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스터디카페 여수대교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출하는 ‘작심스터디카페 여수대교점’은 여수시 국동에 위치해 있으며 어항단지입구 삼거리코너 농협 건물 5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에서 도보로 8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반경 500m 안에 구봉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공부 공간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작심 관계자는 “여수시 국동 인근은 2000세대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와 대규모 빌라단지가 형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학습 시설이 전무하여 이전부터 공부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면서 “이번에 진출하는 작심스터디카페 여수대교점이 인근 학생들의 공부 공간에 대한 니즈를 해소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작심스터디카페 여수대교점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오픈석, 칸막이석, 1인실 등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학습 공간을 구성했다. 아날로그 백색소음기 및 시디즈 의자를 설치하여 편안한 공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여수대교점의 점주는 여수 내에서 또 다른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내 상권을 넓혀 확장하기 위해 추가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 관계자는 “기존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우수한 평가와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점포 개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여수대교점 점주의 경우 작심 브랜드를 믿고 함께 한 결과, 2개 지점을 계약했으며 추후 1개 지점을 더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