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날로 커지면서 해당 방송 내용들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라이브 커머스는 방송 내용과 표현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이 없다.
방송 통심 심의 위원회는 소비자의 충동 구매와 오해, 허위와 과장 광고 효과를 경계하기 위해 홈쇼핑 방송 내용에 심의 규정을 적용한다. 예를 들어 진행자가 제품 설명을 하면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거나 최고라는 말하는 행위는 홈쇼핑에서는 불가하다. 화장품의 경우, 이 제품으로 여드름이나 아토피가 진정 되었다는 표현 등 은 홈쇼핑에서 사용할 수 없다.
그런데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규제 기관이 없는 상태에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너무 커지다 보니 규제가 없는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홈쇼핑에서 심의 적용이 까다로운 화장품과 건강 기능 식품의 방송에 있어서 큰 변화가 예상된다.
라이브 커머스 제작사 세모 라이브는 TV 홈쇼핑 경력을 지닌 쇼호스트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언제 심의가 적용되더라도 캐스팅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방송을 의뢰한 파트너사의 입장에서 가장 안심되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라이브 커머스는 진행과 구성이 활기차다. 그런데 자칫하면 방송 분위기만 띄우고 제품에 대한 정보나 정확한 전달이 누락되기도 한다.
세모라이브는 아나운서 출신 및 경력 있는 방송인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기본 발성과 발음이 갖춘 진행자를 캐스팅한다.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이 이뤄지기 때문에 파트너사의 만족도 역시 높다. 또한 세모라이브는 대기업 출신의 마케터와 기획자들의 포진으로 탄탄한 방송 기획을 자랑한다. 많은 파트너사들이 세모라이브와 한 번 방송을 한 이후에 계속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런 탄탄한 기획력에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꾸준히 장기적으로 해야 하는 마케팅 수단의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소중한 내 제품과 브랜드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비용이 저렴한 제작사가 아닌, 믿고 맡길 수 있는 제작사와 함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