모두 챙기며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피아 젤로스는 와디즈펀딩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현재 오픈 알림 이벤트 진행 중이며 5월 17일(월)부터 31일(월)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펀딩에서는 슈퍼 얼리버드 구매 고객(선착순 100명)에 한해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