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스터디카페 숭실대점’ 진출을 확정하며 500개 지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출하는 ‘작심스터디카페 숭실대점’은 숭실대학교 정문으로부터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꼬마빌딩 2층에 입점할 예정이다. 7호선 숭실대입구역 1분 거리에 있으며 반경 500m 안에 구암고등학교, 구암중학교, 상현중학교 등 3개 학교가 있어 대학생은 물론이고 중·고등학생들의 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작심스터디카페 숭실대점’은 힐스테이트상도, 레미안상도 등 약 4,000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둘러 쌓여있고, 상도근린공원, 흐리목소공원 등 이용자들이 공부 후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충분히 조성돼 있어 학습하기에 최적의 위치에 있다. 

작심 관계자는 “상권 분석 결과 숭실대 부근은 거주지역이 넓게 형성되어 있고 여러 학교가 위치해있어 학생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작심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유명 교육업체의 인기 강의와 콘텐츠는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부터 공무원준비생, 취업준비생, 자기계발에 힘쓰는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해커스, 윌비스, 휴넷, 시원스쿨 등의 12개의 유수 교육업체들과 제휴하여 다양한 학습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3월 말 기준으로 혜택 인원은 13만 명에 육박하고 누적 혜택 금액은 39억원을 돌파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숭실대점 점주는 1년 넘게 작심을 운영하시고 있는 원장님으로 이번에 2번째 지점을 개설하는 것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작심 관계자는 “오픈 초기 단계가 지나 매장이 안정화되고 나면 키오스크와 원격 제어로 무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다점포 운영이 가능하다”면서 “기존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우수한 평가와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점포 개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