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차량용품 전문 차모아가 초미세먼지까지 잡는 헤파 11등급 차량용 에어컨필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헤파11등급 활성탄 필터는 작은 입자의 극 초미세먼지 97%이상을 제거해준다. 11등급은 차량용 에어컨필터의 마지막 최고등급으로 12등급부터는 자동차 공조장치에 무리를 주어 차량용 필터로 사용되지 않는다.

차모아는 헤파 11에 천연 야자 활성탄필터를 첨가해 흡착력을 6배 높였으며 국산 멜트 블로운 필터가 탑재되어 있다. 이 필터는 KF마스크와 의료용, 보건용 마스크에 쓰이는 필터로 자동차 내부의 마스크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에어컨 가동 시 악취를 대비하여 천연 야자 활성탄을 첨가해 미세먼지와 냄새를 한번에 잡으며 유해 냄새 99%이상 탈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천연 야자 활성탄은 방사능 제거에도 사용하는 강력한 필터 원료로 미세먼지 흡착력은 높이고 각종 냄새는 차단하여 차량 내부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차모아 관계자는 “주행 시 차내로 유입되는 공기에는 미세먼지와 도로분진, 박테리아 등 많은 악성 물질과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들이 다량 함유돼 있다. 따라서 에어컨 가동 전 반드시 차량용 에어컨필터를 갈아줘야 하며 이번에 출시된 헤파11등급 활성탄필터는 극 초미세먼지는 물론 악취까지 잡아주는 제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네이버에서 차모아 검색 후 공식스토어팜에서 확인 및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